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량에비해 사람이 너무적고 그걸 인력을 써서 최대한 뽕을 뽑게 해야되니깐 이쁘게 나르면 개지라리염병떰 거기 관리자들이 ㅋㅋㅋ 상하차끝나면 고객이되는데 고객의 마음으로 일하면서 최대한 택배 안다치게 한다고 생각해도 일하는데서 염병이라 애초에 하다보면 꺠지든말든 신경못씀 짜피 항의받는건 택배회사니깐 ㅋㅋㅋ 지들이 부담하고 던지라해놓고 막상 택배고객들이 전화하면 책임 회피함 ㅋㅋㅋ
선샤인 요시코2018/10/16 02:53
ㅋㅋㅋㅋㅋㅋ
Te'kaaluk2018/10/16 01:45
프라모델 완충제도 없이 박스에 붙여서 보내길래 뭔가했더니 그런거였네ㄷ
폭발하는우유2018/10/16 01:45
여기서는 택배물건으로 스포츠도 하더만
므롸롸롸2018/10/16 01:45
한국이나 중국에서 하듯이 택배 다루는게 원래부터 정상이 아님
어허씁못써2018/10/16 02:04
중국은 그래도 택배 주고받는 놈들에 비해 작업장 수가 터무니없이 적으니까 그따위라고 이해는 됨
아니 반도는 왜
므롸롸롸2018/10/16 02:06
사람을 갈아넣잖아
그 사람들 아니라도 소모품 많다 이거지
헬반도식 사람굴리기 하루이틀이냐
유 하나2018/10/16 02:06
우리나라도 열악한데 빠른 배송에 적은 택배비용으로 유지하려니 그꼴 나는거..
어허씁못써2018/10/16 02:08
내 말이 그 말이야
씌바 돈이나 더 주면서 굴려먹던가 ㅋㅋㅋㅋ
루리웹-07688328632018/10/16 02:04
여기서 던지면 안된다는 사람들은 ㄹㅇ 상하차 한 번 하면 왜 던지나 이해하게 됨
루리웹-07688328632018/10/16 02:05
나도 딱 1시간 30분 버티고 끝날 때까지 던지고 다시는 안갔어...
므롸롸롸2018/10/16 02:07
애초에 던지도록 시스템이 되어있는게 좇같은거지
그런 일이라도 어쩔수 없이 해야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기업 입장에선 더 배짱부리면서 개판치는거고
기업들 피를 말려야 시스템이 개선된다
사람 취급도 못 받으면서 일하는걸 참으면 안됨
시현류2018/10/16 02:07
원칙과 현실의 충돌이지 뭐....
루리웹-07688328632018/10/16 02:09
써놓고 읽어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부연하는데 내가 참여한 작업은 진짜 이거 인간의 신체 능력으로 감당이 불가능한 수준이었어 그거 일일히 손으로 조심조심 옮기면 목표량 절대 못채웠을 거임 그래서 늦으면 불만 엄청 들어온다고 재촉은 겁나게 하고...
대법관2018/10/16 02:10
이해고 뭐고 하면 안돼는게 맞지; 택배물은 원래 조심히 다뤄야한다고 초딩들도 알거아냐
이런건 어디서 부터 고쳐야할지 막막하긴하지
루리웹-07688328632018/10/16 02:13
그러니까 초딩들도 아는 걸 몰라서 던지겠냐고 처리할 물품은 산인데 사람은 적고 기사들은 지금 안주면 컴플레인 들어오는데 이거 여쪽에서 처리하는 사람들이 대응해줄거냐고 난리치고 그러다보면 뭐 나도 모르겠다 하고 던지는 거지 표현은 좀 그렇지만 꼬우면 배송비를 더 내든 뭘하든 돈을 더 내서 사람 많이 쓰게 해주든가 아니면 늦게 받는 걸 감수하든가 밖에 없음 어쩌겠냐 내가 기계가 아니고 사람인 것을
건담일까건둠일까2018/10/16 03:09
역시 머법관님 상하차따윈 안하는 고귀한분이신듯
대법관2018/10/16 03:12
두번째줄은 읽어본거냐?
