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결혼 10주년이라
몇일전에 가방 사주고
어제는 일때문에
바빠서 외식도 못할거같아 몇일전에 미리
외식도 했는데....
오늘 반찬도 하기
싫고 귀찮아서
순대 국밥 사와서 먹어라고 드리내미는꼴 보니
기분이 ㅈ 같네요
역시
잘해주면 호구인듯...
평소에도 개뿔도 해주는것도 없는데
기념일은 다 챙겨먹기만 좋아하고.....
얼른 쫒아내고
새 출발하든가 해야지
아... 기분이 ㅈ같네요..
https://cohabe.com/sisa/785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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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ㄷㅌㄷ ....
에고. 화이팅하세요.
ㄷㄷㄷ 애가 몇살인가요?
이쁘면 포기하는것도 있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와이프도 일을 하나요?
2. 아이가 있나요?
제가 이 글과 거의 유사한 상황인데
질문에 모두 포함되어 찍소리 않고 있지요...ㄷㄷㄷ;;
맞벌이에 아이가 있다면
감수하고 살아야지요.
마누라에게 수발 받기를 원한다는건
모든 경제활동이 남자에게 집중 된다는 조건이
수반될때 주장 가능한 행동 아닐까요.. ㄷㄷㄷ
다음부턴 안해주고 안받는걸로 ㅎㄷㄷㄷㄷ
저 기념일 싹 없애 버렸음...
나 죽으면 제사도 지내지 말라고 했습니다. 제사 지내지 말고 차라리 열심히 일해서 해외 놀러 다니라고...
이혼하세요.
왜 잘해주면 만만하게 볼까요.. 잘해주면 고마운줄알고 더욱 사랑을 해야하는데. 저도 같은 심정입니다. 매번 일방통행에 밑빠진 독에 물붓기.
예전엔.... 집나가라고 하면... 내가 쩔쩔매니.. 맨날 나가라고 하던데유..
어느날 나가라고 해서 그냥 아무소리 않고 집나와서... 연락안하고...
연락오는거 씹고....
그렇게 살다가.... 한달 반정도 지났을때... 아들이 연락와서 집에서 밥먹자고 하길래...
못 이기는 척하고 들어간 적이.... 그 이후로 나가라는 소리 쏙들어갔고..
가끔 늦으면 문도 잠고 하던 버릇도 없어지고......
예전엔 이혼하자는 소리도 많이 들었는데... 이젠 제가 이혼하자하면 안한다고 하네유..
살기 싫은데....
와..한달반이나..ㄷㄷ 아들 안보고 싶으셨나요
저의 미래가...그려져요...아직 결혼전이지만...
대단하시네요 진짜 버릇고쳐줘야 안그러는거같아요
마누라가 돈 떨어져서 아들 시켜서 불러 들였나 보네요.
평생 빨대 ㄷㄷㄷ
방생은 안 됩니다 ㅠㅠ
남자는 호구
그래서 제가 안주고 안받기 했네요 연예 할 때도 마찮가지였구요
에고 힘내세요
욕심은 실망을 부릅니다.
원만히 해결되길 바랍니다.
통닭통닭 ㅠ
저도 어제밤에 댓글 하나 잘못 달아서 지금까지 잠도 못자고 있네유
ㅠㅠ
글에서빡침이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