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이 없다고 애인에게 차인 사람

걍 님이 싫은듯

ㅋㅋㅋㅋ 저거 검색하는분 많나보네요
인도총리의 출신카스트 쳐봤더니 연관검색어로 나머지 잔뜩 나오네요
나도 상식이 풍부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5개 밖에 모르겠네요
1번 같은경우 한국인 중에 아는사람 손에 꼽을거 같네요

눈치가 없어...

와 1문제도 모르겠다...

사실 상식이라면 상식일순 있겠는데...
너무 넓고 얕게 알아야하는듯
걍 싫으면 싫다 말하지

판

장학퀴즈 준비하라는 건데..

일반 상식이면
아인슈타인이 발표한 상대성이론정도 까지지
저 질문은 그냥 상대성이론 발표년도 및 학술회 명칭을 묻고있네요

상식이 아니라 눈치가 없어서 차인것일수도...ㅠㅠ

이집트 왕조 순서대로 적을 수 있는 사람이면 인정.
아무리 싫어도 그렇지 저건 좀 심한 듯!!

히발 우리나라 광복절은 몇년도에 일어났고 6.25은 몇년도에 일어 났으며 3.1절은 몇년도에 일어났나? 물어보면 모르는것이...
이것이 상식이지..

상식적으로 저거 모른다고 차일리가 있나요.
상식이 없으시네요...

1. 현 인도 총리의 출신 카스트는?
나렌드라 모디 / 하위 계급인 '간치'
2. 핸드폰에서 '베젤'은 어느 부분을 말하는가?
핸드폰을 정면으로 봤을 때 화면을 제외한 테두리부분
3. 감자싹에는 독성분이 있다. 그 독성분의 이름은?
솔라닌
4. 스쿠터를 타려면 따로 스쿠터 자격증이 있어야 한다?
50 cc 미만의 스쿠터를 운전할 때는 최소한 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를 소지하여야 한다.
자동차 면허가 있는 경우 125 cc 이하의 원동기 운전은 가능하다.
5. 우리나라 2대 대통령의 이름은?
윤보선
6. KTX와 SRT의 차이?
KTX/한국철도공사
SRT/주식회사SR(민자고속열차)
차량 속도는 비슷하며 노선운영과 요금이 다름. SRT가 KTX대비 10%가량 저렴.
7. OTP카드가 무언인지, 어떤 기준으로 발급받을 수 있는지?
미리 정해진 패스워드가 아닌, 특정한 알고리즘에 따라 수시로 생성되는 비밀번호를 이용하는 보안 시스템.
대표적으로 인터넷뱅킹용 보안카드 등이 있다. 종류가 많아서 발급절차 생략.
8. '꽃'이라는 시를 쓴 김춘수는 아직 살아있을까?
1922년 11월 25일, 경상남도 통영 - 2004년 11월 29일 별세
9. '제노포비아'는 무엇을 말하는가?
이방인에 대한 혐오현상을 뜻하는 말.
10. 한글날은 몇 년도에 제정되었는가?
처음으로 한글날 기념식을 거행한 것은 한글 반포 480년 기념일인 1926년 11월 4일.
1945년 독립이 된 이후에는 10월 9일에 한글날 행사를 진행했으며
정부가 공휴일로 선포한 것은 1970년 6월 15일, 대통령령으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제정공포하여 공휴일로 정하면서 부터다.
출처 : 상식, 네이버포탈검색, 꺼무위키

4개 모르겟네요;;

저런 고급상식은 그냥 헤어질 핑계인거같고...
실제로는 연애하면서 상식에 안 맞는 말이나 행동을 한게 원인이 아니었을까..

100개 물어봤는데 다 몰랐고 그 중 제일 어려웠던 게 저것들 아닐까...

아무리 헤어지자 해도 납득을 안 해서 작정하고 퀴즈를 준비했다...

One-Time password

저거 다 맞췄어도
넌 너무 쓸데없는걸 많이 알아
이럼서 찼을 듯

원주율 20자리까지 외우냐?

정말정말  싫었나
어디서 저런 문제를 가지고 왔지

애초에 애인이기는 했던건지 확인 할 필요가..

자기가 아는 것만 문제냈네.

불쌍하다  저 문제들 다 맞췄으면 커플이엿을텐데ㅠ

문제를  딱 맞추라기보단
면접처럼 자기가 아는 한도에서 얘기하거나
하나라도 맞췄으면 좋았을거같은데
아예 다 몰라 라고하면
싫을것같네요

사실 상식은 핑계고 처음부터 차고 싶어서 문제를 낸 걸지도.

병 형신이야?

저기서 진짜 상식에 포함되는건 제노포비아 정도인데

차일만 한지 물어보는 자체가 상식때문이 아니라는 걸 자기도 알고 있는거지

상대가 맘에 안들면 걍 솔직히 말하거나 다른 그럴싸한 핑계를 대지..
양말벗어서 안경닦고 자빠졌네

조악하구먼

그냥 차고 싶은데
지 나름대로 그럴싸한 명분을 댄거지
베트남전 통킹만 수준의 허술한 명분이라
문제지만

2대 대통령에서 움찔함..
윤보선이라고 해야할지
이승만이라고 해야할지

상대방 먹는게 처먹는걸로 보이면 맘 떠난거라더니 ㅎ
그거랑 뭐가 다르냐 ㅎㅎ 일부러 어려운것만 물어봐서
싫어질 이유를 만드는거 같은데 ㅎ

저거 다 대답하면
독한 놈(년)~
하면서 차일거 같은데

그래서 실연의 커트라인이 몇점인건가요.

이런 경우 역으로 문제를 냈어야합니다.
제 기준으로 하면 2018년 러시아 월드컵 골든볼 수상자는?
2017-18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열린 장소는?
NBA 올타임 최다득점자는?
NBA 올타임 경기당 평균 최고득점자는?
흰우산 독버섯의 독은 무엇일까?
북촌에 있는 노무현 대통령이 좋아한음식점 이름은?
탕수육은 부먹 혹은 찍먹 어떻게 시작했을까. 그리고 찍먹으로 먹는게 맞는가 아닌가?
이런식으로 반박을 못하시다니.. 제가 안타깝습니다

상식을 떠나서 기억력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