쥬리엘2018/10/16 02:06
우리나라면 던저야함 하나하나 올리면 느려서 못함 밑에서 기사님들 안주냐고 막올라옴
입입니다만2018/10/16 02:06
이쉨 일본에서 운전할때도 우측통행하나보네
한국에서나 하던 짓을 거기서 왜 하냐
떡 깨구리2018/10/16 02:07
진짜 파손주의 스티커 3개이상 붙지않는 이상 던지게 됨ㅋㅋ
초코향민트2018/10/16 02:10
마! 이게 빠르고 싼 택배비 취급 방법이다!
크투오2018/10/16 02:12
던진다 왕복 시간을 줄인다.
던지면 시간이 줄어 드니 죠낸 던질수 뿐이.
던지니간 2500 원이지 와리가리 하믄 5000 언 일거임
안이랑2018/10/16 02:14
인터넷서 주문시,
한국 배송비 2500~3000원.
일본 배송비 450엔.
일단 여기서부터 저런 차이가 생기는 거겠지...
麻友2018/10/16 02:15
일본은 택배가 보통 만원정도 하니까...
근처 지역으로 보내도 6~7천원 정도...
넘 비쌈
파일편집보기2018/10/16 02:47
2222222 이거임 애초에 단가싸움부터 말도 안됨ㅋ
Belze2018/10/16 02:17
상황에 대해서만 써놨고 별다른 감상도 안써져있는데 던진 사람 욕은 왜하고 있는거야. 시작부분에도 '한국에서 하던 버릇대로'라고 써져있고.
내용만 보면 '한국과 다르게 일본은 상하차하더라도 물건 던지면 안된다.'라는 내용 같은데 이게 작성자가 욕먹어야 할 내용임?
루리웹-07688328632018/10/16 02:20
그러게 자기가 그랬다는 말이 없는데 아마 조센징이라고 써놔서 글 작성자가 했다 정도로 받아들인 듯
루리웹-07688328632018/10/16 02:24
루리웹도 참 신기하네, 사람 싸게 쓰는 건 싫어하면서 상하차 반응은 왜 이런 거지... 2500원으로 하루 배송 서비스 수준하려면 당연히 난리날 수밖에 없는 거고 그게 나타난 게 물건 던지는 거지 뭐... 450엔~700엔 배송비 부담하면서 물건 보내는 일본이랑 똑같은 수준 서비스 하라고 하면 우선 상하차 하러 온 사람부터 쌍욕뱉을 거야
루리웹접을거야2018/10/16 02:25
여기 댓글만 봐도, 한국이 택배 물건 던지는건 당연한거고 고쳐질 일은 앞으로도 없다는 거겠군.
수안수완이2018/10/16 02:29
노동환경 자체가 바뀌는게 선결과제임
지금 택배물량 소화 우리나라가 제일 빠름.
택배 안던지게 할려면 사람 2배는 더 고용해야돼
Belze2018/10/16 02:31
관리자들부터가 암묵적으로 용인하고 있는 부분이니까. 오히려 자기들이 나서서 '나중가면 힘드니까 던지면서 해'라고 가이드 해준 적도 있음.
뱅드림2018/10/16 02:32
만약 배송비 올려서 안 던져서 파손 없이 배달하면 좋은데 배송비 오른다고 빼애액 될사람 천지라;
루리웹접을거야2018/10/16 02:38
걍 택배비 올리고 2배 고용하면 안됨? 이미 개인이 쓰는 택배 말고는 택배비 올랐던데.. 나 옛날에 6천원 내고 책 택배 보내는거 지금은 7~8천원 내고 보내는데다가 20kg 넘으면 받아주지도 않음.. 택배비 문제도 있지만, 알바 도망가든 말든 걍 1회용 식으로 사람들 쓰니까, 인력비에 나가는 가성비가 구린것도 있는거 같은데... 한국 택배는 그리고 대신에 방문했을때 전달하는 시간은 일본에 비해선 어마어마하게 빠르잖슴. (일본은 방문해서 직접 전달해야함)
루리웹접을거야2018/10/16 02:40
택배비 안 오르는것처럼 보이지만 계속 오르고 있음. 근데 서비스 품질이 좋아지는건 도저히 못 느끼겠음.
