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색조화장품

남자도 쓸수잇나여

남성의 성기는 안씻어서, 성교시 마찰열 때문에/
여성의 성기는 안씻어서, 문란한 성생활 때문에
일부 검은색을 띤다는 잘못된 성 지식은 반드시
고쳐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리대 사이즈를
골반 사이즈로 인식하는 경우도 그만큼 흔하죠..

가슴이면 장땡아님????????

김O수(25살) 넷쌍둥이? 수지돌림?!

어디서봤는데 핑꼭은 남성호르몬이 많은거라고..그래서 서양남자들중에 핑꼭이 많고 할머니들이 폐경이 온지 오래라 핑꼭이 많다는데 이거 사실인가요? 근데 그렇게 치면 우리나라 남자들도 핑꼭보단 갈꼭이많은데 아무리 할머니라지만 남자들보다 남성호르몬이 많지는 않을텐데..
그냥 호르몬이랑 1도 상관없이 멜라닌 색소때문인가요?

립스틱 같은거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자극적인 제품 홍보가 문제가 되긴 하겠네요

그걸 왜 불켜고 보는건데

재수없는 광고네요.
그냥 나이먹으면 진해지고요.
애기 임신하고 낳으면 호르몬 영향이랑 수유 때문에 색이 짙어져요. 멜라닌 색소의 침착때문인데
이게 원래 사람이 태어나서부터 짙은 사람이 있고 또 그걸 섹시하다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뭔 잘 알지도 못하는 나이 어린 남자애들 데려다가 저딴걸 물어보면
무슨 완전 '머리 긴 여자애가 예쁘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같은 질문과 똑같음. 아니면
'얼굴이 안예쁘면 뭐하러 사귀나' 같은 무뇌아 같은 소리로 들림.
사람이 만나보고 관계맺고 마음이 쌓이고 사랑이 깊어져야 유두든 아래쪽이든 보여주게 되는거지 누가 유두 색깔놓고 교재 시작하냐.
아 진짜 저런 광고 보면 생각없이 사는 인간들 많은거 같다....

ㅋㅋ 여기 예전에 전망좋은 스타트업 회사라고 기사까지 냈었는데
이 사건 이후로 저 사이트 검색하면 뜨는 연관검색어가 여혐.....ㅋㅋㅋㅋㅋ 주 사용자들 고려해서 조심을 좀 했어야지 ;
게다가 요즘은 뷰티쇼핑 사이트들이 하도 많아져가지고...

덕분에 많은 뷰게인들이 탈퇴하였습니다...
ㅂㄷㅂㄷ... 아쉽지도 않고 들어갈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잘 돼고 있는지 아닌지 관심도 없어요 캌퉤다
오히려 쓴 돈도 아깝습니다.. 한창 화장품 덕질할때라
월급의 대다수가 여기였는데
덕분에 돈이 모아지...기는 개뿔
세상은 넓고 덕질할 곳들은 많다!ㅋㅋㅋㅋㅋㅋ

좀 오래된 일인게 오~래전 뷰게가 활발할때(ㅠㅠ) 올라와서 크게 논란 됐던 일이구요. 미미박스 저 쇼핑몰 전엔 흑인이 백인됐단 식의 인종차별 광고도 올려서 논란 됐었는데 저기서 빵 터져서 저때 손절하신 분들 저 포함해서 많았었고 전 지금도 딱히 갈 일 없어서 관심도 없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하여간 저런 마인드로 장사하는 놈들은 팔아주면 안됨....

뭐가 중요허지...

아니 찌찌까지 볼 사이인데 색으로 뭔일이 나믄 헤어져야지.

잠깐!! 입에 넣으면 위험한지 아닌지부터 알아야 되는가 아닌가?

색조화장품이면 보여주기위한건데..
부위가 부위인 특성상...
우리나라에서 보여주는 것이 90%이상 물고빨고할텐데..
그러면 원색이 나온다는거 아니여..
한번 했다고 핑크가 진갈색이 되면 말짱꽝아닌가.?

