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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망치로 때려 죽인 고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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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애석한 죽음은 아니네요
욕심이 뭐길래 자식을 이토록 불행하게 했나
가족살인이 잘했다는게 아니라...
오죽했으면 형이 이해한다 했을까?
사이코패스인줄 알았더니 아니었네
부모가 문제였네
그다지 애석한 죽음은 아니네요
욕심이 뭐길래 자식을 이토록 불행하게 했나
가족살인이 잘했다는게 아니라...
진짜 빡친다
쓰레기가 부모가되면 역시쓰레기 부모지.
오죽하면...
사이코패스인줄 알았더니 아니었네
부모가 문제였네
부모가 사패였네요
결과에는 항상 원인이 있다
부모들이 사이 안 좋고 그런 분노를 은석이에게 서로 풀엇구만.사이코패스 부모에 그 아들..
아주 솔직히 "잘 죽었다."
오죽했으면 형이 이해한다 했을까?
가족이 사랑을 주기도 하지만 가장 큰 상처를 줄수도 있습니다. 가족들끼리 서로 상처주는 말은 하지맙시다 ㅠㅠ
오죽햇으면 진짜..
무기징역
이런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죠?
낳는다고 다같은 부모가 아닙니다...
이게 무기징역인데 음주운전 치사는 고작 몇년이냐
부모가~
인간이길 포기했네.
해병대+ 이화여대
천상의 조화 적폐의 통폐합
진짜 나도 해병대에 이화여대라하니 와 이건 빠꾸할 자리도 없다 싶었음
아~~~가슴 아프다..자식 키우는 애미로서 눈물난다
부모가 잘못해서 자식이 부모 죽이면 무기징역
아무런 죄 없고 세상물정 모르는 영아들을 죽인 부모한테는 징역 5년 또는 10년
제발 자식 쳐죽이는 인간쓰레기 년놈들도 무기징역 때려라 개판사년놈들아~
사랑과 인내..이해로 키워야지
자식을..본인들 욕심때문에 결국..
아니지 부전자전이지 그냥 dna문제임
영화로 본거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잘죽였다
이제 가석방을....
ㅋㅋ 저도 아버지랑 갈등이 심한데 중1때였나.. 아버지가 저한테는 상의도 없이 3주 뒤에 떠나는걸로 준비해놨으니까 유학길에 올라라 하시더라구요.
그 친구 좋아할 나이에 인터넷도 없는 집으로 가는거였지만 너무 기뻐서 어쩔줄 몰랐습니다. 아버지 안보고 살아도 된다는 생각에 ㅋㅋㅋㅋ
외국 나가서도 친구들 안봐도 되니까 아버지 안볼려고 고등학교 3년 내내 한국을 단 한번도 안나가니까 아버지가 오시더라구요 -_-;;;
특히 스무살, 스물한살 대학생 시절에는 제가 돈을 벌 수가 없으니까 배따시게 살고 싶으면 나한테 기어라는 식으로 매사를 해결하려 하셨고 불복종하면 집에서 쫓겨나고 그랬었습니다. 30대가 된 지금도 재산 주네마네 갖고 그러십니다 ㅋㅋㅋ
아무튼 중학교 1학년부터 유학생활도 가급적 피해다녔고 정확히 스물한살 되던 해 1월 1일 새벽 이후로는 단 하루도 아버지랑 같이 살아본 적이 없습니다. 제사때도 그날 갔다가 그날 오고 명절때도 제사만 지내고 옵니다.
제가 어린 시절부터 바깥생활 하면서 주변 사람들은 모두 아버진데 그래도 잘해야된다 그런 소리 수억번은 들은거 같습니다. 근데 가정사는 각자의 사정이 다 있는거에요. 어릴땐 저도 홀렸었는데 나이 먹고서는 그런 소리 들으면 듣자마자 바로 방출시킵니다.
저도 저를 향한 공부 기대치가 좀 높아서 학업 관련 체벌이 가장 싫었습니다. 중1때부터 석차가 나오잖아요? 첫 중간고사때 수학 88점 받아서 우등반 들어갔는데 꼬리표 나오던 날 더 잘 하라고 맞았습니다. 그건 좀 충격이 컸었는지 아직 기억나네요.
교육에 대한 기대치라면 이해가 되기는 합니다. 워낙에 집안 사람들이 학벌이 다 짱짱해서.. 큰아버지 서울대 치대박사, 그집 사촌형은 밀튼고에 코넬 출신, 사촌누나 NYU 치대박사, 작은아버지 고려대, 그집 사촌동생들 NYU 치대박사, 캐나다 어디더라 회계석사, 저희 아버지도 박사, 제 동생도 한양대 대학원 재학중이고 대학원 미만 학력이 친가 전원 통틀어서 저 밖에 없는거 같아요.. 이해는 가긴 가요. 하지만 자발적이지 않은건 싫어요.
에혀...
아니 아무리그래도 고대생이면 나이도 성인인데 혼자독립하던지.
고대면 과외해서라도 충분히 혼자먹고살겠구만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사람을죽인다는게 말이되나 게다가 부모를
반 3등 성적표 받은 날 집에서 게임하고 있는데 겜한다고 쳐맞은 후로 10등안에 든 적이 없음
토닥토닥..
많이 힘들었겠구나..
때려서 가르치는 체벌의 역효과
같이 일하던 형이 저사람 동창이었음.그때 이야기하면서 동창들이 다들 놀래서 탄원서 썼다고 하더라구요.정말 착하고 순진한 친구였다던데,
쌓여있던게 터져서..저런 참혹한 상황까지 가서 다들 안타까워했다네여.좀 안된거 같네여
형이 애를 데려갔으면 좋았겠지만
부모가또 안보냈겠지 아유 X발것들 자식이 지들 아바타도아닌것을 하나의 인격체로 대해야지!
한국특유의 가족문화
자식이 지 소유인줄 아는 뭣같은 문화
자식은 부모의 소유도 아니고 자식들 역시 부모가 지들의 인생을 평생 책임져주는 보모도 아님
아무리 부모자식이라도 다른인생임. 그저 옆에서 도와주고 거들어주는거지
낳은것만이 부모는 아니라는거죠.
아이고 형이 동생한테 미안했겠네
형몫까지 지가 다안고 살은거 아녀
너무 오래 참았네요.
10대 때 죽였으면 청소년보호법으로 무기징역까진 안 갔을텐데..
매일 매일 지옥에서 살고 있었구나..
부모가 참...
ㄷㄷ
맞아 죽을만 했네. 24년을 인격 살인을 당했으니, 아들은 매일 매일 죽음을 보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