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 911입니다. 어디신가요?
신고자: 123 Main st
경찰 : 무슨일이시죠?
신고자: 피자좀 주문할려고요
경찰 : (이거 장난 전하구만)부인 여긴는 911입니다
신고자: 알아요, 반은 페파로니 반은 버섯과 피망으로 라지로 가져다 주세요
경찰 : 음 죄송합니다, 확실히 911에 건게 맞습니까?
신고자: 네 얼마나 걸릴까요?
경찰 : 부인, 거기 문제 있죠? 지금 긴급상황맞죠?
신고자: 네 맞습니다.
경찰 : 지금 방에 누가 있어서 말 못하시나요
신고자: 네 맞아요, 얼마나 걸리나요
경찰 : 지금 경찰이 1마일정도 떨어저 있습니다, 집에 무기가 있나요?
신고자: 아니요
경찰 : 전화 계속 하고 있을수 있습니까?
신고자: 아니요, 감사합니다.
전화를 처리하는 동안, 주소를 검색했더니
이전에 몇번에 가정폭력 전화기록이 있었따
경찰이 도착해보니 한커플이 있었고
여자는 다치고 남자는 술취해 있었다. 경찰관은 남자를 체포했고
여자는 남자친구가 그동안 계속 때려왔다고 설명했다.
여성은 꽤 영리한 트릭을 사용했는데
이것이 가장 기억의 남는 신고 전화이다.
펄럭
한국에서 저렇게 하면 장난전화라고 판단하고 끊음
심지어 상황설명해도 별조치 안하더라
덕분에 겨우 신고했는데 사람죽은 사례도 있었고
한국이었음 꿈도못꿈
한국경찰도 비슷한 사건있었다고 했었는데
한국경찰은 저 사례보고 이미지 관리때문에 주작한거같아..
한국이었음 꿈도못꿈
펄럭
와 미친.. 이거 기사 전문 주소 알 수 있음?
와 시발 이게 뭐여;ㅅ;
찍 찍은 무슨 소리지.. 테이프 뜯는 소리인건가..
부부싸움이네 실적 못올리겠다 출동하지말자~
대충듣느라 주소 못듣고 물어보는거 봐라
경찰: 모든 사건을 형사사건으로 처리할 수도 없고 참 허허
허미..
우리나라에서 저러다가 살인나는거 못 막지않았냐
한국경찰도 비슷한 사건있었다고 했었는데
한국경찰은 저 사례보고 이미지 관리때문에 주작한거같아..
한국에서 저렇게 하면 장난전화라고 판단하고 끊음
심지어 상황설명해도 별조치 안하더라
덕분에 겨우 신고했는데 사람죽은 사례도 있었고
한국경찰은 경찰의 과실로 사람이 죽든 말든 책임을 안지거든ㅋㅋㅋ
한국:아 피자집 아니라구요! 끊어!
이제 한국 이었으면 이라는 댓글이 달리겠지만
저 사건도 저걸로는 알수 없고 목소리 떨림으로 알았겠지
저걸 듣고 이해한 경찰도 잘 했다.. 어디 나라였으면 장난전화 말라고 끊었겠지..
참고로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다
https://youtu.be/dmgpU-OFjaY?t=59
싸움중에 어디다 전화걸면 의심할지 않을까?
피자시킨다하면 별 터치 안했을수도있지 때린놈이 시키라고 한걸수도있고
자 과연 이게 한국이었다면 어찌 되었을까?
“네 112 입니다”
“콤비네이션 라지 한판 가져다 주세요 주소는~”
“선생님 여기 112 입니다 장난 전화 하시면 안되요~!”
(철커덕)
“뚜- 뚜- 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