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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 폭행 형제였네유 ㄷㄷ
형을 때린거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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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학대 가해자 조사하면 압도적으로 가족이 많습니다.
때리는거보니 한두번때려본게 아닌 생양아치던데
집에서도 항상 때릴듯
트럭 뒤에 문닫고 들어가서,
얼마나 때렸을까요 ㄷㄷㄷㄷㄷ
쓰레기 새끼네...
평소에도 상습적 폭행 있었을 듯..
그래도 데리고 다니자나요 방치하지않고.
아... 슬프네요..현실이... 저 동생 사정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많이 힘들었을지도...
엄청 힘들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택배일도 힘들텐데 형 케어까지 ㅠ
폭행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이해는 되네요
저새끼 100배는 세게 쳐 맞아야...가족을 참나....
이건 쉽게 얘기할 문제는 아닌듯.....
폭행 학대는 분명 잘못인데
그렇다고 지적장애 형을 어디 두고다닐수도 없고
데리고다니면서 잔뜩 스트레스가 쌓였나보네요
ㅠㅠ
말씀들어보니 막 서글퍼지는 상황이네요. ㅠㅠㅠㅠ
스트레스 쌓였으니 저렇게 패면 되는거군요
그 말이 아닐텐데요.
그러게요 그말이 아닐텐데요
본인이 당해보면 그때서야 이해 하겠죠
폭행을 옹호할생각 추호도 없지만
솔직히 그냥 방치하는게 훨씬 쉬운일이죠
저건 둘이 일하는것도 아님 혼자 더 많은 일과 스트레스를 받는거지
여기 잘때렸다고 생각하는 사람없을거에요
생각이 왜그리 단편적입니까
저 아는분은 저런동생 때문에 결혼도 포기하고 삽디다
저런 상황까지 갈수밖에 없는이유를 봐야지 ㅉㅉ
아니 사고방식이 존나 삐뚤어져있네ㅋ 자라온환경이 쓰레기라그런가 그냥 버려뒀어도 될일인데 델고다니자나 택배기사일이 안그래도 힘들고시기간에 쫒기는 일인데 ㅂㅅ같은사고방식ㅉㅊ
이런건 안타깝지만 형을 데리고 다니는 동생이긴 하네요. 때릴려고 데리고 다니진 않을테고 순간 욱 했을듯. 학교다닐때 가족중에 지적장애인 있는 ㅈ인이 있는데 남이 함부로 말하면 안되더라구요.
가족과 남녀문제는 함부로 예기하는거 아님요
폭행은 나쁘지만......
저 상황만 볼게 아니라 저형제가 지금껏 성장한 과정까지 다 감안해야할 듯... 폭행이 정당한건 아니지만 동생의 어릴때부터 쌓아온 정신적 데미지도 장난아닐듯..
데리고 다니면서 화날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영상보니까 폭행수준이 쉴드불가.. 그럴거면 그냥 데리고 다니지말고 시설로 보내는게 더 행복해 보일거같음..
이건 전후사정봐야하겠네요 맞은형도불쌍하지만 동생도 한번쯤 생각해봐야할듯요 마누라 감기만걸려도 집안꼴 잘 안돌아가는데 평생 지체장애라면 가족이라도 어려울것같습니다
..리플들 웃기네요 뭘함부로 얘기해요 저렇게 쥐잡듯 패는데.
그냥 시설에 있는게 2억배는 나을듯
시설은 공짜인가요?
그렇게 까지 나락으로 떨어질수 없는 상황은 이해하기 싫죠???
시설이 공짜에 좋기라도 하면,, 현실성 없는 얘기를 해요.
안 알아봤을까요?
백번 천번 이해됨
어이구 폭행의 정당화 오진다
댓글 너무 막 다신다... 위도 그렇고 아래의 댓글들 누가 정당화했다고 그러나요...
폭행의 정당성이 아니고 사정의 딱함,,,복지문제입니다.
치매에 효자 없다고...
가족문제라 뭐라 한마디 거들기 어렵네요.
그보다 저 형제가, 저 가족이 지내온 시간들이 얼마나 고단했을까 싶은 생각이 가슴을 찔러들어옵니다
딱하다
정당화 될 수는 없지만 우리 사회의 한 단면이라고 볼 수 있죠. 아동 노인 장애 등등 집에서 저렇게 학대 당하는 일 엄청 많을거에요. 일일이 다 알아내고 조사하시도 현실적으로는 힘든 일... 아직 우리나라는 복지에 대한 인식이나 제도는 바닥인듯해요. 그나저나 저렇게 대낮에 폭행을 할 정도면 상습적일듯요...
형은 시설로 보내야..
한두번 폭행이 아니던데... 에휴..
그리고 동생놈은 백번 이해하나 내 눈 앞에서 그랬음 반죽여놓을듯..
반죽여 놓으면 그 어머니와 형의 병원비는 님이 책임지실건가요?
그럼 폭행은 정당화되나요?
님은 그럴 경우 양심없이 때리시겟다는건가?
기사 댓글단 사람이 본인이 맞다면
형도 장애가있고 어머니도 장애가 있다고 하던데
폭행이 정당화될순 없다지만 안타깝네요
지적장애인 케어를 가족이 한다는건 정말 쉬운일이 아닌듯해요.....
차라리 요양보호사에게 맡기는게 좋을듯한데...
주변에보면 가족들이 대부분하더라구요.
거기에 직업까지 가지고 함께 하루종일다닌다는 것은 정말 힘든일이라고 보입니다....
저역시 폭행이 잘했다는건 절대아닙니다...
안타깝네요....
약간 장애가 있어 보이긴 했는데 그렇다고 장애인 형을 때리는 동생은 있어서는 안되죠
댓글 무섭네 폭력이 이해가 된다니 ㅡㅡ
전혀 모르실겁니다.
실제 가족중 지체 장애인 있으시면요...
그냥 자살하고 싶습니다.
그냥 가족 전부다 다 같이 죽어야지 이 지옥이 끝나겠구나
싶습니다.
아마 가족중 지체장애인이나 정신병 가진 가족있으신 분들은
공감할거고 아니신 분들은...공감못할겁니다.
가족들은요..그냥 죽고 싶습니다
저동생이 어머니하고 형을 혼자일해서 건사해야한다는데 그 스트레스가 장난아닐듯하네유.
형은 혼자놔두면 불장난하고 엄한짓을많이해서 데리고다닌거래유.
어머니도아퍼서 형을 케어할수도없데유.
저날도 자기는바빠죽겠는데 형이 사고쳐서 그랬다고.
마냥 동생을 욕하기엔 찜찜하쥬.
폭행이 잘한건 아닌데 정말 안타깝네요.
부모지간도 힘든데 형제를 케어한다는거 장애우라서 더 힘들었을지도
폭행은 용서가 안된다고 생각하고 행동하지만 나였어도 용서받지못할 행동을 했을거라는....
폭력이 이해된다기보다. 상황에대한 이해도 필요해보인다는건데 1010밖에 생각못하는 기계가 생각나네요
치매 걸린 배우자나 부모를 죽이는 사건도 종종 나는거 보면 가족이라도 임계점이란게 있을겁니다. 쌓이고 쌓이면 폭발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