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문제가 잘못된 경우엔 그냥 전부다 정답처리 해야지
초등학생한테 지기 싫다고 나이값못한거로 보이네...
RRJJ2018/10/20 16:48
초딩이 그걸 분간할줄 알면 왜 초딩이냐 선생잘못이지
장난전화국2018/10/20 16:45
부모가 똑부러지는 집안은 자식도 똑부러짐
정상적인쓰레기2018/10/20 16:44
선생님들이 무지하시네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2018/10/20 16:45
아버지랑 어머니 둘다 벌고 있으면 둘다 체크해야지.
오답임.
클모만2018/10/20 16:45
!
그으으2018/10/20 16:46
그러네
핑크포도2018/10/20 16:50
이게 정답인것 같다
dark16172018/10/20 16:51
척척박사님;;
라그나로쓰구이2018/10/20 16:52
허걱스!!
루리웹-194562212018/10/20 17:08
맞벌이 부부.
단사쵸2018/10/20 17:12
아 펙트가 이걸 끝내나요!!!
CWCPC2018/10/20 16:45
문제 ㅈ같이 내고 학생한테 따지네
험상궂은 손님2018/10/20 16:52
정답인정하면 자기가 초등학생보다 못하다는게 되는거라서 죽어도 인정하기 싫은듯ㅋㅋㅋㅋㅋㅋ
리링냥2018/10/20 16:55
그러게ㅋㅋㅋ
샤샤프앙크2018/10/20 16:45
보통 문제를 내면 개인상황에 대해서 묻는 질문이 아니니까 선생님 말이 맞지
장난전화국2018/10/20 16:45
수능에서 조건 다 생략하고 내도 되겠네?
미리스™2018/10/20 16:47
처음부터 문제를 낼땐 개인적인 해석이 들어갈 수 없는 문제를 내야지.
샤샤프앙크2018/10/20 16:48
수능 풀때 나는 그렇게 안느꼈는데? 하면서 답을 기입하지는 않으니까. 보편적인 답을 기입하지
RRJJ2018/10/20 16:48
초딩이 그걸 분간할줄 알면 왜 초딩이냐 선생잘못이지
요오오오오망2018/10/20 16:49
예전에 그렇게 했다가 '엿먹어라'는 욕이생겨남.
RRJJ2018/10/20 16:49
수능은 애초애 언어영역도 작가의 의도는? 이런식으류 묻는다. 수능이 괜히 사람가두고 출제하나 엔간한건 진짜 존나 정밀하다 문제들
샤샤프앙크2018/10/20 16:50
그걸 분간못해서 보편적인거를 써야지 하고 설명을 몇시간 햇는데도 박박우긴거라자나.
그것도 퇴근시간 지난 7시까지. 뭘더 어떻게 선생이 대처해
핑크포도2018/10/20 16:50
문제라는거에 괜히 조건을 다는게 아니야
장난전화국2018/10/20 16:50
그럼 수능 수리 문제에서 (단, x는 자연수이다) 이딴거 다 빼버려도 되는 거네?
RRJJ2018/10/20 16:50
수능에서 너의 해석이나 이해를 묻는건 단 하나도 없음.
SILVER_RING2018/10/20 16:51
애초에 초등학교때 저런 시험이면 중간이나 기말고사도 아니고
진짜 애기들한테나 풀라고 시킨 문제였을건데
"그래 네 말도 옳구나"하고 넘기면 되지...
샤샤프앙크2018/10/20 16:51
저 문제에서도 본인 해석을 묻지 않앗음. 그러니까 선생도 보편적인걸 적엇어야햇다고 말한거고 설득도햇지.
암튼 ㅅㄱ 계속말해봐야 귀찮네. 롤이나 보러가야지
장난전화국2018/10/20 16:52
애초에 문제에
다음 중 돈을 버는 가족 구성원은?
이렇게 나와있는데 이게 보편적인걸 묻는지 우리 집을 묻는지 어떻게 분간해? 주변의 가족들이 전부 다 엄마가 돈벌고 아빠가 전업주부면? 그 사람의 삶으로는 충분히 보편적인데?
