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님들을 위한 글이에요...
태클 거실분들은 그냥 직접 님의 글을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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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투자 연습에 대해서 쓰고
투자 자금을 어떻게 늘려가면 좋을지
써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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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하기 너무 좋은 시기입니다.
공포가 넘치는 시장 분위기와 바닥권일까라는
기대감의 공존시기
절대 끝날수 없는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감과
외국인 자금 매도세
펄적 뛰었다 고꾸라지는 널뛰기 같은 주식
지하의 지하를 뚫고 가는 흐름과
신고가를 향해 지수따윈 무시하는놈들
차트의 흐름 ,테마, 심리, 두려움 , 수급 등등
주식의 기술과 그릇을 늘리기에 아주 좋은 시기입니다.
이런 시기에 기술과 경험을 늘리지 못하고
생물과 같은 주식의 오묘함과 즐거움을
느끼지 못한체... 쓸쓸히 주식시장서 버로우 된체
퇴출되기는
너무 아쉽습니다.
이렇게 퇴출 되신 분들 마인드는 결국엔
주식 = 도박 일뿐입니다.
주식을 한다는건
노동자에서 투자가 내지는
돈이 돈을 버는 자본가가 되는 순간입니다.
투자는 즐거워야죠. 행복해야 합니다.
즐거울려면 투자의 기술이 있어야합니다.
단타든 스윙이든 가치든 테마든 그 무엇이
됐던 자기만의 수익내는 기술이 있어야 합니다.
주식을 한다는건 자신만의 수익내는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기술은 많은게 좋습니다.
요즘 스윙투자만 했더니 절 단타 차트꾼으로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만 전 리얼 중장기 예찬론입니다.
그냥 현재 시장이 나에게 중장기를 허락하지 않아
소질에도 없는 단타 스윙을 하고 있을뿐이네요.
코스피 코스닥 전세계 차트만 봐도
다덜 아시겠지만 그냥 야!~~~ 적당히 좀만 먹고
빠지라라고!! 배트 짧게 잡고 투자하라고!!
오래전부터 투자 싸인을
보내고 있었잖아요.
이 미중 무역전쟁은 다 알겠지만
미국이 중국 양털깍기 위해 스테로이드를
과 주입하며
20년동안 준비한 이벤트입니다.
쉽게 끝나진 않을 겁니다.
부채많은 중국을 위해 금리는 계속 올리며
자금을 이탈시키고 기업을 압박하고
곡물과 원유등등 전방위 압박을해
중국의 외환보유고를 서서히 말려버리겠죠.
소로소 같은 애들은 리벤지의 그날을 위해 총알준비를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중국에 이름있는 기업 하나 부도 난다고 생각해봅시다.
중국발 금융위기 안오라는 법 없습니다..
리먼 부도가 그렇게 큰일로 번질런지는 사실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된겁니다.
이런시기에 전재산 목숨들고 주식하진 맙시다.
왠만한 고수도 이런 시기에
전재산 들고 올바른 판단하기 힘듭니다.
적당히 현금 비율 조절하셔야죠. 물려서 손절도 못하는거야
어쩔수 없다치고 손실이 가중되고 주식의
스트레스를 받고 한다면
지금 물린것들 어차피 어쩔수도 없는거
다 잊고 초심으로 돌아가 봅시다.
기술을 늘리기에 너무 좋은 시기에요. 아깝습니다.
공부하기 좋은 이 중요한 시기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원금에서 70~100만 떼어내서 다시 제대로
좋은 시기에 소액투자를 해봅시다.
소액투자를 단순히 주식을
이해하는 정도로 치부해 버리는 사람이 너무 많습ㄴ디ㅏ.
별거 아닌것 같지만 정말
공부 많이 됩니다. 주식은 시작부터 잘하시는
천재 강백호 같은 님도 분명히 있겠지만
대부분은 큰 시행착오를 겪습니다.
그리고 자기 기술과 그릇 이상에 큰 돈은
투자 노하우를 쌓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실패에 댓가가 너무나 크기도 합니다.
아주 아주 귀찮지만 이 글을 위해^^70만원짜리
계좌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미용사에게 스윙계좌 2개 돌리기는 힘들어요.
