[OSEN=박판석 기자] 지난 1월 6일 검찰이 기소한 김현중 씨의 전여자친구 A씨에 대한 공소사실이 알려졌다. 검찰은 당초 불기소 처분하였던 결정을 뒤집고 김현중 씨와 형사 및 민사소송에서 법정다툼을 벌이던 최씨를 '사기미수'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은 최씨에 대한 수사과정에서 최씨가 주장하던 5월 폭행으로 인한 유산 및 12월 임신 중절 주장 등이 모두 거짓임을 입증하는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자신이 주장한 임신∙폭행∙유산에 관하여 카카오톡 대화내용 중 임신테스트 및 유산 관련 일부 내용을 삭제하는 등의 방법으로 관련 증거를 조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최씨가 임신중절을 강요당했다고 주장하던 사실 역시 임신조차 한 적이 없었던 거짓말로 밝혀졌다.
최씨는 이와 같이 조작한 증거를 바탕으로 2015년 4월 7일, 김현중 씨를 상대로 16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였으나, 김현중 씨가 최씨의 요구에 응하지 않고 오히려 반소하는 등 적극 대응하면서 최씨는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미수에 그쳤고, 최씨는 결국 사기 미수라는 죄명으로 피고인의 신분으로 형사 법정에 서게 되었다.
또한, 검찰은 최씨는 김현중 씨가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고 여론도 자신에게 불리하게 돌아가자, 16억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2015년 5월 10일 모 언론사 사무실에서 KBS 기자 등에게 조작한 카카오톡 대화내용 등을 제공하며 김현중씨의 폭행으로 유산하였다! 인터뷰를 하였고, 2015년 5월 11일 KBS 아침뉴스타임를 통하여 위 인터뷰 내용을 보도하게 함으로써 허위의 사실을 유포함으로써 김현중 씨의 명예를 훼손한 것으로 판단했다.
검찰의 조사결과 최씨가 증거를 조작하여 의도적으로 김현중 씨의 명예를 훼손하고, 수십 억에 달하는 손해배상액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던 최씨의 의도와 목적이 밝혀진 만큼, 최씨의 기소 사실이 향후의 민사 및 형사 재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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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린적 있음
임신했다는걸 아는데도 때림. 근데 임신은 구라긴함. 하지만 했다고 알고있었음
근데 그게 갈비뼈랑은 전혀 상관 ㄴㄴ
갈비뼈는 한참전에 그냥 헬스기구에서 놀다가 다친후 병원기록도남아있음
이별여행가서 ㅅㅅ함
그래서 아이생김. 근데 그 아이가 내아이인지 믿음 안가서 친차확인소송
하지만 김현중 아이임
내가 팬이라서 하는말이지만 그래도 객관적이려고 노력함
그냥 들어봐도 이상하고 수상한곳이 한두군데가 아닌데 언론에 최씨 주장만 가득한 언플보면서 드는생각은
배후가 누굴까?
그래도 연예인인데 반박기사도 메인에 안걸리고
재판 승소해서 최씨가 1억 토해내게 됐고 형사재판에 고검에서 최씨기소
처음 기사 터지고 30분만에 일베에서 주먹짤 생산하고 게임계정트윗으로, 언플로 6000개 기사 났을 때 부터 수상쩍음
재판시작과 끝날때까지 두고보는중임
박유천, 정준영... 둘다 많이 짠함.
김현중 진짜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