루리웹-14100336212018/10/20 16:52
저 선생이랑 동급인 유게이구나
장난전화국2018/10/20 16:52
그냥 지 사상이 글러먹은걸 인정하면 되지
뭘 말하기 귀찮아. 다굴 감당 못해서 토끼는 거지
RRJJ2018/10/20 16:52
보편의 정의가 뭔데? 100명중에 60명이 하면 다 보편이냐? 아니면 일반적으로 기대가능한 상식과 학식으로 보통 나오는 결과들이냐? 철학공부하는 내입장에선 보편이란 말자체도 본인이 모르고 쓰면 애매한 단어인데
RRJJ2018/10/20 16:53
유게에서 x교익형 대사안치고 걍 토끼면 차라리 모범적임 그러려니한다 나는
RRJJ2018/10/20 16:55
패배선언한건 그러려니 치고
애초에 선생이 성차별적 이해를 문제에 담아낸걸 보편이라 할 수도 없단다. ㅁㄱ이니 머니 하기전에 이건 명백한 잘못이고 거기다 대고 자기의 미천한 지식을 기반으로 보통이니 뭐니 하는건 걍일처리하나못하면서 칼퇴하고싶은거지
바다별*2018/10/20 16:57
도망가죠ㅋ?
MohicanPig2018/10/20 16:58
논리 개발려서 런했네 ㅋㅋㅋ
정령오리2018/10/20 16:59
병 형신이야?
주문은경찰입니까?2018/10/20 17:00
무슨 말을 하든 '조건'이라는 단어는 필수적으로 필요하지
보험 팔아먹는데 필수고지설명을 전혀 안하고
암에 걸리면 0000만원을 지급해 드립니다.
라고 하면 보험사에서 그 보험료 그냥 주냐?
보험 보장내역 보면 소액암, 고액암 이렇게 나누어서 보장하는 조건 못 보심?
다이죠부?2018/10/20 17:01
선생 본인등판했음??ㅋ
주문은경찰입니까?2018/10/20 17:02
그냥 티비만 틀면 나오는 보험광고에서
00암에 걸리면 1000만원 일시보장 이라고 하는데
잘 보면 조건으로 '가입 2년 이하는 50% 지급' 이라는 단어 찾아볼 수 있음
어떠한 상황이든 조건 납입없는 질문은 분쟁 겁나 커짐
비의 눈물2018/10/20 17:02
수능 문제에서 ~ '가장' 올바른 것은? 하는 문제에서 가장이 왜 들어 가있는지 앎? 저게 중복 답안 시비 없게 할려고 집어 넣은거임. 한마디로 보편적으로 생각했을 때 정답에 가장 가까운걸 고르라고 하는 거임.
비의 눈물2018/10/20 17:04
한 마디로 수능에서는 문제 자체에서 이미 님이 말한 조건을 주고 풀어라고 하고 있다는 거임. 근데 저 선생은 그런걸 안 줬다는거고
두라두2018/10/20 17:11
수능문제랑 초딩문제랑 엄연히 다르지 그당시 보편적인 상황봤을 때는 선생님이 의도한 답은 아버지가 맞겠지 근대 문제 자체에 오류가 있긴하네
단사쵸2018/10/20 17:13
응 현역 선생님인 내친구도 저건 선생이 ㅂㅅ이라고 ㅇㅈ했다 ㅗㅗ
오타쿠형 유이2018/10/20 17:16
빤스런 ㅅㄱ염 ㅋㅋㅋ
샤아 아즈나블2018/10/20 16:45
문제를 지들 ㅈ대로 만드네.
오오조라 아카리2018/10/20 16:45
애초에 시험에 왜 저딴 문제가
장난전화국2018/10/20 16:45
부모가 똑부러지는 집안은 자식도 똑부러짐
rubic2018/10/20 16:53
똑 부러진다고? 와 잔인하네
cthulhu2018/10/20 16:45
아예 문제가 잘못된 경우엔 그냥 전부다 정답처리 해야지
초등학생한테 지기 싫다고 나이값못한거로 보이네...
Radek2018/10/20 17:07
근데
정답처리 해버리면.
다른 학생들의 반발이 장난아닐듯.
아마.
다른 학생 학부모 상대로 싸워야할듯.....
cthulhu2018/10/20 17:08
그럼 오답 적어낸 학생들의 부모를 소환해서 둘이 싸우게 만들면 되겠네
abyssinian2018/10/20 17:10
아닐것같은데요. 많은 공부가 필요한 문제도 아니고 문제 자체가 문제가 있는데, 그것가지고 따지는 학생이나 부모는 하자가 있는 사람일듯..
Radek2018/10/20 17:15
시험 문제에 문제가 있는가. 없는가 보다.
그 문제를 답으로 했을 경우.
