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치킨은 맛없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그전엔 치킨은 맛있다고 했던 거?
떡볶이는 맛은 세뇌된거라고 하면서 떡볶이 광고 찍은 거?
백종원 만능간장 깠는데 알고보니 자기는 만능간장이라고 상품팔고 있던 거?
단맛은 야만의 맛이라면서 평균당륜 섭취가 하위권인 한국인한테 야만인이 되지 말자고 했던 거?
프랜차이즈 까면서 엔제리너스커피 광고 찍은 거?
라면은 맛없고 나트륨함량 많다면서 안성탕면 광고 찍은 거?
막걸리 맛없어서 조언하고 블라인드테스트하고 한건데 방송도 안보고 까서?
혼밥하는건 사회적자폐라고 해서?
술병으로 쓰던 고려청자 매병보고 식기로 안썼을 거라고 해서?
아이스크림 가지고 헛소리해서?
삼국유사에도 언급되는 쌈을 저급하고 전통에도 없던 거라고 해서?
뭐때문에 까는 건데 나도 알고 까자
이렇게 언행불일치가 계속 이어지는 걸 보면,
황교익 본인한테 무슨 투철한 신념이 있다고 보기가 어려움.
혹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유명해져서 돈 많이 벌자가 신념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음.
기준도 없이 헛소리만 지껄여대면 그게 지랄이지 ㅡㅡ
그냥 사람 관심이나 받아볼려는 어그로인듯
아무것도 모르는 저 황교익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습니다...
불고기 빠졌네요!
진짜 이 사람 보면 어마어마한 관종 아니면 이상한 사람 같아요.. 본인이 계속 떡밥 태우고 말 저런식으로 하는 사람 첨봄;
헐 혼밥러 발언 보니 답이 없네
누가 똥고집이라고 하던데 저 아저씬 고집없어요..
일식은 한식의 과거이자 미래라 하고
일본은 찬양 한식은 미개 하다는 식으로 깜
맛서인이란 말은 참 잘만든듯
그리고 떡볶이 광고 ㅋㅋㅋㅋ 후일 인터뷰 보니 자기는 광고를 찍었지맘 여전히 떡볶이는 맛없는 음식이라 생각 한데 ㅋㅋㅋㅋㅋㅋㅋ 광고주 보는 시청자 능욕잼 ㅋㅋㅋㅋㅋㅋㅋ 페이만 맞으면 모든 다 할사람 ㅋㅋㅋㅋ
이게그 윤적윤같은건가요?
황적황?
알쓸신잡3에 안 나오는 이유가 그런 이유인가요?
뭘 이렇게 깔끔하게 요약했담?
최고는 라면 광고 찍은거죠
이영돈처럼 뭐 건강한 라면이라는 핑계를 대는것도 아니고 평소에 무슨 돼지여물처럼 취급하더니 광고에서는 그냥 대뜸 맛있다니 ㅋㅋㅋㅋㅋ
역시 자본주의의 신은 돈이었던가
참고로 여러 시대를 거치면서 단맛을 내는 방향으로 식문화가 발달했음.
원시적인 조리법으로 단 맛을 내는게 쉬운게 결코 쉽지 않기 때문에;;;
자연재료에서 단 맛을 내려면 과일 아니면 꿀인데,
꿀은 사람이 먹을 만큼 채집을 하려면 보통 일이 아니기 때문에(지금은 양봉이 쉽지만) 중세시대엔 대표적인 귀족 식재료.
과일은 유통기한이 짧고, 음식에 넣어서 단 맛을 내려면 많은 양이 필요한데다 조리법도 번거로움...
그래서 역시나 부유한 집에서나 단 음식을 먹을 수 있었음.(당도가 올라가는 쪽으로 개량된 지금의 과일들을 생각하면 안됩니다.)
야만에서 단 맛 찾으려면 벌 아니면 곰이랑 싸워야 하는데 무슨 야만의 맛 같은 소릴....;;;
고급 디저트들이 이가 아릴 정도로 단 이유가 단 음식이 귀해서 상류층 식탁에나 오르니 고급 디저트 취급을 받은건데;;;
사탕수수 재배의 시작은 식문화에서 거의 르네상스급 발전입니다.
