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가 만취 인터뷰 논란에 휩싸였다.
약속된 시간이 40분 지나서 현장에 도착한 김지수는 "늦어서 죄송하다"고 한 뒤 자리에 앉았다.
인터뷰가 진행되는 듯했지만, 김지수는 제대로 말을 하지 못했다고. 이에 한 취재진이 김지수에게 "몸이 어디가 아프시냐? 술이 안 깨신 것 같다"라고 물었다.
김지수는 "술이 약간 안 깬 것 같다. 어제 영화 보고 회식하며 술자리가 길어졌다. 하지만 괜찮다. 질문에 답할 수 있다"라고 답했다.
취재진은 만취 상태에서 인터뷰 진행은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작 김지수는 "왜 그러냐? 전 괜찮다. 기분이 나쁘냐?"라고 응수했고, 소속사가 수습에 나섰다.
소속사 측은 취재진을 향해 "새벽 3시 정도까지 회식을 했다. 오랜만에 술을 마셔서 숙취가 심한 것 같다. 죄송하다"라고 해명했다.
또 티브이데일리를 통해 "김지수가 상태가 안 좋아 '완벽한 타인' 인터뷰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취중에 물으면 진담 나올 수도...
프로답지 못하군요.
회식으로 머리아플텐데;; 담날 쉬지도 못하네....
? 누가 회식했다고 담날 쉬나요?
뭐 그럴수 있는 거죠.
별일 아님
그럼...기분 째지게 좋겠냐?
3시까지 술마시고 오전 10시에 40분 지각이면 거의 8시간인데 차라리 늦게온걸 트집잡지 이걸 만취라고 비아냥 거려서 저런 반응 이끌어내는게...
참된 기자의 모습이죠
애는 또 술이네...ㄷㄷ
음주 뺑소니도 하는데 음주 인터뷰쯤이야..ㄷㄷㄷ
여자 정혜 잘봤는데...에휴
술정도야 뭐 숙취에 힘들수도 있지....
낮술하고 회의때 꾸벅꾸벅 졸던 분도 계신데유
연예부 기자 개새들임...
뭐 기레기가 다 그렇겠지만...
저 상태에서 뭔가 망언을했으면 모를까 ... 뭐...
고매하신 기자들께서는 상대가 맨정신이 아니면 절대 취재는 안하시는 철칙이 있는듯
외모는 참한 현모양처 스타일인데... ㅎㄷㄷㄷㄷ
갱남 스타일
독자들한테 고자질하는 거야 뭐야?
기레기들...ㅉㅉ
기레기들 그동한 하는 짓거리들 이 있어서
논란에 휩쌓였다고 구라치면서 시작한다
약속시간 늦어서 기분나빠있는데
술까지 마신걸로 비춰지니
기자들이 비꼬았네요.
이건 소속사가 병신이네
욕먹어도 싼거 같은데 반응이 의외네
연예부 기자들 기레기짓 많이 하는 것 맞는데 위 사안은 김지수나 소속사가 저런 기사 나도 아무 할말 없는 그냥 팩트에 대한 보도일 뿐이라서 기자들 욕 하는 게 이해 안 가는 1인입니다.
취재진은 만취 상태에서 인터뷰 진행은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 이건 왜일까요? 정말 말도 못할만큼 비틀대는 모양새였다면 이해가 가지만 본문은 술 냄새 나는 연예인은 취재 못하겠다. 이런 태도처럼 느껴져서 욕하는 것 같네요.
죄송하지만 정상 적인 기자라면 인터뷰 진행 안 하는게 맞습니다.
저도 전직이 기자였고 연예부는 인정 안 하지만 같은 상황이었으면 저도 인터뷰 취소하고 상부에 주취를 이유로 보고 했을겁니다.
술 냄새가 문제가 아니라 인터뷰 내용에 대한 신빙성이나 향후 발생 가능한 예측가능한 문제들이 있기때문이죠.
물론 기레기였다면 이걸 빌미로 아주 제대로 자극적인 기사들을 쓰겠죠. 저 정도면 양반이라 보입니다.
감히 기자님들을 기다리게 했네.
전날 술마시고 술은 거의 깼지만
기자님이 만취상태라고 하면 인터뷰를 해선 안되지
감히 기자님을 기다리게 해?
과연 회식만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