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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장롱 맨위에........
소중한 게시물 감사합니다. 본 게시물은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왜 아저씨만 파란글씨예요?그리구 왜 인기글선정 판단기준이 뭐죠?진짜궁금합니다
집이 좀 사셧군요.ㅋㅋ
저기 안에 들어가 있으면 저녘먹을 때 엄마가 찾음
자게농...ㄷㄷㄷ
ㅋㅋㅋ
편안하죠잉
집에 침대 없던시절 침대 부럽지 않았음 ㅋㅋㅋ
ㅋㅋㅋㅋ
동감
저거 들어가서 자본적도
있던 것 같은데요?
그쵸
^^
카~ 얼마만에 보는 자개장이냐.
어릴땐 진짜 집집마다 가구들이 죄다 자개장이었는데.
지금은 특고가의 일부만이 자개장.
ㅎㅎ
숨박꼭질 최고의 명당
저렇게 티비 봐야죠 ㅎㅎ
캬. 어렸을때 저녁먹고 들어가서 잠들곤했는데 ㅎ 추억돋네요. 아부지가 시골고향서 가구점하다 폭삭망하고 사진의 검은색자개농처럼 손수짜신거라 애지중지 하셔서 겨우 그것만 가지고 오셨는데 제나이7살때부터 고1정도 될때까지 집에 있었어요..
자개장 특유의 나무냄새가 좋죠
지금 부모님댁에 있어서 아들이 할머니댁 갈때마다 들어감..
저기서 떨어져 팔부러진 친구 있음 ㅋㅋ
초등학교 때인 30년 전에 안에서 잔 적도 있었죠~~
ㅎㅎㅎ 옛날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
아..장롱 위에 숨겨놨던 원기소인가 몰래몰래 꺼내먹던 기억...
원기소 ㅋㅋㅋㅋ
원기소 친구한테 얻어먹어 봐서
그 고소하고 야릇한맛
어릴적 저희 집에 있던 장롱하고 똑같이 생겼네요..옛날 생각 납니다.
ㅋㅋㅋ
저희는 지금도 다락방이 있습니다..ㅋㅋ초4여름방학 시작하는날 지금 집으로 이사가서 다락방이 그렇게 좋아서 형,나,여동생이 첫날 거기서 잤던 기억이..
저기서 숨어있다 떨어져서 이불 다 쏫아서 혼난기억이
부의 상징~ㅎㅎ
냄새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롱 무늬도 한결같에 ㅋㅋㅋㅋㅋ
진짜 저기가 1등급 호텔 침대보다 더 아늑하고 편안하단 사실 팩트임
ㅎㅎㅎ
추억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