수안수완이2018/10/16 02:43
당장은 택배회사들이 리스크감당하기 싫어서 총대안메려고 하지. 택배비 올리고 배송기간 길어진다고하면 당장 클레임부터 쏟아질꺼라.. 정부에서 노동감독 개빡시게 들어가서 빼도박도 못하게 하지 않는이상 기업이 먼저할 일은 없음
우체국 택배 쓰면서, 파손은 커녕 기스난거 본 적도 없지만... 특정 회사의 택배들은 반드시 택배 터져서옴. 책 택배 보낼때는 무게가 15kg 정도 라서 8000원 내고 택배 보내는 경우도 많은데, 100% 택배 다 터짐. 힘든건 아는데 개선을 어떻게든 해야하는거 아님? 한국은 어쩔 수 없다~ 이러지 말고..
수안수완이2018/10/16 02:40
저것도 기본적으로 개인이 소화해야 하는 물량이 많아서 생기는 문제임.
기사면 영업소나 센터에서 개빡세게 상차시키는거부터가 출근업무인데 거기서부터 이미 던졌는데 굳이 배송할때 고이고이할 필요를 못느끼는거지.
루리웹-97386590622018/10/16 02:40
글쎄, 나도 내 택배가 던져지는건 싫지만
택배기사도 건당으로 택배 취급하니까 막말로 던지는게 더 빠르니
돈 더 받지 않고서야 얌전해질리 없지
물류허브부터 택배기사까지 그냥 전부다 첫 단추부터 문제지 뭐
루리웹-86174944412018/10/16 02:41
그 일을 시키는 곳이 개선 할 의지가 쥐똥도 없음.
왜냐하면 기본 마인드가
너없어도 일 할 사람 많아 마인드가 패시브임
루리웹접을거야2018/10/16 02:39
우체국 택배는 던진줄 몰라서 택배 안던지나. 걍 시스템 구조랑 책임 관리의 문제.
루리웹접을거야2018/10/16 02:43
시스템 구조가 문제니까 걍 뒤엎어버리면 되는데, 왜 이걸 안하는거임..도대체.. 누가 문제인거임.. 시스템 뒤엎고 유지하는데 있어서 그냥 기존 방식보다 돈이 좀 더 나가고 불편하니까 안하는건가...
루리웹-07688328632018/10/16 02:49
이걸 왜 안하냐 에는 당연한 답이 있는데 뭘 그렇게 고민까지 해가면서 찾으세요, 택배 서비스를 소비하는 소비자(물건을 판매하는 판매자든 그 물건을 받기를 원하는 구매자든)가 배송비에 돈을 쓰고 싶어하질 않는데 이걸 자본주의 국가에서 뭐 어떻게 고치라는 거에요. 실제로 다른 거 다 오르는 와중에도 각종 소규모 거래에서 명시된 2500원 기본 배송비는 동결된 지 몇년이고 지금도 어떻게든 이 가격 안 내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는 사람이 많은데요.
페도죽어2018/10/16 02:43
상하차는 왜 자동화가 안됨? 엄청 기계적인일인데
루리웹접을거야2018/10/16 02:45
자동화하고 관리하는 것보다 사람이 더 싼가봄...
시현류2018/10/16 02:47
자동화 설비 비용 들이기 싫은가봐.