꽤 고생했습니다. 손님은 절 기다리지 않습니다.ㅠㅠ)
소액 계좌지만 2배로 만들어 봅시다.
할수 있을까??????? 요즘 장에서 원금 안까먹고
30%만 내도 칭찬해드리긴 할게요.
저도 3~5월달쯤만 됐어도 껌이었을텐데
지금은 떨리긴 합니다...두구두구두구
일단 이번주 월요일인가 화요일가에
2종목을 샀습니다.
한국정보통신 과 에코마케팅
위험한 한정통은 30만원 덜 위험한 에코는 40만원
코스닥 지수가 반등자리기 때문에
과감히 풀베팅을 합니다.
12000원 매수를 합니다. 이걸 왜 샀냐고
물어보시면... 이런차트에서 이렇게 튀는애들
흐름을 압니다. 호가창 보면서 흐름 파악하고
나머진 70%는 감으로...... 5일선 보면서 한차례 하락을
견디고.... 담날 튀어줄때 오버 슈팅인거
확인하고 전량 매도!!!!
넌 아직 갈려면 멀었다~~~~좀더 밑에서 횡보하거라...
저의 한동안의 밥줄 에코마케팅입니다.
그동안 참 많이 해먹은 종목입니다.
한번 흐름 이해한 종목은 두고두고 우려먹는
법을 추신수한테 배우긴 했습니다.
차트표시된 흐름타고 매매를 해봤네요.
이렇게도 먹는구나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에코도 어제 오늘자로 절반정도 매도 했습니다.
손해를 볼 지 언정 저는 힘 있는 애들은 한번에
매도하지 않습니다. 1주라도 끝까지
따라가서 먹고 나옵니다.
대충 아직 안판것 까지 9% 약간 안되게 이득을
봤네요... 9번더 이짓 하면 되겠죠...
자주 매수도 안하는 편이고 요즘 방탄에 푹 빠지고
크록하 춤도 배우고.... 샵 오픈 하려고 여기저기
다니느라 바뻐서 또 언제 글쓸지 모르지만
이 글쓰려고 만든 계좌인 관계로.... 계속 할지도
사실 의문이지만....좋은 결과 나오면 또 써볼게요.
대충 어슬렁 주식 시장에
뛰어드신 분이라면...잠시 욕심을 버리고
목표를 갖고 공부를 하면서 해보심은 어떨까 싶네요.
저도 거쳤던 과정입니다..... 100만원으로 시작해 200만든 다음
500으로 투자금 늘렸고 500으로 1000만든후에
2000으로 늘리고... 그렇게 계속 늘려 갑니다.
현재 진행 형이고 몇번을 고꾸라졌는지 모릅니다. ㅠㅠ
그렇게 천천히 왔어요...
빨리 한다고..... 많이 벌진 않고
많이 투자한다고 많이 벌지도 않습니다......
투자라는 행위가 인생걸고 해야 하는 거지만
즐거워야합니다. 즐기기 위해 먼저 자신만의
수익모델을 먼저 찾는 연습을 합시다.
오늘 아침자 제 한국주식 메인 스윙 계좌네요....
현재 요렇게 들구 있다가 목요일
절반정도 수익내고 나왔네요.
덕분에 목요일 손절 다 메꾸고 수익냈네요.
적당히 수익내고 욕심을 덜어냈기에 당분간 하락은
무섭지 않습니다.
현재 현금비율이 다시 70%를 넘어갑니다.
저... 조금 잘하는 편이 맞거든요.
그래도 위험해서 욕심 안부리 적당히 먹습니다.
조금만 자기 욕심 덜어내 보세요.
가치투자가 저도 정답이라 생각은 하지만
이렇게 사고파는 매매도 같이 해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주식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필요해요.
항상 좋은글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좋은 글이네요...감사합니다.
실례지만 본업이 미용사신가요??
알베르카뮈// 예 미용사에요
엑스컴// 감사합니다.
수영계영// 머리하러가도 되나요??