핑두를 선호하는게...이쁜색도 이쁜색이지만
나이가 어릴수록 핑두, 많을수록 검두다 라고 생각하는 경향도 있고
임신 출산 후 검두가 된다고 알려진 것도 있고
성관계를 많이 할수록 검두다 라고 알려진 것도 있고
결론은 처녀성의 상징으로 알고 있는 남자들이 많아서
핑두를 선호하는거죠...그래서 어린 여자들 만나고 싶어하는
남자들도 많고...
제가 볼때 서로 사랑한다면 뭔 상관인가 싶네요.
별 그지같은걸로 욕망을 채우려 하는 ㅂㅅ들이 얼마나 많으면 저딴 광고가 나오겠음...

음...근데 대부분 남성들이 핑두를 선호하는 이유는 뭘까요...?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요

강남역에 매장 오픈도하고 승승장구 하던 시절이였는데...
저 광고 때문에 미미박스 탈퇴운동이 일어났죠.
화장은 대게 자기만족인데. 하지 않으면, 비난하는 어조의 제품은 사고 싶지 않으니까요.
그냥 건강을 위해서 운동이나 해볼까? 하고 헬스장 갔더니.
관장이 너 같이 배 나오고 근육도 없는 애는 여자친구에게 차인다.
꼭 PT 운동을 해야 한다. 라고 한다면.. 다니고 싶겠습니까?

제발 기본 성교육을 제대로 좀 시키자.
괴랄한 ㅇ동같은거 보고 와서 올바른 성지식인냥 떠드는 놈들 좀 안보게.

너네 어머니가 아픈거 참아가며 그 유두 너희 입에 물려가며 젖먹였어 등신들아 ㅡㅡ
여자를 ㅇ동으로만 본 놈들이구만

남자들이 직접 쓴 거랍시고 있는 저 자필 글들도
여자인 내가 봤을 때 여자글씨체 같음...
남자가 쓴 척 일부러 못 쓴 척 한 여자글씨체 같음..
어렸을 적 가정통신문에 엄빠 싸인인 척
몰래 내가 싸인해본 경험 때문에인짘ㅋ 뭔가 느낌이 옴 ㅋㅋ

검은콩이 얼마나 맛있는데 콩국수도 검은콩국수가 더 비싸고

연애 할만큼 해보고 결혼해서 애도 낳고 사는데.... 이 글을 보기 전까지 유두의 색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한번도 없는데... 댓글보니 색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어 매우 충격먹고 있음.. 난 여짓 모르고 사는게 왜이리 많은 것인가!

몇몇 댓글보니 누가 저런광고 만드는지 알거같당

핑크유두가좋기는좋아요
핑크색이나갈색사이면좋구요
유륜도조금넓었으면좋겠어요
사랑하는사람이생겼는데
검은색이라도상관없어요
저렇게핑크색되는거바른다고하면
바르지않게할거에요
사랑한다말하고뽀뽀해줄게에요

이거 저의 흑막대기에 바르면 교미 할 수 있습니꽈아아아?
여친 생길 수 있습니꽈아아아?

조금만 생각하면 얼마나 ㅂㅅ같은 광고인지
광고주도 머리가 달렸으면 알텐데...

백인친구가 본인 경험을 비추어서 말하기를, 백인은 핑크색, 동양인은 갈색이라고 하던데여.

피부색이 바뀔정도로 강력한 물질을 굳이 발라야 하나 싶기도 하고.. 바르고 만나서 하는 일은 잉야잉야 하는걸텐데..
그 강력한 물질을 만지고 심하면 핥을 수도 있는데..
그래도 좋다고, 그럼에도 약을 써서라도 분홍색이 좋다면 좀 과하게 그 포인트에 집착하는 사람인 것 같네요.. 상대가 많은 좋은 점이 있는데 그런 포인트에 정떨어질 정도면 안만나는게 나 을 것 같기도 하고..

세상에 별 거지같은걸 만드는데도 있네요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모양 색상 신경 안쓰이죠 그냥 그사람이 좋은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