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pc방 살인사건 이런 이야기가 있군요

차라투스트랏 2018/10/18 16:02

이런거는 출동경관 징계감이네요.

키헨 2018/10/18 16:03

ㅠ.ㅠ 정말 무섭다...

몰겄다살아지겠지 2018/10/18 16:04

저도 국민 청원 동의하고 왔습니다.
범행 저지른 사람은 분명 문제가 있고 벌을 받아야 합니다.
근데 솔직히 경찰분들에게 이러한 신고에 대해서 일일이 대응하라고 하기는 무리에요.
예를 들어 그 살인자가 귀가하는 걸 확인했다고 칩시다.
근데 그 살인자가 집에서 나와 똑같은 살인을 저질렀다면요?
경철이 어디까지 해야 하는건가 싶어요.
생각을 해보세요. 본인이 경찰이신데 피씨방에서 소란 피운다는 신고를 받았어요. 바로 총에 실탄 넣고 소란 피우는 사람 체포해야 하나요?
물론 죽여버리겠다는 말 했다 칩시다.
우리 남자들, 살면서 죽여버린다는 말 얼마나 하죠? 저는 몇백번 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살인자 되나요? 아닙니다.
물론 너무 안타까운 일인데, 경찰에게만 화살이 돌아가는 건 아닌거 같아요.
저런 상황에서 누가 정말 살인을 할거라고 예상할 수 있을까요?

쳐키아빠 2018/10/18 16:05

얼마나 아프고 얼마나 무서웠을까.

혠바보 2018/10/18 16:06

또 ㅅㅂ 정신이상장애있다고 감면받아서 10년살다나오것네 시바것

모던한뉴라이즈 2018/10/18 16:06

먼저, 삼가고인 명복을 빕니다.
이 사건은 매우 크게 다뤄야 합니다.
형이라는 놈은 우울증 환자? 10년 째 약을 먹어?
심신미약이라는 판결을 기대하는 모양인데, 무슨 일을 저지를 지 모르는 정신병자가 돌아다니게 놔둔 부모도 살인방조죄로 엄중히 다스려야 하고!
생명에 위협을 받았다는 말을 듣고도 그냥 돌려보낸 경찰이라는 이름을 걸친 세금도둑놈들도 살인방조죄로 다스려야 한다고 본다.
어떻게 된 꼬라지가 “일부”라고 하면서 “대부분”이라고 느껴질만큼 잊혀지기도 전에 일이 터지냐고?

틴트 2018/10/18 16:08

동의하고왔습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thqn 2018/10/18 16:08

진짜 미쳤다... 너무 무섭다. 저 억울하게 죽은 너무 어린 알바생과 남은 가족들 ㅠㅠ 가족분들은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실지 너무 불쌍하다...
저런 쓰레기들을 또 정신병 어쩌고 해대면서 감형 받아 한 몇년 감옥 살다가 나오면 누군가가 또다시 칼에 난도질 당하겠지.
저딴 더러운 흉악범들은 그냥 어디 외딴 섬에 가둬두고 지들끼리 치고 박고 싸우다 뒈져버렸으면 좋겠다.
동생벌레도 잡아 박멸시켜라.
경찰은 왜 동생벌레도 공범이라는게 명확한데 풀어놓냐.

딸바보아빠의청춘 2018/10/18 16:16

이러니 견찰이라는 소리를 듣지. 경찰부터 처벌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