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만 저런거면 관에 넣을때 좀 옆으로만 비틀면 되지 않을까? 어짜피 차렷자세로 관에 눕히는거 아니고 팔은 보통 가슴위에 올리던가 그런식일테니...
gyrdl2018/10/20 17:51
?뭔소리임? 사후경직이니까 말 그대로 몸에 피가 안돌고 그대로 신체전체가 굳어버리는건데....그럼 걍 고 상태로 영원히 굳어버리는거지.
주땡12018/10/20 17:52
팔 부러뜨려서 접나보지
gyrdl2018/10/20 17:52
오? 좀 검색해보니까 계속 유지되는게 아니네?
섹시인삼2018/10/20 17:53
48시간 지나면 사후경직 풀려요
gyrdl2018/10/20 17:53
한 이틀 지나면 사후경직 풀린다고 나옴.
하동맨2018/10/20 17:53
시체도 저렇게 나르는데 안들어가면 자르던가 하겠지
向日葵2018/10/20 17:53
사후경직에 대해서 한번 찾아보고 와라. 피가 안돌아서 생기는것도 아니고 아무리 길어도 48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없어.
한니발 바르카2018/10/20 17:53
아냐 보통 사후 2~3시간정도부터 사후강직 시작되고 30시간이후부턴 차차 풀림.
내지갑을에퍼쳐에2018/10/20 17:53
사후강직 24시간 후엔 부패가 시작되서 조직이 연해짐.
마창사죽창사2018/10/20 17:54
아님. 사후경직 후 일정시간 지나면 다시 풀림.
Mr. ANG2018/10/20 17:57
사후경직 후 시간이 좀 지나면 시체가 꿀렁꿀렁해짐.
gyrdl2018/10/20 17:59
이거 비슷한 댓글이 왜 자꾸 계속 올라오냐...
누나는방에서책보지2018/10/20 18:00
원래 그래. 그러므로 알림 받아라
向日葵2018/10/20 18:00
인터넷에서 잘못된 지식을 말한다는건 그런거야.
카리스마 대빵큰오리2018/10/20 18:01
헛소리를 너무 당당하게 해서
빼 앵2018/10/20 18:02
더 받을수있지?
MrDyck2018/10/20 18:07
도르마무! 사후경직은 시간이 지나면 풀린댄다!
gyrdl2018/10/20 18:09
....짤 한번 너무 적절하다
gyrdl2018/10/20 18:09
으아아!!!내가 잘못했으니까 제발 그만!
아이젠큐트2018/10/20 17:45
오..그러네.. 중국에서 저런 똑똑한 발상을 할줄은...
마이끌2018/10/20 17:55
왜냐하면 똑똑한놈들은 옛날이 아니라 현대에 다 뒤졌거든
위:2018/10/20 17:45
강시의 기원이구나 ㄷㄷ
느리지않은나무늘보2018/10/20 17:49
그게 더 나을것 같아서 제목 바꿈 ㄱㅅㄱㅅ
옹기봇2018/10/20 17:46
기차놀이 오졋네
울트론님믿고천국갑시다2018/10/20 17:47
그런데 옴기거나 우연히 지나가다 보면 존나 무섭겠다
헤스티아겨드랑이2018/10/20 17:48
그래도 수레가 훨씬 편했을꺼 같은데
뮤츠성애자2018/10/20 17:55
훼손 상관없움 그렇게 옮겼겠지
헤스티아겨드랑이2018/10/20 18:02
내 생각은
수레에 눕히는게
어깨쪽에 하중이 집중되고, 덜렁덜렁거리고, 운반하는 사람 키가 더 작으면 발도 끌리고 하는거보단 훼손이 덜될거 같음
겟타2018/10/20 18:08
한명만 옮기면 수레가 좋겠지만 여러명 옮기면 밑에 깔리는 쪽은 아무래도 형태보존이 힘들겠지
네팔렘 barbarian2018/10/20 18:00
가족이나 친지들이 보살핌 속에서 죽음을 맞이하여 고향땅에 묻혀야 한다라는 것은 당시의 시대상으론 매우 중요한 가치였던 것이라서 그렇습니다.
연고가 없는 객지에서 죽는다는 것은 자신의 죽음을 가족이나 친지들이 알릴수가 없다는 것이고, 그로 인해서 제대로 된 염이나 장례, 제사를 받지도 못하면서 영원히 이승과 저승사이를 헤멘다는 것이 일종의 상식이었던 시대였으니까요.
당시에 도교의 도사들이 일종의 자원봉사로 전장이나 재해현장에서 각 지역별로 시신들을 수습하여 이동하며 경문을 외면서 이동하던 모습이 서브컬쳐에 영향을 준 것이죠.
