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라이안 + 허스키 = 포스키

헛 너무 예쁘다
하지막 극강의 털뿜뿜일듯.
그래도 이뻐...

포메라이언이 아니고 포메라니안이요, 작성자님.

너무이뻐서 숨멎 ㅜㅜ♡

서로 사이즈가 안맞는데 이게 어떻게??

음.. 그러니까 아버지가 허스키 인거죠?

윽 귀여워,,,,ㅠㅠ

허스키 섞인 애들은 너무 대두인데. 이 녀석은 딱 맞는 머리크기라 더 예뻐요

으음 ...  일부러  저렇게 한건  아니겠죠  ??
우연의 산물이면   자연적인거니 어쩔수 없겠지만
인간의 욕심으로 교배 된거면  끔찍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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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컬렉션 에 이런 게 몇 개 있어서...
노력이 가상하지 않습니까?? 이 정도 노력은 해야지 자손을 남길 수 잇나봅니다.

흐아어엉 (심장이 녹아 죽은 오징어입니다)

허스키 암컷이랑 살고있어요..인공수정 으로만 가능한 개체가 폼스키 라네요...
경주에 폼스키 전문 농장도 있어요
자연스러운게 아니라네요
절대 될수 없데요..

전 이 사진을 볼때 첫마디가 .이상해 .였습니다.
ㅜㅜ 개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가 두 견종의 사이즈가 생각나면서 이상하단 생각부터 났어요.
정상적이고 당연한 교배로 태어났다면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은것 같다라는 느낌이 먼저 드네요.

댓글이 산으로 가서 급 궁금해진건데.
까놓고 말해서 "업자한테서 돈주고 사는" 형태의 개는 대부분은 인공 수정이든 인공 교배든 사람이 개들 붙여서 새끼 낳은 케이스 아닙니까?
한마디로 포메니 허스키니 요크니 이렇게 이름 붙는 애들은 다 그렇다고 봐도 될거 같은데.
개들이 "님 어느 혈통 출신이십니까?" "어휴 저도 허스킵니다." "좋네요. 짝직기 한 번 합시다." 이럴리가 없잖습니까.
자연교배로 태어난 품종이라 안된다 보기 좋지 않다 같은 이야기 하시는 분들은 인간의 관여없이 자연 발생적으로 발생한 잡종만 키우시는 거 맞죠?

정보를 알려주고 수정하는 건 좋지만 참 태도가.... 됐습니다

어우 전 너무너무 귀엽고 좋은데요ㅠㅠ

포돌스키..

이상한데.... 인공적인거 같은데 높이...
음... 몸집으로는 허스키가 암컷 같은데.

독일 스피츠라는 포메라니안 조상쯤되는 대형 견종도 있어요 얘랑 교배했다고 보는게 더 옳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