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스핀오프 작품

천주교 쪽은 저 외전도 취급하니까 성공적이죠

남미서 그리 잘 통했다고 하는데

종교채택이면 선공일듯

마리아 신앙이란게 정확히는 마리아님에게 빌어서
신에게 대신 전달해달라는 식이라더라

대체 왜 띄워주는건지 이해하기 힘들더라.
출산이 곧 새로운 숭배의 대상(신?)이 될 수 있는 업적이란게
역시 기독교적 가치관에선 여성 취급이 그러한가...ㅋㅋㅋ

예수님의 모체되시는 분이니까 그런거라고 함
예수는 인간의 원죄가 없는 깨끗한 성인인데 모체가 되는 마리아에게 원죄가 있을 수 있느냐에서 시작된 논의가 저기까지 간 것

천주교는 마리아 신앙이 아님
개신교 애들이 천주교는 마리아 믿는다고 설파하는데 그거 다 거짓임

진짜 정도껏 해야지. 무슨 성상 만들어가지고 막 숭배 행사도 하고...ㅋㅋㅋ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어머니를 우상숭배거리로 만들었다고 예수가 성스러운 채찍질로 조져놔도 할말 없을듯.

숭배하는거 아니니까 알지도 못하고 댓글 쓰지 마라

어마금에서 본 것 같아

숭배행사가 아니라 공경이지.
솔직히 지금도 결혼도 안한 처녀한테 '너님 신의 아들 임신함. 낳으셈,'하면 난리날텐데, 돌맞아 죽을지도 모르는 시대에 그걸 ㅇㅋ 한거부터 자기 자식이 죽으러 가는 길도 주님의 뜻이라고 인내한 그런 신앙심을 공경하는거지.

개신교에서 퍼뜨리는 악의적 루머를 광신적으로 믿고있네

공경을 받으면 기적을 행사하고 선택받은 민족을 이끌었던 선지자들이 더 받겠지...ㅋㅋㅋ
솔직히 그렇게 띄우는 이유가 메시아 출산 말고 더 있냐?
예수의 신성을 인정 안 하고 사상가나 혁명가로 보는
비종교인이 보면 그거 참 이해하기 힘든 소리일거야. ㅎㅎㅎ

본인이 멍청하면 좀 자중할 줄도 알아야 할텐데...

쉽사리 남에게 멍청하니 떠드는 너도 자칭 '종교인'일테지?
마음 속으로라도 남을 미워하지 말고
원수에게 뺨도 내밀라는 예수님에게
참 좋은 거 배웠네.

진짜 이런 사람 무섭다.

종교의 영역인데 비종교인이 보면 당연히 이해하기 힘들지. 같은 사람이 하는 일인데도 가챠에 월급때려박는거 이해하기 어려운데.

아니. 천주교 신자이긴 하지만 종교인이라고 할 정도는 아닌데. 본인은 남 겁나게 까놓고 이제와서 원수를 사랑하라니 겁나 웃기네 ㅋㅋㅋㅋ

그럼 넌 남의 믿음을 개무시하라고 배웠나보네.

천주교는 누구 믿어용

교황(소근)

논리가 ㅇㅅㅇ급인지 맛서인급인지 헷갈릴정도네요 알쓸신잡 나가보시는건 어떠신지요?

나를 믿는 나를 믿습니다

삼위일체를 믿습니다

기본 지식도 없으면 그냥 말 안하면 반은 가는거 모르네.

하긴, 전에 밀전병으로 난리 부르스였던 거 생각하면 이해할리가.
'제사때 부적 땅에 떨구지 말고 태워라!'
라고 하는 거나 그종교 안 믿는 사람이 보면 하등 다를 게 없음.
그렇다고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데'를 종교인들이 용납 가능했으면
종교분쟁이 있었을리가 있나. 무슬림들은 그나마 겉,속이 하나같아 솔직하기라도 하지. ㅋㅋㅋ

논리가 ㅁㅅㅇ ㅇㅅㅇ과 비슷하니 넌 종서인으로 하자

응, 그럼 니 타인의 신념과 종교를 제대로 알아볼
생각도 안하고 개무시하는 행동은 정상적인 사람들에게서 이해받을 수 있는 것처럼 말하는구나.

어차피 교회니 성당이니 다니는 사람 태반도 성경내용 조차 긴가민가한거 나도 다 안다.
뭐라도 아는 것 처럼 떠드는 신도들도 솔직히 너무 뻔뻔한 거 아니냐?
시간만 때우러 가는 사람 지천인데? 교리가 뭔지도 잘 모를 걸?

꿈에서 마리아한테 쥐어 터지기라도 했니....

종서인 좋네

상당수의 종교인들은 자기가 그 종교를 믿는 것에 솔직하기라도 하지, 넌 그냥 남을 조롱하고 무시하고 차별하고 싶으면서 쿨한 척, 똑똑한 척이나 하려고 하다니

내가 이해를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뭔 참견이쇼?
출산이 곧 업적 = 왕의 후계자를 낳으면 그게 곧 권세이던
예전에 흔했던 그때 그시절 마인드 아닌가 추측할 뿐인데?
뭐 저번 그 사태처럼 '신성모독이다!' 드립이라도 치려고?

사막잡신 믿는 것들끼리 소설 설정들 가지고 잘들 노네 ㅋㅋ

괄호드립을 당당하게 날조에 사용하시는 것이 마치 일본의 5ch 혐한초딩에 비견될 정도네요.
덧붙이자면 교황은 그 시대의 가톨릭이 가야할 길을 제시하는 성직자들과 신도들의 대표입니다

그러든지 말든지. 니 행동이 정상적인 사람이 하는 행동은 아니지. 정상적인 사람은 불쾌할 수 있는 농담을 던졌는데 상대가 불쾌해하면 사과라도 하지. 넌 그냥 조롱만 하잖아.