학생의 등수가 바뀔수도 있음...
저 위에 아재같은 경우 머리도 좋아보여서 상위권일거 같고,,
상위권일 경우,, 문제 한두개로 순위가 막 왔다갔다 하는데,,,
상대방 부모님이 그걸 가만히 보고 있을지는 잘 모르겠음...
게다가 그 당시 학교는
중학교도 비평준화 일거 같은디..
신삥이2018/10/20 16:48
ㄹㅇ루다가 가부장적 교육이구마잉..
아쿠아밴드2018/10/20 16:48
그렇다고 초등학생을 7시까지 묶어두네 교사가 완전 쓰레기구만
조호수2018/10/20 16:50
그와중에 7시 까지 초등학생과 논쟁을 한 선생님
전적으로 지가 잘못해놓고 옳다고 우겼겠지 ㅅ발 ㅋㅋㅋㅋ
떡 깨구리2018/10/20 16:49
문제 자체가 아예 잘못됐구만 요즘 맞벌이가 얼마나 많은데
이겜재밌네2018/10/20 16:49
요샌 성 관념 민감해서 저런 일 없지. 오히려 편부모집 있나 알아보고 있으면 질문 자첼 안하고..
조호수2018/10/20 16:49
선생 ㅅ끼가 문제였다.
게임몽상가2018/10/20 16:49
선생들. 지가 문제를 잘못 출제 해놓고.
끝까지 자기 고집 내세우는건..
대벽견2018/10/20 16:50
애초에 저딴걸 문제라고 낸건가;
루리웹-26106393942018/10/20 16:50
내 초등학교때도 저런 뿅뿅같은 문제내는 선생있었음. 국어시험이었는데 둘중 더 독창적인것은 무었인가? 이지랄로 내서 틀렸는데, 따졌더니 수업시간에 이게 더 독팡적이라고 설명했었는데 왜 틀렸냐고 지랄. 지금생각해도 개 뿅뿅같은 문제였던것 같음.
레드쥬스2018/10/20 16:51
주입식 시스템의 폐해죠
거기에 가정사에 대해서는 유도리 있게 해야하는데 그 선생이란 사람 안봐도 뻔함
송작자2018/10/20 16:51
80~90년 대엔 저런 인식이 상식이었을 테니.. 하여간.
쀼잉뽀잉2018/10/20 16:51
이거랑 좀 다른건데 문제에 답이 두개라고 안해놨는데 답이 두개인 경우 전부 정답처리하는거 난 쵸큼 불만이었는데
난 답이 두개길래 안써있어도 둘 다 체크했는데 다른애들은 아무도 안그랬는데 둘 중 하나만 체크한 애들도 다 정답처리해주더라
육식염소2018/10/20 16:51
그 시대 고개숙인 아버지의 모습.. 흑흑.. ㅜㅜ... 으흑흑흑흑흐ㅎㄱ.ㅜㅎㄱ.흐ㅎㄱ흑
히컬2018/10/20 16:52
돈 버는 사람은 가장이지
모뢰반지2018/10/20 16:53
요즘은 교대가기 빡신데 예엣날 국민학교나 그 이전 시절엔 교사되는거 경쟁률이 낮아서 평균미달인 교사들 왕왕 들어왔다더라
대체충2018/10/20 16:55
자르자
루리웹-14100336212018/10/20 16:56
이런거 올라 올때마다 유게에 병쉰들 걸러낼수있음
일각관2018/10/20 16:56
지가 문제 조까치 내놓고 학생이랑 기싸움하냐 추하기 짝이 없네
선비 족2018/10/20 16:56
선생 권력으로 누르려다가 권력으로 눌리니까 ㅈ됬네 ㅋㅋ
선비 족2018/10/20 16:57
누굴 가르치는 직업이 자기는 옳고 남은 그르다는 생각에 빠지기 쉬운 것 같음
sekrisk11522018/10/20 17:03
'그 교사' '그 작가' '그 스테이플러'
미역메소2018/10/20 16:56
저따위를 문제라고?
LT카류2018/10/20 16:58
선생이 문제 잘못 냈네 ㅋㅋㅋ 짬밥 덜먹었나봄
일반적으로, 보편적으로, 대중적으로. 평균적으로 등 붙일말이 얼마나많은디
건다무다2018/10/20 16:58
초딩한테 7시까지 털린 교사는 대체 어떻게 교사가 된 걸까....