페도죽어2018/10/16 02:48
어쩌피 던질꺼 트럭 90도 세워서 들이부우면 안되나 ㅋㅋ
수안수완이2018/10/16 02:48
벨트로 이동시키는건 자동화고 분류도 어느정도는 가능한데 적재랑 해체는 박스규격하고 무게가 천차만별이라 사실상 자동화가 불가능함.
파일편집보기2018/10/16 02:49
택배란게 워낙 형태가 다양함.. 작은건 100g인데 무거운건 20kg까지 하고 부피도 엄청 다양하고...
자동화가 힘듦... 분류 정도는 자동화 많이 된 실정인데 그리고 아직은 인력이 더 싸고 빠르고 정확함ㅋ
페도죽어2018/10/16 02:50
박스 규격만 표준화만되도 가능할거 같은데.. 흠..
수안수완이2018/10/16 02:52
우리나라는 거기다 고학력이지
시현류2018/10/16 02:53
그게 제일 어려워.
돈내놔 고양아2018/10/16 02:52
우리나라는 성 쌓아두고 안에다 걍 막던지는데
8월 돌돔2018/10/16 02:57
그래서 일본 배송비 ㅈㄹ비싸지않나
흑묘2018/10/16 03:11
예전에 일하던 영업소는
던지고 하는거에 대해서 작업반장이
좀 느리더라고 파손안되는게 낫다
파손되면 파손 하나당 손해보는 금액이 있으니깐
느려도 뭐라 안할테니 적당히 해라였는데.....
그 적당히가 아마 저 일본가면 같은 상황일듯...ㅋㅋㅋ
근데 그 영업소에서 그정도로 해도 옥천이나 그런데 가면
거기서 답 없음
K1aus2018/10/16 03:12
나 한국와서 놀랬음
상자가 걸레짝이 되서 오는데다
당사자 확인도 안함...
배송비도 그리 차이도 안나고
오히려 일본 살 땐 배송비 무료가 많아서
솔직히 배송비 잊고 살았음
생활용품 한국 일본 둘 다 거의 인터넷으로 구매하는데 솔직히 이랬었나 하고 쇼크먹긴함
던진놈이ㅂㅅ아님?
한국이나 중국에서 하듯이 택배 다루는게 원래부터 정상이 아님
여기서는 택배물건으로 스포츠도 하더만
나도 한 3시간정도는 안던지고 잘 정리하다가 그이후로 ㄹㅇ 막던짐,,
던진 지 잘못을 ㅋㅋㅋ
던진놈이ㅂㅅ아님?
한국식 일처리 하다가..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그냥 던지는게 일상..
우리나라에서도 틀린거고나도 상하차할때던지라하면못하겠던데..작은옷같은건던지지만
던지는거 다 알아서 예전부터 박스안에 충격흡수재 존나 우겨넣음
던지는 것도 던지는거 나름이라 어떤것을 어떤식으로 던졌냐의 문제도 생각해봐야지.
던진 지 잘못을 ㅋㅋㅋ
막상 상하차해보면 던지게됨
나도 한 3시간정도는 안던지고 잘 정리하다가 그이후로 ㄹㅇ 막던짐,,
한국 상하차 노동환경이 굉장히 열악함 쉬는시간 준수안하고 돈도 별로 안되고 그거 할바에 차라리 인력사무소가서 뛰는게 나음
인력사무소도 경력이나 인맥 안되면 복불복 심해서 당장 급전 필요한 사람들이 항상 자리 나는 상하차 하러 가기도 하지...
한국 상하차는 환경상 물건을 던지던가, 아님 허리를 날려먹던가 둘중 하나임. 심지어 물량 많은 날이면 박스를 살포시 내려놓는 댓가로 허리는 기본이고 컴플레인까지 먹을 수도 있음.