[리플수정]알베르카뮈//나중에 제 샵 오픈하면 그때 함 놀러오셔요.^^
해외선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좋다 안좋다에 대한 이유를 알려주세요
매운참기름// 안하는거라 모릅니다 ^^ 해외든 국내든 현물밖에 안해요.
글 잘보고 있습니다. 제가 초보라 딱 맞춤강좌에요 ㅎㅎㅎ
평소 종목선정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주식판은
서울대 나왔던 국민학교만 나왔던
수익내는사람이 고수ᆢ
고로 님은 고수입니다.ㅉㅉㅉ
아시다시피
지금장세흐름을 봐선
더 하락할것같은데
그래도
저도 직딩(백화점)이라
믿는종목 장기투자 주식100%입니다.
(님처럼 현금70프로 고리함 참좋은데)
아시다시피
8년째 배당받을라 보유중인 대신우
다행이 저번 언급한
통신주 KT. 조선업 삼성중공업
이넘들이 약세장 선방하는통에 위안ᆢ
그래도
1억 장투계좌
지난달대비
현재 1200만원평가액줄어든것도 현실ㅡㅡ
주식판 좋은날있겠죠.
님도 좋은하루
수영계영// 아참ᆢ
혹시 이글본다면
다시 장이안정된다에 베팅한다면
지금 보유중인 현금70프로로
(바이오주=특히 줄기세포주.키트진단주)
1~2 잡아두세요.
이번 급락장에서
생각보다 바이오주들이 안빠지네요ㆍ음
(저도
지금 보유중인
바이오테마주종목에
줄기세포주 한넘 1000만원어치
추가로 저가에편입시킨게
이번폭락장에 나의 유일한 굿투자
에궁ᆢ내 돈 1200만원아ᆢᆢ흑흑)
어제 술한잔하고 뻗어잤는데 저같은 사람을 위해 글남겨주셨네요 한국카본 2틀간 매수후 어제 빨간불에 매도 딱 백만원으로 놀면서 현금비중 백퍼상태로 대기중입니다~~
[리플수정]ㅎㅎㅎ
답답하면 니들이 뛰던지 의 주식 버전인가요?
이러고 보면 기성용이 한 십년전에 엄청난 말을 했었네요 ㅎ
개인적으로 이제는 중수 이상이라 자부하는데,,,
남한테 가르치는건 점점 어려워지는 기현상.. ㅋ
88mile// 내가 어떻게 하나 글로적고 이것저것 다 해봐도.. 결론은 경험과 감이.. 크게 작용하네요.
레노마// 감사합니다. 형님한테 느끼고 배운게 참 많습니다.
[리플수정]이건열// 소액이지만 어려운장에서 수익내셨네요.~~ 축하 술은 적당히만.. 그 백만원 일단 200만원 만들어봅시다.
pernish// 저도 가르치는 초보분 한분 있는데 어려워요... 글을 써봐도 10분의1도 생각을 담지 못하겠고요.
좋은글 잘봤습니다 오랜만에 정독했네요 감사합니다
글 잘 봤습니다..
BUT.. 태클을 좀 걸자면...
소액투자라는게 마냥 정답이 아닙니다..
왜냐면 백만원으로는 -10% 손절이 자연스럽게 나갈수 있지만, 천만원에서는 -10% 손절이 생각처럼 쉽지않아요.. 일억원이면 어떨까요??
주식이란게 벌려면 결국 비중싸움이고, 이건 경험을 수없이 해봐야합니다.. 소액으로는 절대 비중에서 오는 압박감이라는게 어떤건지를 이해할 수가 없어요..
개인적으로 자기 여유자산의 50%선은 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절대단위로는 천에서 2천정도...
그래야 벌어도 먼가 의미있게 벌수 있고, 손절도 하면 아프다는걸 경험적으로 깨달을 수 있죠..
백, 2백가지고 백날 해봤자 큰 의미가 없습니다..
플로우// ㅎㅎ 태클 사양한다니께유 ^^
플로우// 이글은 오히려 초보들을 위해 쓰신글인데 백 이백갖고 해봐야되요
따기도 하고 잃기도 하면서 투자금 늘리고 줄이면서 본인 깜냥에 맞는 투자액수랑 스킬을 찾아야죠.
