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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집 너무 비싸긴함 좋은집보다 그냥 비싼집이 너무 많다
ㅇㄱㄹㅇ ㅋㅋ 우리동네 상권 죽은 동네여서 파스타집 안그래도 장사안되는데 2만5천원 짜리 메뉴보고 헛웃음 나오더라.
맛은 죳도 없음 다른데랑 비교할것도 없이 맛없더라
이렇게까지 해야할정도로 요식업계에 생각없이 뛰어드는 새끼들이 많을줄은 상상도 못했겠지 ㅎ
우리 동네에도 생겨 주세요
설득력이... 있어!
우리 동네에도 생겨 주세요
이렇게까지 해야할정도로 요식업계에 생각없이 뛰어드는 새끼들이 많을줄은 상상도 못했겠지 ㅎ
설득력이... 있어!
파스타집 너무 비싸긴함 좋은집보다 그냥 비싼집이 너무 많다
직접만들면 싸고맛있고 많이먹을수있음
ㅇㄱㄹㅇ ㅋㅋ 우리동네 상권 죽은 동네여서 파스타집 안그래도 장사안되는데 2만5천원 짜리 메뉴보고 헛웃음 나오더라.
맛은 죳도 없음 다른데랑 비교할것도 없이 맛없더라
그런데도 사주니까 하는거겠지.. 파스타하면 여자애들이 맛이고뭐고 죽어라 sns인증 남기고 있잖아 -;
파스타도 파스타곱빼기같은거 있으면 좋겠다
이게 설득력있게 들릴 정도로 이탈리아 식당 질이 시궁창인 현실이 슬프다
쉽알럼들아 분위기값이랍시고 비싸게 치받지 말고 맛도 좀 분위기있게 쳐 보라고
파스타 계수 언더 300
폐업 대상이에유
이 가격이면 이 정도 퀄리티에 이 정도 맛.
이것도 못이길거 같으면 관두라는 커트라인.
울 동네 파스타집 하나는 근 3년 이상 운영하고 있는데, 가격도 대충 6.000~10,000원 사이라서 파스타 가격 거품 있다는 걸 잘 몰랐었던.
홍대 같은데는 원래 비싼가보다 했고.
사진으로만 봤을 때 백종원 파스타 집보다 못한 퀄리티에 가겨은 두 배 정도하는 가게 많이 봤는데 ^오^
식당계의 로우바둑이
파스타 고가에 팔아먹는거 보면 솔까 이해가 안됨.
딱 짬뽕가격정도면 적당해보이는데 뭔 가격보면 기본 1만~2만 사이가 고정가나 다름없으니
허세가 포함
다 기성품 쓰면서 가격은 오지게 비쌈
백사장이 이번에 만든 프렌차이즈 파스타점도 가격이 4500원 6500원 이러거든
진짜 양심뒤진 새끼들 졸라 많음. 맛도 보장 못하면서
파스타 직접 만들어보면
잔치국수만큼 저렴하고 보다 쉬움
제발 우리집 근처에도
파스타집은 리얼임
학교에서 가까웅께 시험끝나기 전에 함 무봐야징
솔까말 파스타 중간도 못가는 집이 너무 많음
특히 서울도 서울이지만 지방만 가도 심각.....
나름 인규 30만쯤의 중규모 도시인 곳에 가서 1년쯤 살때 도시 전체를 다 뒤져봐도 파스타 하나 제대로 하는집이 없더라
봉골레 시키면 뭔 조개가 미역감고 나온 물처럼 감칠맛은 하나도 없고 크림 파스타 시키면 그냥 매우 일차원적인 크림맛밖에 안남
그래놓고 가격은 가격대로 만원씩 쳐받고....
조개육수 낼때 사용한 조개로 봉골레를 하지 않는이상 모시조개를 썻다면 감칠맛이 날탠데...?
마트에서 시판소스 사다 재료 때려넣고 볶기만 해도 그것보단 맛있을텐데
조.또 맛도 없으면서 니미 가격을 만이천원씩 쳐받냐!!!!
진심 1도 안났어... 맹탕이었어.......
아.... 내가 진짜.... 어머니 모시고 가서 그딴 식사를 사드린걸 생각하면 아직도 십헐 혈압이 경추를 뚫고 나올것같다...
그럼 이미 클램스탁으로 사용된 모시조개일듯.
아무튼 스톡을 때려붇던 바지락을 때려붇건 맛이 있던가, 맛이 없을거면 싸던가....!!!!
시밤 언제 구웠는지 알지도 못할 줘도 안처먹을 말라 비틀어진 맛대가리 없는 피자나
셀프 코너에 무슨 대단한거라도 내놓은양 무한 리필이랍시고 갖다 놓고
파스타 하나에 14천원이 .... 아오 십헐탱....
국전에 있는 파스타집이 가성비 최강인데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9513850
집에서 해먹으면 진짜 호화롭게 만들어 먹어도 3~4천원을 넘기기가 힘들지경인데
특히 홍대같은곳에선 2만원 안밖에 가격형성된거 보고 기겁했었다 ㄷ
이탈리아산 잔치국수가 뭐 좀 비쌀 수 있음 현지가 아니지만 그래도 해도 너무하잖아!
점점 일본처럼 되겄네 사이제리아 같이 페미레스보다 비싼데 맛없으면 문 닫아라 ㅋㅋㅋㅋㅋㅋ 일본 음식이 맛있는 이유는 저런 것들이 선을 그어버려서 그런게 있는 듯
솔직히 집에서 간단한 파스타 몇 번 해먹어보고 고급 요리가 이렇게 쉬워도 돼? 이런 느낌이었음. 파스타가 고급 요리라는 인식이 너무 강해.
엊그제 스파게티 땡겨서 블로그서 5천 9백원 보고 갔더니 몇년 전껄 본건지 6천 9백원 하더라.
그나마 양심적인 가격은 이정도가 한계선인듯.
거 어디냐 겁내싸네
보통은 그거 두 배 받음
사실 유럽산 비빔 국수 아니면 쫄면 더 싸게 보면 팔도 비빔면 인데 만언 넘는건 에바긴 햇음.
그만큼 남는게 많앗지;;; 요즘은 동네 5-6 처넌 짜리도 많더라
솔찍히 편의점 도시락 파스타 만도 못한 것들이 8천원 넘게 받는 쓰레기들이 너무 많았어.
파스타는 정말 건강한 맛이 나는 집이 좋다고 하는데 난 그런 건강한 맛 보단 고기 먹을게요. 고기가 진리 입니다.
파스타 생각보다 돈 많이 드는건 맞다.
일단 무슨 청정원, 오뚜기 소스 기성품 파는 노얌심 업자들은 제외하면
우리나라 유제품이 유독 비싼 편이고
스파게티면(종류)를 제외하면 아직 우리나라 파스타 면이 많이 비쌈. 수입산이라고 가정을 해도 비쌈.
거기에 각종 향신료량 여러가지 특이한 치즈도 우리나라 생산이 아니래서 비쌀꺼고
거기에 인테리어 비용도 양식이니까 싼편은 아닐꺼고
아 물론 우리나라에서 먹는 파스타 맛이 대체적으로 별로인건 나도 공감함 ㅇㅇ
뭐 백종원 가게는 종로기준으로는 어마어마하게 싼거긴한데 저 인테리어를 그대로 체인점형식으로 가저 올 수 있을지는 궁금함.
사먹는 파스타 소스중 알리올리오 청정원껀가?
그거에 새우 많이 넣어 먹으면 밖에서 사먹는거보다 훨훨 맛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