유르군2018/10/20 17:01
보편적으로라고 해도 애매한 문제고
차라리 어느쪽이 더 많은 경우에 일하는가 라고 문제냈어야지
Angriff2018/10/20 17:01
초등학교는 여선생이 대부분인데 돈 안받고 일하시는분들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
송작자2018/10/20 17:04
옛날 얘기잖아.
Kriss Vector2018/10/20 17:04
문제 줘깟치 냈네
지금은 저런문제 내면 성차별적인거라고 ㅈㄹ하겠지만
슬라임슬레이어2018/10/20 17:04
저건 초딩이 선생감이다.
수달해달달달2018/10/20 17:06
지금의 현직교사들이 학부모들에게 좋은 대우를 못받는 이유가 저런것들이지 왜냐면
저때 핍박받고 차별받은 아이들이 자라서 부모가 되었거든 그때 인식이 아직도 남아있으니까
현직 교사들 안 믿고 그러더라 더 웃긴건 철밥통 때문에 교사된 사람들도 많아서 위의 본문에 나오는 교사가 은근히 있다는 거지
지금 교대 사범대 가면 문제 만드는 것도 배우는데 문제 저렇게 내는 순간 학생들 20명 ~30명 보는대서 개쳐발림
어떻게 아냐고? 내가 그랬거든 개 털렸었지
루리웹-73133966902018/10/20 17:06
옛날 도덕 문제 같은 거 지금 다시 풀어보면 얼탱이 터지는 거 많지 ㅋ
루리웹-77420295142018/10/20 17:06
오른쪽 아래의 선생님이란 실루엣은 아무리봐도 여자같이 보이는데
돈은 안 받고 선생질하는 자원봉사자였나?
아버지랑 어머니 둘다 벌고 있으면 둘다 체크해야지.
오답임.
문제 ㅈ같이 내고 학생한테 따지네
아예 문제가 잘못된 경우엔 그냥 전부다 정답처리 해야지
초등학생한테 지기 싫다고 나이값못한거로 보이네...
초딩이 그걸 분간할줄 알면 왜 초딩이냐 선생잘못이지
부모가 똑부러지는 집안은 자식도 똑부러짐
선생님들이 무지하시네
아버지랑 어머니 둘다 벌고 있으면 둘다 체크해야지.
오답임.
!
그러네
이게 정답인것 같다
척척박사님;;
허걱스!!
맞벌이 부부.
아 펙트가 이걸 끝내나요!!!
문제 ㅈ같이 내고 학생한테 따지네
정답인정하면 자기가 초등학생보다 못하다는게 되는거라서 죽어도 인정하기 싫은듯ㅋㅋㅋㅋㅋㅋ
그러게ㅋㅋㅋ
보통 문제를 내면 개인상황에 대해서 묻는 질문이 아니니까 선생님 말이 맞지
수능에서 조건 다 생략하고 내도 되겠네?
처음부터 문제를 낼땐 개인적인 해석이 들어갈 수 없는 문제를 내야지.
수능 풀때 나는 그렇게 안느꼈는데? 하면서 답을 기입하지는 않으니까. 보편적인 답을 기입하지
초딩이 그걸 분간할줄 알면 왜 초딩이냐 선생잘못이지
예전에 그렇게 했다가 '엿먹어라'는 욕이생겨남.
수능은 애초애 언어영역도 작가의 의도는? 이런식으류 묻는다. 수능이 괜히 사람가두고 출제하나 엔간한건 진짜 존나 정밀하다 문제들
그걸 분간못해서 보편적인거를 써야지 하고 설명을 몇시간 햇는데도 박박우긴거라자나.
그것도 퇴근시간 지난 7시까지. 뭘더 어떻게 선생이 대처해
문제라는거에 괜히 조건을 다는게 아니야
그럼 수능 수리 문제에서 (단, x는 자연수이다) 이딴거 다 빼버려도 되는 거네?
수능에서 너의 해석이나 이해를 묻는건 단 하나도 없음.
애초에 초등학교때 저런 시험이면 중간이나 기말고사도 아니고
진짜 애기들한테나 풀라고 시킨 문제였을건데
"그래 네 말도 옳구나"하고 넘기면 되지...
저 문제에서도 본인 해석을 묻지 않앗음. 그러니까 선생도 보편적인걸 적엇어야햇다고 말한거고 설득도햇지.
암튼 ㅅㄱ 계속말해봐야 귀찮네. 롤이나 보러가야지
애초에 문제에
다음 중 돈을 버는 가족 구성원은?
