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으.. 여기만큼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주는곳도 없는데 .. 이거 보니까 다시 해보구 싶다.
물론 들어가며 나가며 개어논 이불이 개판되어서 어른들한테 혼났었으뮤
https://cohabe.com/sisa/780430
요즘 애들은 모르는 아늑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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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큰 장롱 안에 들어가는 거 개꿀잼
문 닫고 눈뜨면 눈앞에 피부파란 친구보임
대신 위는 올라가면 혼나 부러져서
어우 왠지 모르게 무서운 짤이네
장롱사지십층이불탑
ㄹㅇ 큰 장롱 안에 들어가는 거 개꿀잼
대신 위는 올라가면 혼나 부러져서
장롱사지십층이불탑
문 닫고 눈뜨면 눈앞에 피부파란 친구보임
안은 생각보다 깨끗한데?
아 이거 개 폭신폭신했지ㅋㅋㅋㅋ
어우 왠지 모르게 무서운 짤이네
예전이 무사운이야기에서 숨바꼴질하는데
장롱에서 손이나와서 애를 낚아채는 이야기가 이었음
바바야가?
이렇게 도라에몽의 침실은 공략당했지
먼지많다고 부모님한테 혼났는데 ㅋㅋ
저기 최고야
저러다가 부셔졌음 ㅎㅎ
개비싼 자개장...
부자집에나 있던거..
짤방에 나온 장농이 큰집에 있던거랑 똑같네.... 양산형이었나보군..
가짜일수도 있고 ㅋ
안에만 들어가본건가
위에도 볼만함
먼지가 아주 그냥..
숨바꼭질할때 단골장소
들어가면 백프로확률로 오줌마려움
저기 쌓여 있는 이불 밑에 폭 압박되는 게 진짜 포근했는데
어렸을때 시골가면 앞마당에 볏짚이 한 3미터 높이로 직사각형으로 쌓여 있었는데
사촌들이랑 거기 올라가서 뒹굴거리며 정말 재밌게 놀았었는데
갑자기 그때 생각이 나네요
지금도 고시원 빌리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