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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 폭행 형제였네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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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을 때린거네 ㄷㄷㄷ
댓글
  • H.A.D. 2018/10/19 11:11

    원래 학대 가해자 조사하면 압도적으로 가족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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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xm328 2018/10/19 11:12

    때리는거보니 한두번때려본게 아닌 생양아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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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L.KOMM 2018/10/19 11:12

    집에서도 항상 때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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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등심먹을래? 2018/10/19 11:12

    트럭 뒤에 문닫고 들어가서,
    얼마나 때렸을까요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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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7984 2018/10/19 11:12

    쓰레기 새끼네...
    평소에도 상습적 폭행 있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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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뿜뿜이 2018/10/19 11:12

    그래도 데리고 다니자나요 방치하지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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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sterkey 2018/10/19 11:18

    아... 슬프네요..현실이... 저 동생 사정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많이 힘들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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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대음감[계란장수} 2018/10/19 11:34

    엄청 힘들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택배일도 힘들텐데 형 케어까지 ㅠ
    폭행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이해는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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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tizerii 2018/10/19 11:13

    저새끼 100배는 세게 쳐 맞아야...가족을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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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비~ⓢ 2018/10/19 11:17

    이건 쉽게 얘기할 문제는 아닌듯.....
    폭행 학대는 분명 잘못인데
    그렇다고 지적장애 형을 어디 두고다닐수도 없고
    데리고다니면서 잔뜩 스트레스가 쌓였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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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PENWEIGHT● 2018/10/19 11:23

    ㅠㅠ
    말씀들어보니 막 서글퍼지는 상황이네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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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M MADE 2018/10/19 11:32

    스트레스 쌓였으니 저렇게 패면 되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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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땅바람 2018/10/19 11:36

    그 말이 아닐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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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른한오후| 2018/10/19 11:37

    그러게요 그말이 아닐텐데요
    본인이 당해보면 그때서야 이해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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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깅지 2018/10/19 11:42

    폭행을 옹호할생각 추호도 없지만
    솔직히 그냥 방치하는게 훨씬 쉬운일이죠
    저건 둘이 일하는것도 아님 혼자 더 많은 일과 스트레스를 받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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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대음감[계란장수} 2018/10/19 11:45

    여기 잘때렸다고 생각하는 사람없을거에요
    생각이 왜그리 단편적입니까
    저 아는분은 저런동생 때문에 결혼도 포기하고 삽디다
    저런 상황까지 갈수밖에 없는이유를 봐야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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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SLR 2018/10/19 12:02

    아니 사고방식이 존나 삐뚤어져있네ㅋ 자라온환경이 쓰레기라그런가 그냥 버려뒀어도 될일인데 델고다니자나 택배기사일이 안그래도 힘들고시기간에 쫒기는 일인데 ㅂㅅ같은사고방식ㅉ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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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의밥 2018/10/19 11:20

    이런건 안타깝지만 형을 데리고 다니는 동생이긴 하네요. 때릴려고 데리고 다니진 않을테고 순간 욱 했을듯. 학교다닐때 가족중에 지적장애인 있는 ㅈ인이 있는데 남이 함부로 말하면 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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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嬉노보 2018/10/19 11:21

    가족과 남녀문제는 함부로 예기하는거 아님요
    폭행은 나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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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하소영아빠 2018/10/19 11:27

    저 상황만 볼게 아니라 저형제가 지금껏 성장한 과정까지 다 감안해야할 듯... 폭행이 정당한건 아니지만 동생의 어릴때부터 쌓아온 정신적 데미지도 장난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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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어머 2018/10/19 11:31

    데리고 다니면서 화날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영상보니까 폭행수준이 쉴드불가.. 그럴거면 그냥 데리고 다니지말고 시설로 보내는게 더 행복해 보일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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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억상남자 2018/10/19 11:32

    이건 전후사정봐야하겠네요 맞은형도불쌍하지만 동생도 한번쯤 생각해봐야할듯요 마누라 감기만걸려도 집안꼴 잘 안돌아가는데 평생 지체장애라면 가족이라도 어려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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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M MADE 2018/10/19 11:34

    ..리플들 웃기네요 뭘함부로 얘기해요 저렇게 쥐잡듯 패는데.
    그냥 시설에 있는게 2억배는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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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락쿠마♡ 2018/10/19 11:45

    시설은 공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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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자현오빠 2018/10/19 11:53

    그렇게 까지 나락으로 떨어질수 없는 상황은 이해하기 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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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7Rll24240 2018/10/19 12:12