하나더있슴
충분히 까일만한데
정치적으로 이용당하는거라고 까지말라고 빠가 까를 만들어서 ㅋㅋ
청매실 수확기때 청매실은 독성있다고 방송에서 까서 청매수확했던 농장들 파산나게 하고 자기는 황매를 아~주 비싸게 팔았던거
언제까지? 까지? 안보일때까지..까지
2018년도 4분기 최고 비호감이다 진짜 ㅎㅎㅎ
황교익의 모순은 그거임
이사람은 항상 대중과 거리를 두고 싶어하면서도
바로 그런 방식을 통해 대중의 사랑과 인정을 받으려고 함
CF 찍고, 자꾸 자기 이름 달고 뭔가를 팔고 장사하려 하고,
SNS나 블로그에 사람들이 자기 욕하면 꼭 일일이 가서 대응하고 차단하는게 결국 자기 평판을 신경쓴다는 얘기임
우리 주변에 보면 꼭 유행하는거, 대중적인거, 남들이 다 좋아라 하는건 의식적으로 피하고 싫어하고
심지어 대중적인 취향은 유치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한두명씩 있는데 그런 스타일...
누가 뭐가 좋다고 하면 그게 왜 좋아? 라고 물어보기 전에 딱 단정지어버리는 스타일
친구들끼리 아이돌 얘기 하고 있으면 자기는 인디밴드만 듣는다고 그런애들 잘 모른다고 깝치거나
친구끼리 드라마 본 얘기 하고 있으면 자기는 미드만 봐서 모른다고 주접싸는 스타일...
나는 어느정도 황교익이 얘기하는거에 동의하는 부분도 있고,
시간상 집에서 밥을 해먹을 수가 없어서 많이 사먹는 편이기 때문에
사실 외식 문화라는게 어쩔 수 없는 부분은 있지만
좀 덜 자극적인 쪽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교익이 욕을 처먹는 이유는 너무 잘 알거같음..ㅋㅋㅋ
일끝나고 집에서 혼밥하다가 들었음.. 혼밥하는건 사회적 자폐라고 하는 명언을.. -_-;; 기분 좀 심히 그렇더라구요
아니 뭐 그냥 방송인이나 그런 거라면 저래도 크게 뭐라안해요
자기 유명세로 지 신념이랑 어긋나도 광고나 사업 같은거 펼칠 수 있죠
근데 무슨 지식인인 마냥 그러니 참...
진짜 알쓸신잡에 나온게 미스테리한 수준이네
돈벌려고, 광고찍고
돈벌려고, 어글끌고
한마디로, 관심종자
앞 뒤 안맞는 말 하는 것도 문제인데
앞 뒤 안맞는 말 하는 놈이 자기는 대단한 전문가인양 행세하며 남을 깎아내리고 비하하고 모욕하면서 가르치려 들어서요
세계 유명 셰프들도 쌈을 극찬하는데 ㅋㅋㅋㅋ
존나 많네
그렇게 좋아하는 일본
혼밥문화 엄청 잘되어있지않나요?
짜고 달고 일본음식 좀 극단적이던데....
광고주들은 생각이 있는건가 이런사람을 쓰게..노이즈인가
그래서 이게 유머인가요?
근데 쌈은 어느정도 맞는거 같음.
정말 일관되게 우리 식문화 자체를 교묘하게 폄하하면서 상대적으로 일본 식문화에 대해서는 관대함을 넘어 찬양 일색이더군요.
발언 하나하나를 꼬트리 잡기는 싫지만 황교익씨가 그간 행한 여러 언행불일치 또한 이미지 타격과 하락에 큰 몫을 차지할겁니다.
소위 말해 표리부동이라고 할까요.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는 언제가 되었든 결국에는 밑천이 다 드러나게 된다는 것이죠.
가면을 쓰고 있다면 그 가면이 벗겨질 것이고, 본심을 숨기고 있다면 그 본심이 결국 노출될거라는 이야기입니다. 세상 진리가 그렇더군요.
나라를 팔아먹은 이완용도 이렇게 비난 안하겠다 헐
정신병자네 ㅂㅅㅅㄲ
전라도 음식이 실제로 맛있는게 아니라 맛있다고 생각하니 맛있게 느껴지는거라는 ㅁㅅㅇ의 주장에
시민옹이 ‘아닌데 실제로 맛있는데??’라고 답하자
엔제리너스 콕 찍어서 맛없다고 했죠
아는거 쥐뿔도 없으면서 자기말만 맞는 줄 알고 살고 있는 우리 과장님 같네.. 하도 자신만만하게 말해서 철썩같이 믿고 했더니 잘못된 거였을때 정말... 모르는 사람의 잘난척은 너무 위험함.
이분을 이해하면 이완용도 이해해야되서....
자승자박
자기가 한 말때문에 사라지기전에
방송 안나오는게 본인한테 이로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