한국상하차는 지옥이네
그거아냐 개답답하게 하나하는 이쁘게나르자나? 그럼 '어이 거기 아저씨 일로와바요'
부터시작해서 지라리 염병다떤다음에 줘까틈반 똑바로일하래서 반 던지게되어있음 기본베이스로깜 상하차에선
한국 상하차방식이 던지게 만들도록 하게 만든거네 안좋은것같다
물량에비해 사람이 너무적고 그걸 인력을 써서 최대한 뽕을 뽑게 해야되니깐 이쁘게 나르면 개지라리염병떰 거기 관리자들이 ㅋㅋㅋ 상하차끝나면 고객이되는데 고객의 마음으로 일하면서 최대한 택배 안다치게 한다고 생각해도 일하는데서 염병이라 애초에 하다보면 꺠지든말든 신경못씀 짜피 항의받는건 택배회사니깐 ㅋㅋㅋ 지들이 부담하고 던지라해놓고 막상 택배고객들이 전화하면 책임 회피함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프라모델 완충제도 없이 박스에 붙여서 보내길래 뭔가했더니 그런거였네ㄷ
여기서는 택배물건으로 스포츠도 하더만
한국이나 중국에서 하듯이 택배 다루는게 원래부터 정상이 아님
중국은 그래도 택배 주고받는 놈들에 비해 작업장 수가 터무니없이 적으니까 그따위라고 이해는 됨
아니 반도는 왜
사람을 갈아넣잖아
그 사람들 아니라도 소모품 많다 이거지
헬반도식 사람굴리기 하루이틀이냐
우리나라도 열악한데 빠른 배송에 적은 택배비용으로 유지하려니 그꼴 나는거..
내 말이 그 말이야
씌바 돈이나 더 주면서 굴려먹던가 ㅋㅋㅋㅋ
여기서 던지면 안된다는 사람들은 ㄹㅇ 상하차 한 번 하면 왜 던지나 이해하게 됨
나도 딱 1시간 30분 버티고 끝날 때까지 던지고 다시는 안갔어...
애초에 던지도록 시스템이 되어있는게 좇같은거지
그런 일이라도 어쩔수 없이 해야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기업 입장에선 더 배짱부리면서 개판치는거고
기업들 피를 말려야 시스템이 개선된다
사람 취급도 못 받으면서 일하는걸 참으면 안됨
원칙과 현실의 충돌이지 뭐....
써놓고 읽어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부연하는데 내가 참여한 작업은 진짜 이거 인간의 신체 능력으로 감당이 불가능한 수준이었어 그거 일일히 손으로 조심조심 옮기면 목표량 절대 못채웠을 거임 그래서 늦으면 불만 엄청 들어온다고 재촉은 겁나게 하고...
이해고 뭐고 하면 안돼는게 맞지; 택배물은 원래 조심히 다뤄야한다고 초딩들도 알거아냐
이런건 어디서 부터 고쳐야할지 막막하긴하지
그러니까 초딩들도 아는 걸 몰라서 던지겠냐고 처리할 물품은 산인데 사람은 적고 기사들은 지금 안주면 컴플레인 들어오는데 이거 여쪽에서 처리하는 사람들이 대응해줄거냐고 난리치고 그러다보면 뭐 나도 모르겠다 하고 던지는 거지 표현은 좀 그렇지만 꼬우면 배송비를 더 내든 뭘하든 돈을 더 내서 사람 많이 쓰게 해주든가 아니면 늦게 받는 걸 감수하든가 밖에 없음 어쩌겠냐 내가 기계가 아니고 사람인 것을
역시 머법관님 상하차따윈 안하는 고귀한분이신듯
두번째줄은 읽어본거냐?
우리나라면 던저야함 하나하나 올리면 느려서 못함 밑에서 기사님들 안주냐고 막올라옴
이쉨 일본에서 운전할때도 우측통행하나보네
한국에서나 하던 짓을 거기서 왜 하냐
진짜 파손주의 스티커 3개이상 붙지않는 이상 던지게 됨ㅋㅋ
마! 이게 빠르고 싼 택배비 취급 방법이다!
던진다 왕복 시간을 줄인다.