그리고 도교의 도사나 불교의 승려들은 만주족의 풍습으로부터 자유로운 몇 안되는 신분이기도 했습니다.
저 운반꾼들 디게 무서웠겠는데..
그냥 귀신을 선택할래
그런데 옴기거나 우연히 지나가다 보면 존나 무섭겠다
사후경직은 영원히 지속되는게 아니야
.
앗 아아
저 운반꾼들 디게 무서웠겠는데..
오늘 날과는 달리 전쟁이 흔했던 시기이니 시체 보는것도 익숙하지 않았을까?
피를 빼고 옴기면 훨씬 가볍겠지
그냥 귀신을 선택할래
.
근데 저러면 나중에 관에 안들어갈텐데?
그땐 뭐 어찌 하는겨?
사후경직은 영원히 지속되는게 아니야
다옴길쯤에 경직 풀려서 팔 내려갔지 싶음
팔만 저런거면 관에 넣을때 좀 옆으로만 비틀면 되지 않을까? 어짜피 차렷자세로 관에 눕히는거 아니고 팔은 보통 가슴위에 올리던가 그런식일테니...
?뭔소리임? 사후경직이니까 말 그대로 몸에 피가 안돌고 그대로 신체전체가 굳어버리는건데....그럼 걍 고 상태로 영원히 굳어버리는거지.
팔 부러뜨려서 접나보지
오? 좀 검색해보니까 계속 유지되는게 아니네?
48시간 지나면 사후경직 풀려요
한 이틀 지나면 사후경직 풀린다고 나옴.
시체도 저렇게 나르는데 안들어가면 자르던가 하겠지
사후경직에 대해서 한번 찾아보고 와라. 피가 안돌아서 생기는것도 아니고 아무리 길어도 48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없어.
아냐 보통 사후 2~3시간정도부터 사후강직 시작되고 30시간이후부턴 차차 풀림.
사후강직 24시간 후엔 부패가 시작되서 조직이 연해짐.
아님. 사후경직 후 일정시간 지나면 다시 풀림.
사후경직 후 시간이 좀 지나면 시체가 꿀렁꿀렁해짐.
이거 비슷한 댓글이 왜 자꾸 계속 올라오냐...
원래 그래. 그러므로 알림 받아라
인터넷에서 잘못된 지식을 말한다는건 그런거야.
헛소리를 너무 당당하게 해서
더 받을수있지?
도르마무! 사후경직은 시간이 지나면 풀린댄다!
....짤 한번 너무 적절하다
으아아!!!내가 잘못했으니까 제발 그만!
오..그러네.. 중국에서 저런 똑똑한 발상을 할줄은...
왜냐하면 똑똑한놈들은 옛날이 아니라 현대에 다 뒤졌거든
강시의 기원이구나 ㄷㄷ
그게 더 나을것 같아서 제목 바꿈 ㄱㅅㄱㅅ
기차놀이 오졋네
그런데 옴기거나 우연히 지나가다 보면 존나 무섭겠다
그래도 수레가 훨씬 편했을꺼 같은데
훼손 상관없움 그렇게 옮겼겠지
내 생각은
수레에 눕히는게
어깨쪽에 하중이 집중되고, 덜렁덜렁거리고, 운반하는 사람 키가 더 작으면 발도 끌리고 하는거보단 훼손이 덜될거 같음
한명만 옮기면 수레가 좋겠지만 여러명 옮기면 밑에 깔리는 쪽은 아무래도 형태보존이 힘들겠지
가족이나 친지들이 보살핌 속에서 죽음을 맞이하여 고향땅에 묻혀야 한다라는 것은 당시의 시대상으론 매우 중요한 가치였던 것이라서 그렇습니다.
연고가 없는 객지에서 죽는다는 것은 자신의 죽음을 가족이나 친지들이 알릴수가 없다는 것이고, 그로 인해서 제대로 된 염이나 장례, 제사를 받지도 못하면서 영원히 이승과 저승사이를 헤멘다는 것이 일종의 상식이었던 시대였으니까요.
당시에 도교의 도사들이 일종의 자원봉사로 전장이나 재해현장에서 각 지역별로 시신들을 수습하여 이동하며 경문을 외면서 이동하던 모습이 서브컬쳐에 영향을 준 것이죠.
그리고 도교의 도사나 불교의 승려들은 만주족의 풍습으로부터 자유로운 몇 안되는 신분이기도 했습니다.
그... 그냥 귀신으로 생각하고있던게 나았을 거 같아...
역시 사람세끼가 제일 무서워
난 동물 시체만 봐도 기겁하는데.. 저런거 보면 기절할듯
강시보다 오히려 저 편이 더 끔찍한듯 ㄷㄷㄷ
강시보다 저게 더 호러영화 소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