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있나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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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달리지 않을만 하네요.
입원했을때 ㄷㄷㄷ
와이프 월급날.
눈때문에 사람 구실 제대로 못하는 3년전부터요....
아이요~
두 아들
아들볼때요
저도 다큰 아들녀석들 볼때마다요~~~^^
1. 토끼 같은 아이들 재롱부리는거 볼때
2. 부모님 행복해 하시는거 볼때
3. 몸이 아플 때 이것저것 챙김을 받아볼때.
4. 존중받고 있다는걸 느낄때
5. 처가집에서 용돈주실때 ㄷㄷ
6. 뭘 하던 내편이 되어줄 사람이 있다고 생각이 들때.
부자신듯.....
마음만요 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
퇴근해서 집에 갈때 같이 여행갈때 떨어져 있다가 공항에서 만날때요 ^^
진짜 하루종일 업무에 시달려서 집에 들어가는데 번호 누르는 소리에 딸래미가 뛰어나와서 안기고 와이프는 맛있는 저녁상 차려놓고 기다리는거보면 그 순간 모든 스트레스가 생각이 안나요
나를 걱정해주고 위해주는 사람이있다는거 너무 행복합니다
퇴근하고 집에 오면
절 반겨주는 마눌과 딸램을 볼 때죠!
쉬는 날 해야할 일이 엄청 많을 때!!!!!!!!!!!!!!!! ㅋㅋㅋㅋㅋ
하지만
처자식 책임져야하는 부담감은...ㄷㄷㄷ
저도 퇴근하고 집에오면 반겨주는 (마눌과) 딸램을 볼 때요
흣~~
생각만해도 미소가~~~
아무리 지지고 볶아도....
역시 자기가 이룬 가정이 최고이지 않을까요. ^^
매일 늘 하루 시작 마다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