던지면 시간이 줄어 드니 죠낸 던질수 뿐이.
던지니간 2500 원이지 와리가리 하믄 5000 언 일거임
인터넷서 주문시,
한국 배송비 2500~3000원.
일본 배송비 450엔.
일단 여기서부터 저런 차이가 생기는 거겠지...
일본은 택배가 보통 만원정도 하니까...
근처 지역으로 보내도 6~7천원 정도...
넘 비쌈
2222222 이거임 애초에 단가싸움부터 말도 안됨ㅋ
상황에 대해서만 써놨고 별다른 감상도 안써져있는데 던진 사람 욕은 왜하고 있는거야. 시작부분에도 '한국에서 하던 버릇대로'라고 써져있고.
내용만 보면 '한국과 다르게 일본은 상하차하더라도 물건 던지면 안된다.'라는 내용 같은데 이게 작성자가 욕먹어야 할 내용임?
그러게 자기가 그랬다는 말이 없는데 아마 조센징이라고 써놔서 글 작성자가 했다 정도로 받아들인 듯
루리웹도 참 신기하네, 사람 싸게 쓰는 건 싫어하면서 상하차 반응은 왜 이런 거지... 2500원으로 하루 배송 서비스 수준하려면 당연히 난리날 수밖에 없는 거고 그게 나타난 게 물건 던지는 거지 뭐... 450엔~700엔 배송비 부담하면서 물건 보내는 일본이랑 똑같은 수준 서비스 하라고 하면 우선 상하차 하러 온 사람부터 쌍욕뱉을 거야
여기 댓글만 봐도, 한국이 택배 물건 던지는건 당연한거고 고쳐질 일은 앞으로도 없다는 거겠군.
노동환경 자체가 바뀌는게 선결과제임
지금 택배물량 소화 우리나라가 제일 빠름.
택배 안던지게 할려면 사람 2배는 더 고용해야돼
관리자들부터가 암묵적으로 용인하고 있는 부분이니까. 오히려 자기들이 나서서 '나중가면 힘드니까 던지면서 해'라고 가이드 해준 적도 있음.
만약 배송비 올려서 안 던져서 파손 없이 배달하면 좋은데 배송비 오른다고 빼애액 될사람 천지라;
걍 택배비 올리고 2배 고용하면 안됨? 이미 개인이 쓰는 택배 말고는 택배비 올랐던데.. 나 옛날에 6천원 내고 책 택배 보내는거 지금은 7~8천원 내고 보내는데다가 20kg 넘으면 받아주지도 않음.. 택배비 문제도 있지만, 알바 도망가든 말든 걍 1회용 식으로 사람들 쓰니까, 인력비에 나가는 가성비가 구린것도 있는거 같은데... 한국 택배는 그리고 대신에 방문했을때 전달하는 시간은 일본에 비해선 어마어마하게 빠르잖슴. (일본은 방문해서 직접 전달해야함)
택배비 안 오르는것처럼 보이지만 계속 오르고 있음. 근데 서비스 품질이 좋아지는건 도저히 못 느끼겠음.
당장은 택배회사들이 리스크감당하기 싫어서 총대안메려고 하지. 택배비 올리고 배송기간 길어진다고하면 당장 클레임부터 쏟아질꺼라.. 정부에서 노동감독 개빡시게 들어가서 빼도박도 못하게 하지 않는이상 기업이 먼저할 일은 없음
그럼 결국 악순환의 반복이네...
물량이 많아서, 택배 던지는 거랑, 기본적인 택배 물건 파손에 대한 책임을 논의하는건 다른 문제. https://twitter.com/dksksks3939/status/1049252878441799680
우체국 택배 쓰면서, 파손은 커녕 기스난거 본 적도 없지만... 특정 회사의 택배들은 반드시 택배 터져서옴. 책 택배 보낼때는 무게가 15kg 정도 라서 8000원 내고 택배 보내는 경우도 많은데, 100% 택배 다 터짐. 힘든건 아는데 개선을 어떻게든 해야하는거 아님? 한국은 어쩔 수 없다~ 이러지 말고..
