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할 때 양해를 미리 구하는것
: 당연한 일
-자동차 전시장이라는 특수성
: 꼭 양해를 구하지 않아도 되지만 매너가 좋다면 양해를 구하는 것이 맞다.
: (영상에서 타사의 전시장은 모두 촬영에 대한 제재가 없었음)
그런데 말입니다.
많은 분들이 간과한 점이 있어서 글을 적어 봅니다.
김한용 기자를 처음 맞이한 것은
지점장이 아니라 여직원이었음.
그 여직원은 카메라를 들고 있는 것을 인지했고
매우 친절하게 둘러보라고 안내했고
심지어 궁금하신것은 물어보라고도 했다.
이 때 촬영에 대한 양해를 구했다면 좋았겠지만
직원이 촬영중임을 알고도 친절한 안내를 했다는 것은
묵시적으로 허용했다고 충분히 인지할 수 있는 상황이었음.
그러던 중 지점장이 나타나 왜 허락없이 촬영하느냐고 묻는 것은
지점장의 말투나 태도를 떠나 기자 입장에서 다소 빡쳤을 수 있습니다.
직원은 묵인했으나, 지점장은 왜 남의 집을 찍냐고 하니
기자 입장에서 보면 그럴수 있었을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cohabe.com/sisa/78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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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일년전거라는 그건가요.. 어그로쟁이
일년전꺼예유? 오늘 자게에서 떠들썩 하길래 오늘 처음 봤어유 ㄷㄷㄷㄷ
그런가봐요.. 다 지웠다는거같아요
기자라는게 엄청만 무기인데
숨긴건 x되봐라 이거임
현대 전시장 가기 전에 들렀던
도요타,벤츠 전시장도 지점장급 아닌 젊은 직원들이었더군요
지점장이 나와서 왈가왈부하는데 정상적인 대응은 아님ㅋㅋㅋ
???????????
여직원은 직원마인드이고
지점장은 지점을 관리해야하니 그 차이같기도 합니다
그럴 수 있겠네요 책임자의 입장이니
살살 약올리면서 기자가 논리도 없고 좆같던데요
슴6 빨아재낄때부터 논란이 많았죠
실례지만 어디서 찾아왔냐니까 좆같이 되묻는거보고 같이 빡치게 되더라구요
직원이 허락을 했는데, 그 상급자가 나와서 안된다고 하면, 그건 안되는 거죠.
말투나 태도가 기분이 나쁜 것과 별개로, 안된다고 하면 안되는구나 하고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겁니다.
타 매장에서 어떤가 하는 것은 판단의 기준도 아니구요.
타 매장이 어떤가가 왜 판단의 기준이 아닌가요?
경쟁 업체 서비스 메뉴얼을 따라가지 못하는건데
네 맞는 말씀입니다. 지점장 입장에서도 사실 '실례지만 촬영은 허용이 안되오니 나가주시겠습니까' 할 수도 있는 것을 '왜 남의집을 마음대로 찍어요' 하니 서로 신경전이 팽팽해진듯 합니다.
타 업체를 따라가지 못하는 건 그 업체 사정이죠. 촬영자는 다른 데서는 되는데 여기서는 왜 안되는가 하고 항의를 할 게 못됩니다. 그 업체의 결정이 그렇다면 도리 없는 거죠. 저 식당에서는 음식사진 찍어도 되는데, 이 식당에서는 안된다고 하면 그건 할 수 없는 거에요. 일단은 받아들이고 그 식당이 그런 면이 싫으면 안 가는 거죠.
경쟁업체와 서비스 수준이 다를수도 있죠.
업체가 어떻게 서비스 할지는 업체 마음이에요.
동네 분식점 가서 길 건너 분식점은 물 가져다 주던데 여긴 왜 물이 셀프냐 따지는 격이에요.
(우선 기자가 잘했다고 말씀드리는건 아닙니다.)
네... 당연히 업체 마음이죠.
그래서 제네시스가 차 만듦새에 비해 더 못팔아 먹는겁니다...
상업적목적이면 소속과 직함을 밝히는게 먼저인것같습니다.
지점장입장에서 딱보니 카메라들고 뭐하는데 어디의 누구고 뭐하는거냐고 물어봐도 대답안하고 말받아치는데
지점장입장에선 당연 공격적으로 대응하는게 맞죠 이놈들이 전시차실내에 스크레치 만들어놓고 이거 찍어서 비방하려는 경쟁업체 직원인지 뭐 뜯어가려는 도둑놈인지 의심부터하는게 당연.. 차사려고 차보러온 고객이라고 했는데 저런것도 아니고
그룹 총수도 직원들한테 소리치면 갑질한다고 욕먹는 세상입니다 이게 정상이지 뭔 고객은왕이다 쌈싸먹는소리..
그러던 중 지점장이 나타나 왜 허락없이 촬영하느냐고 묻는 것은
지점장의 말투나 태도를 떠나 기자 입장에서 다소 빡쳤을 수 있습니다.
님 여기서부터 오류. 지점장님 말씀처럼 말은 똑바로 하십시오. 지정장님이 왜 허락없이 촬영하냐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아 어디어디 누구인데, 차량 리뷰좀 하러 와서 촬영중입니다. 촬영 할 수 있을까요 했으면 쿨하게 아 그러세요 했을 듯.. 근데 계속 깐죽거리니 소장 입장에서도 예민 반응 한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