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어머니와 형의 생계를 책임지느라 힘든건 알지만
자기 맘에 안든다고 저렇게 패면 ..
근데 동생이 직장 짤리고 폭행죄로 구속되면
가족생계,병원비등도 문제고
참 안타깝네요...
https://cohabe.com/sisa/784031
CJ택배 폭행 당사자의 글(원본)
장애인 어머니와 형의 생계를 책임지느라 힘든건 알지만
자기 맘에 안든다고 저렇게 패면 ..
근데 동생이 직장 짤리고 폭행죄로 구속되면
가족생계,병원비등도 문제고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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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화난다고 개만도 못하게 두드려 패나?
정도것 해야지...
지가 젤 정신인 아닌거 같은데?
너도는 반말이고~
안타까운 상황은 이해하지만 영상에 본 폭력은 평소에도 상습적일것 같고 충격적인데 절대 폭행을 정당화 되지못함.
저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장애를 가진 가족은 다 저렇게
산다고 이해하라는건가? 답변좀?
저분 삶도 참 애잔하네요...대한민국에는 자신의 삶이 아니라 어깨위에 질머진 남의 삶을 끌고 사시는 분들이 참 많은것 같으네요......
한 편으로는 이해가 되면서도.... 뭔가 참 씁쓸하네요. 집안에 아픈 장애를 사진 사람 노인 아동등등 저렇게 폭행을 당하고 학대를 받는 사람들이 많죠. 들어나지 않지만 엄청 많을 겁니다.
절대 당사자 아니면 이해 못 할 감정들이 하루에도 수천 번 감정 기복이 심할겁니다. 더 넓게 생각해 보면 복지에 대한 인식이나 제도는 아직도 바닥 같고요. 아무튼 폭력을 저렇게 쓴거 보면 자주 저러는듯요
전 동영상은 안봤는데
글만 봐서는 참으로 안타깝고 기구한 가족 인생이네요. 어휴.. ㅠㅜ
와....... 동영상 보고 왔는데
진짜 개같이 패긴하네요...............................................
어흐.... 근데 저 글도 사실이라면 어쩌냥....
기사도 곧 짤릴텐데..... 형도 엄마도 안타깝게 됐네요.
감당 못하면 시설의 도움을 받던가 해야죠, 마냥 다 끌어안고 감정조절 못해서 때리다 맞은 형 죽기라도 하면 어떻게 되는겁니까?
글만봤는데 글쓴이가 참 안타깝네요 휴..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었으면
폭력은 잘못된거지만요..
영상보고 왔는데 개좆같은 새끼네요
때리는거보니 답답해서 충동적으로 나온게 아니라
습관인것같네요ㅋㅋ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 사회 구성원 모두의 책임입니다
사람 진짜 개같이 대하면서 패는 영상 봤는데
그냥 인실X이 겁나서 불쌍한척 하는거네요
X되봐야 ... 아니 정신 못차릴 듯
우리 모두가 죄인입니다
첨엔 장난같이 한두대씩치다보면 죄책감이 점점 사라지다 생활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