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들은 공감 하는 스타1

임성춘 그립다...

스타일로 읽음

여기 공감가는걸 보니 나도 아재군ㅡㅜ

어렸을 때 보면 정말 재밌었는데...

끄덕끄덕... 근데 메피스토가 끼는 난 준 아재??

베슬로 지우게 하는거 문화충격이었는데

저그 대 저그 친구랑 하는데 친구가 9드론 6저글링 스파이어만 연습했는지 5판 연속으로 나한테 똑같은 빌드로 도전 하길래 어떻게 발라줄까 고민하다가 첫판 때는 몰라서 깔끔하게 졌지만 혹시나 2번째만 발업 저글링 올인했는데 6저글링 뽑고 레어..라 이기고 3번째 성큰 러쉬하면서 혹시나 했는데 또 9드론 6저글링만 뽑고 레어.. 4번째 12드론 앞마당 스포어콜로니 2가스 뮤탈로 밀어버리기 5번째 히드라 올인 러쉬로 즐겼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음 그러고도 계속 하자고 하는데 피곤해서 튀었지

저거 보니까 뭉클하네 스타 잘하지를 못해서 그냥 보기만 했는데 그래도 재미있었는데

나급식인데 공감ㅇ임

미친저그인가 빠른하이브테크로 방1업울트라 뽑는거 테란상대로 개꿀잼이었는데

크흐

https://www.youtube.com/watch?v=HeKpI3kcAHs
6분 3초 진짜 고스트 지렷는데 ㅋㅋㅋ

환상적인 플레이가 가장 많은 게임

스타방송 즐겨봤지만 저건 좀..

ㅇㅈ합니다

학창시절은 쫌...

딱히.. 스타1 거의 안좋아햇는데..
아 물론 전 아잽니다.. ㅠㅠ

그 때 당시 동네에서 제일 컸던 PC방 인테리어 자체가 
스타1 컨셉이었던 게 생각이 납니다. 규모도 엄청 컸고 연예인도 자주 들렀다는

스타 보는건 재밌었지만 하는건 금방 질려서 접었었죠.
C&C 시리즈, KKND, 토탈, 커프, 워크래프트 1,2,3 처럼 시나리오 재밌게 하고 이후 피방가서 시간 애매하게 남을때 친구들이랑 했었던 기억이 남네요.
그마저도 같이 하니까 하는건데 대부분 시간은 온라인 게임이나, 디아블로 앵벌을 더 많이 했던거 같네요. 
이후로 그냥 온게임넷이나 엠겜에서 스타리그 재방송이나 시간 때우기로 봤지 찾아서 보고 하진 않았네요.

정말 추억이 가득한 게임
다시 이런 게임이 나올수 있을가 싶다.
그와중에 스타2는 참...꼭 그런식으로 나와야 했냐?!

지금도 스타1보다 인기 있는 게임이 몇개나 된가고;;;

전 저그유저라서 임요환만 보면 ㅂㄷㅂㄷ 거립니다. 
ㅋㅋㅋㅋ

스타크래프트,리니지,월드오브워크래프트,서든어택,메이플스토리,피파온라인,디아블로는 불멸의 게임이다.

마약인데;

이게 다 마재윤 때문이다!!

스갤러) 마지막까지 스타본사람들은 저딴거 눈썩어서 못봄. 수준이 워낙 씹창이라. 치어풀 내용은 공감함.

아.. 스타 첨 나왔을쯔음 신주영이라고 이기석 이전 스타 짱이 쓴 책보고 공부했던 기억이.. 98학번인데 스타땜에 투고를 맞고 00년 강제 군대 소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