    시설이 공짜에 좋기라도 하면,, 현실성 없는 얘기를 해요.
    안 알아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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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신의일각 2018/10/19 11:35

    백번 천번 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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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EE 2018/10/19 11:37

    어이구 폭행의 정당화 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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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9앉아쏴 2018/10/19 12:04

    댓글 너무 막 다신다... 위도 그렇고 아래의 댓글들 누가 정당화했다고 그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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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7Rll24240 2018/10/19 12:12

    폭행의 정당성이 아니고 사정의 딱함,,,복지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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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12 2018/10/19 11:38

    치매에 효자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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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ygmalioneer 2018/10/19 11:38

    가족문제라 뭐라 한마디 거들기 어렵네요.
    그보다 저 형제가, 저 가족이 지내온 시간들이 얼마나 고단했을까 싶은 생각이 가슴을 찔러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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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양골金完起 2018/10/19 11:41

    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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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스켓볼 2018/10/19 11:41

    정당화 될 수는 없지만 우리 사회의 한 단면이라고 볼 수 있죠. 아동 노인 장애 등등 집에서 저렇게 학대 당하는 일 엄청 많을거에요. 일일이 다 알아내고 조사하시도 현실적으로는 힘든 일... 아직 우리나라는 복지에 대한 인식이나 제도는 바닥인듯해요. 그나저나 저렇게 대낮에 폭행을 할 정도면 상습적일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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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소강 2018/10/19 11:46

    형은 시설로 보내야..
    한두번 폭행이 아니던데... 에휴..
    그리고 동생놈은 백번 이해하나 내 눈 앞에서 그랬음 반죽여놓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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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땅바람 2018/10/19 11:50

    반죽여 놓으면 그 어머니와 형의 병원비는 님이 책임지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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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소강 2018/10/19 12:03

    그럼 폭행은 정당화되나요?
    님은 그럴 경우 양심없이 때리시겟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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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gbear 2018/10/19 11:50

    기사 댓글단 사람이 본인이 맞다면
    형도 장애가있고 어머니도 장애가 있다고 하던데
    폭행이 정당화될순 없다지만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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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났어정말 2018/10/19 11:52

    지적장애인 케어를 가족이 한다는건 정말 쉬운일이 아닌듯해요.....
    차라리 요양보호사에게 맡기는게 좋을듯한데...
    주변에보면 가족들이 대부분하더라구요.
    거기에 직업까지 가지고 함께 하루종일다닌다는 것은 정말 힘든일이라고 보입니다....
    저역시 폭행이 잘했다는건 절대아닙니다...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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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D3D 2018/10/19 12:04

    약간 장애가 있어 보이긴 했는데 그렇다고 장애인 형을 때리는 동생은 있어서는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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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책부록e 2018/10/19 12:07

    댓글 무섭네 폭력이 이해가 된다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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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랑3 2018/10/19 12:13

    전혀 모르실겁니다.
    실제 가족중 지체 장애인 있으시면요...
    그냥 자살하고 싶습니다.
    그냥 가족 전부다 다 같이 죽어야지 이 지옥이 끝나겠구나
    싶습니다.
    아마 가족중 지체장애인이나 정신병 가진 가족있으신 분들은
    공감할거고 아니신 분들은...공감못할겁니다.
    가족들은요..그냥 죽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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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白雲(백운)★ 2018/10/19 12:08

    저동생이 어머니하고 형을 혼자일해서 건사해야한다는데 그 스트레스가 장난아닐듯하네유.
    형은 혼자놔두면 불장난하고 엄한짓을많이해서 데리고다닌거래유.
    어머니도아퍼서 형을 케어할수도없데유.
    저날도 자기는바빠죽겠는데 형이 사고쳐서 그랬다고.
    마냥 동생을 욕하기엔 찜찜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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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구탱구 2018/10/19 12:09

    폭행이 잘한건 아닌데 정말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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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파스윗 2018/10/19 12:11

    부모지간도 힘든데 형제를 케어한다는거 장애우라서 더 힘들었을지도
    폭행은 용서가 안된다고 생각하고 행동하지만 나였어도 용서받지못할 행동을 했을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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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넘버6 2018/10/19 12:11

    폭력이 이해된다기보다. 상황에대한 이해도 필요해보인다는건데 1010밖에 생각못하는 기계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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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린마젤 2018/10/19 12:16

    치매 걸린 배우자나 부모를 죽이는 사건도 종종 나는거 보면 가족이라도 임계점이란게 있을겁니다. 쌓이고 쌓이면 폭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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