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에서 암흑물질 통과할때 만큼의 경이로움, 신비감과 몰입도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볼만했다라고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간접적으로나마 달착륙의 과정과 느낌을 다큐멘터리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일단 상당히 서정적입니다. 영상과 음악에서
닐암스트롱의 인간적인 부분과 달까지가기의 과정이 조금 루즈하게 늘어질 수도 있으니 좋은 컨디션에서 보시면 조금더 만족도가 올라가리라 봅니다.
옛날 6~70년대 필름느낌도 좋고 나름 핸드헬드 촬영도 좋았다봅니다.
음악은 인터스텔라의 그것만은 못하지만 라라랜드의 경험에서인지 확실히 음악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는게 단번에 느껴집니다.
사진을 좋아라하는 회원으로서 영상에서 느껴지는 필름의
입자와 감성적인 색감 보는 재미도 솔솔하더군요.
빠르시군요. 저는 다음주 중에 보려구요.
우주도 좋구 감독 주연도 맘에 드는 사람들이라 ㅎㅎ
개인적인 평점 점수는?
인터스텔라가 10점이라면 퍼스트맨은 7.5점 정도?
인터스텔라처럼 보는재미는없지만 ...
나름 볼만했습니다
이때 기술이 아이폰하나에 들어있는 기술보다 못했다고..소개하더만요.
닐 암스트롱 얘기 아닌가요?
인터스텔라와는 장르가 다른데.
전기영화 아님??ㄷㄷㄷ
맞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50년도전에 기술로 달에 가는과정
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추천할 영화는 아닙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다행인데
굉장히 지루하고 상영시간 긴 영화에요.
보고 싶은 분들이 보면 좋고
추천할만한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호불호 갈릴 영화에요.
이거 보고싶었는데
큰 기대없이 컨디션 좋을때 보면 되겠군요
이제 달나라 여행의 비밀을 아셨으니 아폴로 11, 13, 18 보세요 ~~
다큐로 ... 보는... 방금 보고 왔는데... 다들 주무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