이렇게 나와있는데 이게 보편적인걸 묻는지 우리 집을 묻는지 어떻게 분간해? 주변의 가족들이 전부 다 엄마가 돈벌고 아빠가 전업주부면? 그 사람의 삶으로는 충분히 보편적인데?
저 선생이랑 동급인 유게이구나
그냥 지 사상이 글러먹은걸 인정하면 되지
뭘 말하기 귀찮아. 다굴 감당 못해서 토끼는 거지
보편의 정의가 뭔데? 100명중에 60명이 하면 다 보편이냐? 아니면 일반적으로 기대가능한 상식과 학식으로 보통 나오는 결과들이냐? 철학공부하는 내입장에선 보편이란 말자체도 본인이 모르고 쓰면 애매한 단어인데
유게에서 x교익형 대사안치고 걍 토끼면 차라리 모범적임 그러려니한다 나는
패배선언한건 그러려니 치고
애초에 선생이 성차별적 이해를 문제에 담아낸걸 보편이라 할 수도 없단다. ㅁㄱ이니 머니 하기전에 이건 명백한 잘못이고 거기다 대고 자기의 미천한 지식을 기반으로 보통이니 뭐니 하는건 걍일처리하나못하면서 칼퇴하고싶은거지
도망가죠ㅋ?
논리 개발려서 런했네 ㅋㅋㅋ
병 형신이야?
무슨 말을 하든 '조건'이라는 단어는 필수적으로 필요하지
보험 팔아먹는데 필수고지설명을 전혀 안하고
암에 걸리면 0000만원을 지급해 드립니다.
라고 하면 보험사에서 그 보험료 그냥 주냐?
보험 보장내역 보면 소액암, 고액암 이렇게 나누어서 보장하는 조건 못 보심?
선생 본인등판했음??ㅋ
그냥 티비만 틀면 나오는 보험광고에서
00암에 걸리면 1000만원 일시보장 이라고 하는데
잘 보면 조건으로 '가입 2년 이하는 50% 지급' 이라는 단어 찾아볼 수 있음
어떠한 상황이든 조건 납입없는 질문은 분쟁 겁나 커짐
수능 문제에서 ~ '가장' 올바른 것은? 하는 문제에서 가장이 왜 들어 가있는지 앎? 저게 중복 답안 시비 없게 할려고 집어 넣은거임. 한마디로 보편적으로 생각했을 때 정답에 가장 가까운걸 고르라고 하는 거임.
한 마디로 수능에서는 문제 자체에서 이미 님이 말한 조건을 주고 풀어라고 하고 있다는 거임. 근데 저 선생은 그런걸 안 줬다는거고
수능문제랑 초딩문제랑 엄연히 다르지 그당시 보편적인 상황봤을 때는 선생님이 의도한 답은 아버지가 맞겠지 근대 문제 자체에 오류가 있긴하네
응 현역 선생님인 내친구도 저건 선생이 ㅂㅅ이라고 ㅇㅈ했다 ㅗㅗ
빤스런 ㅅㄱ염 ㅋㅋㅋ
문제를 지들 ㅈ대로 만드네.
애초에 시험에 왜 저딴 문제가
부모가 똑부러지는 집안은 자식도 똑부러짐
똑 부러진다고? 와 잔인하네
아예 문제가 잘못된 경우엔 그냥 전부다 정답처리 해야지
초등학생한테 지기 싫다고 나이값못한거로 보이네...
근데
정답처리 해버리면.
다른 학생들의 반발이 장난아닐듯.
아마.
다른 학생 학부모 상대로 싸워야할듯.....
그럼 오답 적어낸 학생들의 부모를 소환해서 둘이 싸우게 만들면 되겠네
아닐것같은데요. 많은 공부가 필요한 문제도 아니고 문제 자체가 문제가 있는데, 그것가지고 따지는 학생이나 부모는 하자가 있는 사람일듯..
시험 문제에 문제가 있는가. 없는가 보다.
그 문제를 답으로 했을 경우.
학생의 등수가 바뀔수도 있음...
저 위에 아재같은 경우 머리도 좋아보여서 상위권일거 같고,,
상위권일 경우,, 문제 한두개로 순위가 막 왔다갔다 하는데,,,
상대방 부모님이 그걸 가만히 보고 있을지는 잘 모르겠음...
게다가 그 당시 학교는
중학교도 비평준화 일거 같은디..
ㄹㅇ루다가 가부장적 교육이구마잉..
