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고민끝에 A7R2 중고구매하려고 삽니다만 리뷰속도 질문입니다

예. 계속 찍는건 상관없구요
연속초점은 소니네이티브일경우 계속잡긴하는데 빠른물체에 대해선 정확하진않은듯해요

그렇게까지 안느리던데요 연사 막 갈기면 저장 하는데 시간은 걸림용 한장 찍고 바로 또 찍고 그러는건 상관 없음

파나소닉 기다리셨으면 소니 3세대 구입하실 예산정도는 생각하고 계셨다는 뜻으로 들립니다.
그렇다면 망설임 없이 R3로 가세요.
R2도 물론 좋은 바디는 맞는데 치명적인 단점들이 두세개 있고
그 단점들이 사진촬영에 분명히 지장을 줍니다.

솔직히 RA는 요즘 기준으로 많이 답답해요.
취미용으로야 참으면 되지만 업무용으로는 비추입니다.

연사 파파파파파팍 하면 바로 재생 눌러서 확인은 못하고 파바바바박 하고 저장이 완료된 후에 리뷰 가능합니다.
연사 후 저장하는 중 다시 연사를 누르면 저장한계(?)수치까지만 연사가 됩니다. 예를 들자면 20초에 20장 처리가 가늘하다면 20장 찍고 10초 뒤에 다시 연사하면 앞서 찍은 20장중 10장이 저장되고 있어 리뷰는 불가하지만 10연사를 더 가능합니다

R2는 연사기능 없는 바디라 생각하면 훌륭합니다.
그리고 raw 리뷰 딜레이는 리뷰용으로 raw+작은jpg 같이저장하면 해결돼요.

전 연사도 필요없고
과거 일년이상 써본 바 배터리도 괜찮아서
존버하며 r2 들일 예정입니다.
파나 적당히만 나오면 갈아타려구요

R2 260일때 들여서 존버중입니다.
화질로는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기존에 DSLR 중급 이상을 쓰셨고 동작 속도에 민감....아니 신경이라도 쓰인다면 비추입니다.^^
같은 세대인 a7m2쓰다가 만져봐도 느린게 느껴집니다.
다만 결과물은 최신기종인 r3한테도 전혀 안 꿀리고 af성능도 생각보다 좋습니다.
그냥 느린게 아쉬운 카메라 정도라고 생각해요^^

답변 감사합니다 업무용은 아니니 제주제엔 충분할듯 합니다. 딱 R3 살 정도 가지고 있는데 렌즈까지 생각하니 취미용으론 너무 과한거 같아 하루에도 생각이 왔다갔다 하다가 결론 내리는 중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