말씀하신대로 백만원일때 -10퍼 손절하는거랑 천일때 억일때랑 다 다른데
초보가 처음부터 천만원대 억대 들어가면 손절 익절 못해서 오히려 더 손해는 크고 이득은 적어집니다
단위가 크니 -10%만 되도 헉 지금손절하면 천만원날아가는데 이걸 어케터냐 그냥 버티자 이러다 더떨어지고, 더갈놈인데 3~4%만 먹어도 헐 벌써 삼사백만원이나 되네 그냥 털자 이러다 날아갑니다
사양하고 싶다고 사양해지나요?
여기가 불펜인데요
어 설마 제가 아시는형님 아닌가요 ㅋㅋ 주식하신다는 말씀만들었는데 와 저도배울게요ㅎㅎ
DB이상범// 저 아시나요??????
[리플수정]한국정보통신 아오
5개월을 물렸다가 본전회복하길래 이제야 수익나나 싶어 조금만 더 들고가자하다가 ...ㅠㅠ
돌아버립니다 오전에 18프로 오르던게 -8프로로 마감할줄이야 ㅠㅠ
주식에 최근들어 관심을 갖고 있는 왕초보 입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일진광풍//의도치 않게 물렸던 종목은 특별한 이슈 없이 본전가 주면 일단 어느정도 털어주시는게 좋아요
주식은 하진않지만 정성글 추천합니다
저도 감으로만 주식하다가 이 하락장에서 소나기를 좀 맞았네요 다시 심기일전하는 마음으로 다시 주식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차트는 참고용으로만 볼려고 하는데 계속 공부하게 만드네요 ㅎㅎㅎ
근데 어느 정도 하는 분들 이렇게 먹다가 한방에 훅 가는거 아닌가요.
상상 이상으로 내려꽂을 때
[리플수정]심장을// 그래서 오래하면 할수록 현금 비율과 손절 기술의 중요성을 더 알게 되요..... 내리꽂을땨 손절을 해서 반등에 복구 시키거나 나머지 현금으로 반등튀는 애들 집아 복구하거나... 백프로 종목들어갔다 손절도 못하고 버로우 되면 그냥 죽는거죠. 그런걸 유도리 있게 잘하니깐 오래 주식하는거에요.아니면 정말 가치투자를 잘하시던가요.
강백호!!// 님의 수익모델 잘 찾으시길 바래요.
소액 재미로 하는거랑 비중실어 하는 거랑은 천지차이죠.
저두 처음에 백만원으로 소소하게 시작했었는데, 어쩌다보니 억대까지 왔는데, 최근 폭락장에서 하루에 몇천씩 빠져도 그냥 무덤덤하네요. 물론 지금까지 깨져가면서 키워온 계좌지만,소액 단타 백날하는거보다, 비중실은 장기투자를 할 수 있어야 큰돈법니다. '수익률' 보다, '수익금'이 훨씬 중요하다는 이야기죠. 열라깨져가면서, 배우는 중입니다. 저도 ㅎ
[리플수정]행운12// 그 소액을 어떤 마음으로 하느냐가 중요하겠죠...단돈 100만원도 목숨이라 생각하고 했었네여.
아무튼 글의 첫 문단은 정말 많이 공감합니다.
이렇게 위험한 장과 추후 횡보장 겪어보고 잃어봐야 나중에 상승장 때
제대로 먹을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보고 있고 최근에 공부하고 있습니다.
주식은 추천하는 것도 가르치는 것도 아닙니다.
어떤 정보든 어떤 내용이든 '숨쉬는 것 빼고는 다 구라' 라고 생각하세요.
아님 헛소리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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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진엉덩이// 그것 또한 님의 이론이시고 이 글 역시 수영계영님의 주식에 대한 생각중 하나일수 있습니다. 저같이 주린이들은 여러 글들과 생각을 접하며 내껄 찾는데 거름이 되는거구요.....주식 관심가지면서 불펜에서 주식글 찾아보다보면 너무 자기주장만 강하거나....너무 다들 날카로워요...좋은 글들 계속 보고 싶은데...그런 분위기가 힘든거 같네요..물론 직접적인 자기돈과 관련된 문제라서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