그렇다고 초등학생을 7시까지 묶어두네 교사가 완전 쓰레기구만
그와중에 7시 까지 초등학생과 논쟁을 한 선생님
전적으로 지가 잘못해놓고 옳다고 우겼겠지 ㅅ발 ㅋㅋㅋㅋ
문제 자체가 아예 잘못됐구만 요즘 맞벌이가 얼마나 많은데
요샌 성 관념 민감해서 저런 일 없지. 오히려 편부모집 있나 알아보고 있으면 질문 자첼 안하고..
선생 ㅅ끼가 문제였다.
선생들. 지가 문제를 잘못 출제 해놓고.
끝까지 자기 고집 내세우는건..
애초에 저딴걸 문제라고 낸건가;
내 초등학교때도 저런 뿅뿅같은 문제내는 선생있었음. 국어시험이었는데 둘중 더 독창적인것은 무었인가? 이지랄로 내서 틀렸는데, 따졌더니 수업시간에 이게 더 독팡적이라고 설명했었는데 왜 틀렸냐고 지랄. 지금생각해도 개 뿅뿅같은 문제였던것 같음.
주입식 시스템의 폐해죠
거기에 가정사에 대해서는 유도리 있게 해야하는데 그 선생이란 사람 안봐도 뻔함
80~90년 대엔 저런 인식이 상식이었을 테니.. 하여간.
이거랑 좀 다른건데 문제에 답이 두개라고 안해놨는데 답이 두개인 경우 전부 정답처리하는거 난 쵸큼 불만이었는데
난 답이 두개길래 안써있어도 둘 다 체크했는데 다른애들은 아무도 안그랬는데 둘 중 하나만 체크한 애들도 다 정답처리해주더라
그 시대 고개숙인 아버지의 모습.. 흑흑.. ㅜㅜ... 으흑흑흑흑흐ㅎㄱ.ㅜㅎㄱ.흐ㅎㄱ흑
돈 버는 사람은 가장이지
요즘은 교대가기 빡신데 예엣날 국민학교나 그 이전 시절엔 교사되는거 경쟁률이 낮아서 평균미달인 교사들 왕왕 들어왔다더라
자르자
이런거 올라 올때마다 유게에 병쉰들 걸러낼수있음
지가 문제 조까치 내놓고 학생이랑 기싸움하냐 추하기 짝이 없네
선생 권력으로 누르려다가 권력으로 눌리니까 ㅈ됬네 ㅋㅋ
누굴 가르치는 직업이 자기는 옳고 남은 그르다는 생각에 빠지기 쉬운 것 같음
'그 교사' '그 작가' '그 스테이플러'
저따위를 문제라고?
선생이 문제 잘못 냈네 ㅋㅋㅋ 짬밥 덜먹었나봄
일반적으로, 보편적으로, 대중적으로. 평균적으로 등 붙일말이 얼마나많은디
초딩한테 7시까지 털린 교사는 대체 어떻게 교사가 된 걸까....
보편적으로라고 해도 애매한 문제고
차라리 어느쪽이 더 많은 경우에 일하는가 라고 문제냈어야지
초등학교는 여선생이 대부분인데 돈 안받고 일하시는분들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 얘기잖아.
문제 줘깟치 냈네
지금은 저런문제 내면 성차별적인거라고 ㅈㄹ하겠지만
저건 초딩이 선생감이다.
지금의 현직교사들이 학부모들에게 좋은 대우를 못받는 이유가 저런것들이지 왜냐면
저때 핍박받고 차별받은 아이들이 자라서 부모가 되었거든 그때 인식이 아직도 남아있으니까
현직 교사들 안 믿고 그러더라 더 웃긴건 철밥통 때문에 교사된 사람들도 많아서 위의 본문에 나오는 교사가 은근히 있다는 거지
지금 교대 사범대 가면 문제 만드는 것도 배우는데 문제 저렇게 내는 순간 학생들 20명 ~30명 보는대서 개쳐발림
어떻게 아냐고? 내가 그랬거든 개 털렸었지
옛날 도덕 문제 같은 거 지금 다시 풀어보면 얼탱이 터지는 거 많지 ㅋ
오른쪽 아래의 선생님이란 실루엣은 아무리봐도 여자같이 보이는데
돈은 안 받고 선생질하는 자원봉사자였나?
학교 선생들중에 븅쉰같은 인간들 많지
이 사실은 다 알잖아
애초에 문제부터 정상이 아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