넌 지금 그 당시 사람들의 행동을 추측하는게 아니라 현재 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의 종교적 신념을 무시하는거지.

그렇게 따지면 예수믿는 누구든 XX로 보이겠지 죽고나서 3일만에 부활했다는 얘기를 믿는 정신 XX X끼들로 보일텐데.
성모 마리아만 따로 떼서 얘기할 이유가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교회나 성당누나한테 꼬여서 따라갔더니 그 사람들은 자기네들끼리 잘 사귀고 있어서 ntr당한 기분이였어?

별로 모에하지 않은 최애캐라고 생각해

니가 굳게 믿는 그 마인드를 주변 종교인들한테 꼭 설파하길 빈다

그래서 쒸익쒸익 거리면서 '사막 잡신이나 믿는 놈들, 나는 너희들하고 다르다능'하지 않으면 만족하지 못하는 몸이 된거야?

왜 종교 신도들은 자신들이 숭상한다고 그들이 믿는 '신성'에 대해 남들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제사 그까짓 거 다 쓸모없는 짓이다. 세상에 귀신이 어디있나?'
거 우리나라는 그런 말 할 수 있는 나라야. 무슨 신성모독 드립이 쏟아지네. 무슬림이세요?
속칭 '민간신앙'이니 그런 거 따지듯 남들이 자신들의 종교를 무의미하게 볼 수 있다고도 좀 생각해보던가.

아주 비종교인이 논하는 거 자체를 용납을 못하고 뒤트는게 거 참.

여튼 머 그냥 어글꾼이네. 말투부터 시종일관 그냥 싸우려고 말하네.

그런 말 하고 싶으면 그 사람 댓글에 답글을 다는게 어떨까? 알람도 안뜨게 자기 댓글에 답글달지 말고.
조롱하지 않고 단순히 나는 종교를 이해할 수 없다는 태도라면 당연히 존중받아야지.
근데 자기가 먼저 조롱하며 선빵쳐놓고 반응 안좋으니 아예 말도 못 꺼내게 한다는 식으로 나오면 그것도 웃기는거 아닐까?

누가 먼저 시비인데? 우리나라가 무슨 신성모독을 법적으로 인정하나?
종교에 대한 명예훼손이 있어? 게다가 내가 뭐 '개.독'이니 '창.녀'니 욕을 했냐?
별다른 이유 없이 자식에게 업히다시피 신앙의 대상이 된거 아니냐는 이야기에
신도들이 '신성모독이다!'고 난리인 거지.

신성모독이라고 너한테 욕한 사람 누군데?
난 모르겠네. 니 태도가 조롱하는 태도이니 그 태도에 대한 비판인거야.
여기 누구라도 너한테 강제로 개종하라고, 안그러면 지옥에 떨어진다고하니?
아니야. 그냥 니가 조롱하니까 그런 짓 하지 말라고 하는거야.
니 신앙의 자유야 존중받아야하지만 그만큼 타인의 신앙의 자유도 존중해야지.

아빠...저한테 그런 문자 보내지 마세요.

유다도 용서 받았는데 괜찮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이제 못받는 면죄부로 용서받았잖음 ㅋㅋㅋ

요즘도 전대사라고 있어.
면죄부처럼 돈받고 파는데 아니라 기념할만한 종교행사에 참석하는 거라서 훨씬 낫긴하지만.

?? : 기도로 당사자와 잘 해결했습니다.

그거는 개신교

이 사람이랑 같이 받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교는 흰두교 신들 죄다 엮어다 들러리로 만들어놨잖아. ㅋㅋㅋ

하긴 힌두교도 섞이니까 좀... 크흠

서유기는 스핀오프라기보다는 후속작에 까메오출연 아님?

흰두교 무엇 ㅋㅋ 검은두교도 있냐

'검은두교가 일을 더 잘하오'(소근)

힌두교도 붓다를 자기네 체계에 편입했으니 쌤쌤

애초에 따져보면 기독교(그리스도교)와 이슬람교 자체가 유대교의 번외편 같은 것들이라.

구약 솔직히 덤이지. 거기 적힌대로 살면 딱 유대교, 이슬람교의 삶이 됨.
구약은 이슬람교가 유대교를 토대 삼았듯 설정상의 근간일 뿐이고
신약이 실질적인 교리라 기독교가 그나마 같은 뿌리인
이슬람교나 원조인 유대교 보다 자유로운 거.

솔직히 신흥 종교들 설정 귀찮고 기존에 흥행한 종교 사람들 끌어오고
그 유명세에 빌붙어 보려고 전략적으로 예전 종교를 근간으로 삼는 경우 굉장히 흔함.

응 현실은 헌금받아도 세금 안 내고 여신도들 성적 착취하고 지들끼리 이단이다 재림예수다 하는 사이비들 보면 99.9%가 개신교 계열이죠?
같은 개신교 신자끼리도 우리 먹사님 기도빨이 더 잘 받는다며 우리 교회 나오라고 꼬셔대죠? 신천■ 욕할 자격 하나도 없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바치라면서 세금 좀 내라고 하면 그렇게 거품물고 난리치죠? 애1비가 세운 교회 자식놈이 물려받아서 해쳐먹죠?
이런 거 말하면 교단에 자정 능력도 제대로 없는 게 무슨 자랑이라고 먹사님들 설교시간에 세뇌 교육 받은 마냥 응 일부띠 이단띠 드립 쳐대죠?

기독교 개판이긴 한데 비교대상이 유대교와 이슬람교야...ㅋㅋㅋ
그러면 같은 뿌리에서 어느쪽이 그나마 '덜' 망가졌는지 보이잖아.

끄덕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