저것도 기본적으로 개인이 소화해야 하는 물량이 많아서 생기는 문제임.
기사면 영업소나 센터에서 개빡세게 상차시키는거부터가 출근업무인데 거기서부터 이미 던졌는데 굳이 배송할때 고이고이할 필요를 못느끼는거지.
글쎄, 나도 내 택배가 던져지는건 싫지만
택배기사도 건당으로 택배 취급하니까 막말로 던지는게 더 빠르니
돈 더 받지 않고서야 얌전해질리 없지
물류허브부터 택배기사까지 그냥 전부다 첫 단추부터 문제지 뭐
그 일을 시키는 곳이 개선 할 의지가 쥐똥도 없음.
왜냐하면 기본 마인드가
너없어도 일 할 사람 많아 마인드가 패시브임
우체국 택배는 던진줄 몰라서 택배 안던지나. 걍 시스템 구조랑 책임 관리의 문제.
시스템 구조가 문제니까 걍 뒤엎어버리면 되는데, 왜 이걸 안하는거임..도대체.. 누가 문제인거임.. 시스템 뒤엎고 유지하는데 있어서 그냥 기존 방식보다 돈이 좀 더 나가고 불편하니까 안하는건가...
이걸 왜 안하냐 에는 당연한 답이 있는데 뭘 그렇게 고민까지 해가면서 찾으세요, 택배 서비스를 소비하는 소비자(물건을 판매하는 판매자든 그 물건을 받기를 원하는 구매자든)가 배송비에 돈을 쓰고 싶어하질 않는데 이걸 자본주의 국가에서 뭐 어떻게 고치라는 거에요. 실제로 다른 거 다 오르는 와중에도 각종 소규모 거래에서 명시된 2500원 기본 배송비는 동결된 지 몇년이고 지금도 어떻게든 이 가격 안 내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는 사람이 많은데요.
상하차는 왜 자동화가 안됨? 엄청 기계적인일인데
자동화하고 관리하는 것보다 사람이 더 싼가봄...
자동화 설비 비용 들이기 싫은가봐.
어쩌피 던질꺼 트럭 90도 세워서 들이부우면 안되나 ㅋㅋ
벨트로 이동시키는건 자동화고 분류도 어느정도는 가능한데 적재랑 해체는 박스규격하고 무게가 천차만별이라 사실상 자동화가 불가능함.
택배란게 워낙 형태가 다양함.. 작은건 100g인데 무거운건 20kg까지 하고 부피도 엄청 다양하고...
자동화가 힘듦... 분류 정도는 자동화 많이 된 실정인데 그리고 아직은 인력이 더 싸고 빠르고 정확함ㅋ
박스 규격만 표준화만되도 가능할거 같은데.. 흠..
우리나라는 거기다 고학력이지
그게 제일 어려워.
우리나라는 성 쌓아두고 안에다 걍 막던지는데
그래서 일본 배송비 ㅈㄹ비싸지않나
예전에 일하던 영업소는
던지고 하는거에 대해서 작업반장이
좀 느리더라고 파손안되는게 낫다
파손되면 파손 하나당 손해보는 금액이 있으니깐
느려도 뭐라 안할테니 적당히 해라였는데.....
그 적당히가 아마 저 일본가면 같은 상황일듯...ㅋㅋㅋ
근데 그 영업소에서 그정도로 해도 옥천이나 그런데 가면
거기서 답 없음
나 한국와서 놀랬음
상자가 걸레짝이 되서 오는데다
당사자 확인도 안함...
배송비도 그리 차이도 안나고
오히려 일본 살 땐 배송비 무료가 많아서
솔직히 배송비 잊고 살았음
생활용품 한국 일본 둘 다 거의 인터넷으로 구매하는데 솔직히 이랬었나 하고 쇼크먹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