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무슨 용무냐"
"도심쪽에 데몬이 늘어난건 알고있겠지만.."
"모른다."
"그 원인은 마신의 부활이야. 녀석은 군세를 이끌고 세계를 멸망시킬려 하고있어."
"그러냐"
"우리들은 그래서 네게 협력을..."
"다른데를 알아봐라. 고블린 이외에 용무는 없다."
"알고있는거야?!"
"악마의 군세가 쳐들어오는거야! 세계의 명운이 걸려있다는거 이해하고있어?!"
"이해는 했다."
"하지만 세계가 멸망하기 전에 고블린은 마을을 멸망시킨다."
"세계의 위기는 고블린을 놔둘 이유가 되지 않는다."
"너말야...!!"
"잠깐, 기다려라 귀긴 것아! 우리들도 혼돈을 어떻게 해볼려고 온게 아니잖느냐..!!"
"고블린 슬레이어 공, 소생들은 고블린 퇴치를 의뢰하러 온것이오."
"그러냐, 그럼 받아들이지."
"어디냐? 수는? 규모는? 샤먼이나 홉은 확인 했나?"
"뭐야, 이녀석..."
고블린이 있는데 세계가 문제냐?
단, 고블린 잡는거 방해하는 녀석들은 같이 죽인다
얘보면 케이건 드라카가 생각나네
존나 싫어하면 세계든 뭐든 알바아니라는 가치관 자체는 복수귀한테는 일상인듯
내일 세계가 멸망해도 한마리의 고블린이라도 더 죽이는 보람찬 하루를 보내시는 고슬님
애니도 표현이 적나라함?
ㄱㄱ 장면......
김 칠해놓음 BD 기다려야댐
쟤 과거를 생각하면 저렇게 집착하는 것도 이해는 간다..
고블린 특화버전 둠가이인건가
고블린 슬레이어 이어원 이였나
과거 이야기 보면 ㅈㄴ처절하던데
가족이 ㄱㄱ 당하다 죽임당한후에도 ㄱㄱ 당하는 장면을 숨어서 3일이나 지켜보았으니;;
세계가 멸망해도 고블린 한마리더 죽인다
얘보면 케이건 드라카가 생각나네
존나 싫어하면 세계든 뭐든 알바아니라는 가치관 자체는 복수귀한테는 일상인듯
적어도 고슬은 고블린 씹어먹지는 않자너
내일 세계가 멸망해도 한마리의 고블린이라도 더 죽이는 보람찬 하루를 보내시는 고슬님
저 용인인지 도마뱁인인지 눈 되게 초롱초롱하네
얘 PTSD 환자잖어.
이런건 모험이 아니잖아~!!
드워프 술사 왜저리나왔냐....
아마존 다 죽인다 맨과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