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의 클론, 비자로

 

 

 

렉스 루터가 만든 슈퍼맨의 복제 클론, 비자로

 

 

포에버 이블 당시 태어난 프로토타입 B-0는 능력도 지성도 완전하지 않지만 마치 자식이나 동생처럼 루터를 따랐다

 

이에게 감명받은 루터는 복제 비자로를 양산하지만, 전부 다 실패작으로 확정나고..

 

화가 난 루터는 결국 복제 비자로들을 전부 다 제거 명령시킨다.

 

 

 

 

 

 

 

 

근데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한 녀석이 또다른 빌런 블랙마스크의 손에 들어가 이용당한다.
즉 이 녀석은 원래 죽었어야 하는, 주인인 루터도 버린, 불안정한 실패작.

 

어느날 느닷없이 폭주하더라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다

 

 

 

 

 

 

제이슨(2대 로빈/레드 후드)은 비자로를 블랙 마스크의 손아귀에서 풀어주고 함께 탈출했지만

 

정체와 뒷배경을 알게 된 이상 이 위험한 녀석을 하루라도 빨리 죽여놔야 시민들이 안전해지는 상황

그래서 제이슨은 배트케이브에 브루스가 감춰둔 크립토나이트 총알을 챙기고 비자로와 같이 좋은 곳으로 가 처치하려 하고
마지막으로 꽃동산 얘기를 하던 제이슨은 자신이 고담에 살면서 세상을 증오하게 됐다는 얘기를 하게되는데..

 

 

 

 

 

"비자로 세상 안 싫다.
유리방에 있을 때에도. 바깥 볼때도.
나 기억 있다.. 좋은 곳 기억..
남자여자가 나 불나라에서 내보낸다.
다른 남자여자 만난다. 나 사랑해준다.
들판 기억난다. 비자로 하늘 처음 날았을 때 기억난다."

 

 

"친구. 비밀.

 

진실과 정의.

 

미국의 방식 기억난다."

 

 

 

 

 

"근데 나 바보 아니다.
이거 아니다 내 기억.
절대 아니다.
기억 누가 비자로 머리 넣었다.
비자로 정신 똑같지만 마음 아니다."

 

 

 

 

"비자로 진짜 기억 레드남자 오고서 시작됐다. 레드여자도.
비자로 완벽 아니다.
하지만 레드남자 어떻게 완벽 될지 보여줬다.
그리고 나 최고 비자로 된다 약속한다."

 

 

 

 

"...늦었다. 빨리 돌아가자."

 

 

"레드남자, 더 있을 수 없다?

 

나 여기 좋아한다."

 

 

 

 

 

 

비자로의 말을 들은 제이슨은 그냥 안 죽이고 동료로 받아들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