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정후 진짜 '슈퍼플레이'는 이거임

그건 차우찬

심판도 일단 아웃판정 했는데 자기가 한게 맞는지 긴가민가한지 3루심쪽 보네 ㅋㅋㅋㅋ

나지완:잡은겨?
김혜성:잡았대...

드립 모름? 모름 어쩔 수 없고

드립이고 말고 간에
정상적인 기아팬이면 학을 떼는데 그 놈의 노
심지어 갸갤에서조차 거의 안쓰는걸

애시당초 ㅇㅂ충들 핑계랑 똑같음 뭐라하면 이거 경상도 사투리인데?

아니 보통 노 저렇게 쓰지않냐?

노를 저때 쓰는건 맞음

ㅇㅇ 노 저때 쓰는거 맞음 헷갈렸다 yes or no로 말할때가 나인데

부산가서 낚시 할때 보니
'우와! 그거 우캐 잡았노?' 이렇게 말하던데? ;;
'~했노?','~하노?' 정도는 일반 적으로 많이들 쓰더구만..

앞에 의문사 쓰고 사용하는 '노'는 왠만한 경우 실제로 사용하는거고, 의문사 없이 노 나오면, 왠만하면 진짜 배충이임.

이거드립 따라한거라 뭐...

ㅈㅅ 일단 틀렸으니 삭제함

나도 벌레산 '노' 드립은 극혐하는데..
저건 히오스갤 드립이고..사투리 어법에도 틀린건 아니라 그냥 사용함..

이건 그냥 드립이지 전라도 비하라고 보기엔 좀 힘들지.
이런 드립 까지 엄격하게 잣대 들이대면서 벌레로 몰아가거나 공격할꺼면 인터넷 밈이라는거 자체를 쓰면 안됨.

하여튼 어제 완전 이정후의 날이었음 경기지배함

누가봐도 1타점 2루타를 지워버리고
병살플레이를 만들어 냈으니..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