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 as센터에서 바디 두개 핀 맞춰달라고 모든 장비 다 들어갔다 왔는데

2년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는데
다시 갈 시간이 없고 나는 천만원을내든 뭐 어쨌든 고객한테 핀 잘맞은 사진만 주면 된다고 하는데도
제일 먼저 당당하게 하는 소리가 뭐게요?
"어디가 어떻게 안맞냐"고 물어봅니다 ㅋㅋ 어디가 어떻게 안맞긴 핀이 정확하게 안맞지..장난하나 죽었어 월요일날 진짜
어쨌든 다시갈 시간이 없어서 2년간 다시 못가고
이번에 날잡아서 간건데 맡겨둔게 또 핀이 안맞더라구요?
바디 두개 "다시" 맡기고 렌즈도 몇개 맡겼어요 그런식으로 또 2주 어영부영 보냈죠, 촬영 못잡았죠
NPS는 근데 맡기면 장비빌려준다면서요? 난 그런소리 못들음 난 왜 촬영 안잡았지?
암튼 그래서 수리 완료됐다길래 찾으러 가서 그자리에서 테스트하고 제가 정확히 꼬집어서 말하니까
아 그렇게 정확하게 말씀해주셔야 합니다 하면서 그때서야 봐주는데 그것도 다음날 찾아온건데
완벽하게 안봐줘요 안맞네요
다른 렌즈들은 아예 안만졌나보네요 마운트나 해봤나 몰라..
나는 왜 힘들게 내 장비들 다 갖다 맡긴건지.. 그럴거면 왜 접수를 받는건지??
게다가 왜 고객이 정확하게 전구역 측거점 다 테스트 일일히 해서 꼭 집어서 말해야 그 부분만 보는건 왜인지????????
나 참 어이가없어서
D5바디 두개를 똑같이 맞추는게 왜 안된다고 자꾸 그러는건지
지금 핀 안맞는걸로 초점 계속 다시잡으면서 계속 찍어서 본식 한건 끝냈는데
다 핀이 안맞아있어서 화가 무척 났습니다.
근데 xx 어쨌든 맡겼던 장비가 완료라그래서 찾아왔더니 안맞고 이게 진짜 현실 실전에서 피해를 입으니까
그것도 2년전에도 세번찾아갔고 이번에도 세번찾아갔으니 빡이쳐가지고..
아 이제 두번째 본식 가야하는데 진짜 미칠지경
월요일엔 렌즈를 다 가지고가서 이번에 똑바로 안해두면 밖으로 안나간다고 하고 진짜 그럴라고 합니다
핀교정 하실분들은 장담하는데 본사 가지 마세요 다른데 가세요
저 말고도 다른 업체분도 거기서 저랑 똑같은 소리 하면서 싸우고있더라구요
근데 담장자가 귀가없는듯....
바디 두개를 표준에 맞춰주시고 나머지 렌즈들을 여기에 맞춰주세요 라고 하시던데 (저도 이소리)이 말을 못알아들음
왜 이 단순한 소리를 못알아들으시냐고 싸우고있는데 보는 나도 옆에서 울화통터짐
근데 그게 이제는 또 다시 내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