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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카페 마녀사냥으로 자-살한 어린이집 여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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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은 동료 교사가 쓴글

 

사망한 여교사는 11일 인천 서구 드림파크에서 열린 어린이집 가을 나들이 행사 때 아이를 밀치는 등 

맘카페로부터 아이를 학대했다는 의심을 받았었음

 

동료 교사에 따르면 애가 돗자리를 정리하고 있는 교사에게 안아달라고 요구했는데

청소 중이라 제지했고, 이 과정에서 아이가 밀려 넘어짐

이때 교사는 아이를 일으켜 주지 않고 행사장 청소를 이어나간거

 

이미 신고까지 들어갔고 아직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였는데

인천과 김포 지역 맘 카페에서 해당 교사 신상과 어린이집 이름, 얼굴 사진 공개를 하며 물어뜯어댐


이후 교사는 아이 학부모와 원만하게 해결했는데..

소문을 들은 애 이모가 찾아와 거세게 항의하며 물을 뿌리고 무릎을 꿇게 만들었음

 

결국 여교사는 결혼을 앞둔 남자친구와 홀어머니에게 유서를 쓰고 14층에서 투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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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건의 시작점인 원글이랑 교사 비방글은 맘카페에서 이미 싹다 지워버린 상황임

 

댓글
  • 힘세고건강함 2018/10/15 17:33

    잘나신 이모님도 인민재판 받아야하는거 아님?

  • mysticly 2018/10/15 17:32

    이모가 제일 뿅뿅이네.

  • 기계수리공 2018/10/15 17:33

    맘카페는 쓰래기같은면만 모아서 만든 악의축임

  • 루리웹-9038248342 2018/10/15 17:37

    브로커 같은 거 있음. 합의금 얼마 받아주겠다고 접근하는.. 그거에 혹한 친인척이 날뛰는 경우도 있고..
    피카츄 배나 만질련다..

  • 오크의떡맛 2018/10/15 17:44

    애 한번 밀쳐서 넘어뜨리면 온동네를 넘어 전국에 신상 퍼지고 물따귀 맞고 욕먹고 무릎꿇어야함?
    세상 존나 각박하네

  • 사쿠라코우지 루나 2018/10/15 17:31

    그래서 애는 왜 냅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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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쿠라코우지 루나 2018/10/15 17:32

    교사라는 사람이 대여섯살짜리 애가 넘어졌는데도 관심도 안줬다라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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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dora 2018/10/15 17:40

    그건 좀 문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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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쿠라코우지 루나 2018/10/15 17:41

    솔직히 결과는 안타깝지만 뉘앙스로 봐선 맘카페에 올라온 것들도 사실인거같고 별로 억울해할건 없을거같은데
    엄연히 본인 실수로 애 밀친거고 대처도 안했으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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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크의떡맛 2018/10/15 1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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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마블🔥 2018/10/15 17:42

    이모가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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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크의떡맛 2018/10/15 17:42

    애 엄마가 괜찮다는데 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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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쿠라코우지 루나 2018/10/15 17:43

    당사자가 괜찮대도 결국 사실은 사실이잖아
    이모가 억울한 누명씌운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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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크의떡맛 2018/10/15 17:44

    애 한번 밀쳐서 넘어뜨리면 온동네를 넘어 전국에 신상 퍼지고 물따귀 맞고 욕먹고 무릎꿇어야함?
    세상 존나 각박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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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쿠라코우지 루나 2018/10/15 17:45

    넘어뜨린것만으로 그럴 필요는 없지
    일으켜주고 사과만 하면 되니까
    근데 그것도 안하다가 일터지고 나서 부랴부랴 했잖아? 그럼 문제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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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997203143 2018/10/15 17:45

    그게 사람을 ■■하게 만들정도로 큰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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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쿠라코우지 루나 2018/10/15 17:45

    그것도 어린이집 교사라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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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쿠라코우지 루나 2018/10/15 17:46

    그건 본인선택 아니냐
    누가보면 이모가 죽인줄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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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299678541 2018/10/15 17:46

    저게 냅둔거냐? 애초에 저런 장면 하나가지고 신상따고 아이학대했다고 여론 퍼트린대가 잘못된거라고 보지 않음? 애가 학대당했으면 선생에게 가서 안아달라고 했겠냐? 정신좀 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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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남자 2018/10/15 17:47

    뭐든 함부로 말하지 마라. 애를 살포시 제지하는 과정에서 균형을 잃어 넘어졌을 수 있고 원래 행사 뒷정리라는게 정신없고 바쁠 수도 있다. 거기다 애가 세게 넘어졌다면 울 정도는 됐을텐데 울었다면 선생님이 당연히 알고 달래줬겠지. 부모가 저렇게 글을 써줄 정도면 아이에게 평소 얼마나 잘해줬을지도 알 수 있는거 아니냐?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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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락초코푸딩 2018/10/15 17:47

    이런말을 진짜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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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ffct 2018/10/15 17:48

    지금 님 말하는 뉘앙스가 부모가 사과는 받았지만 선생잘못 있었으니 제3자가 끼어들어서 선생들 무릎 꿇리고 물 뿌린 새ㅡ끼 옹호하는 뉘앙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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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597222956 2018/10/15 17:48

    근데 일단 당사자가 괜찮댔으면 그건 오지랖이고, 그게 저지경 났으면 ㅈㄹ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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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쿠라코우지 루나 2018/10/15 17:48

    너나 정신차려
    교사라는 사람이 대여섯살짜리 애가 넘어졌는데도 아무런 대처도 안한게 문제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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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크의떡맛 2018/10/15 17:49

    님 약간 인지부조화 오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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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락초코푸딩 2018/10/15 17:49

    그리고 저건 이모가 죽인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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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997203143 2018/10/15 17:49

    암 그렇지 인터넷에서 욕하고 정신적 피해로 삶을 이어갈 의지를 말살해버려도 본의선택이지 잘나신 인터넷 여포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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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ffct 2018/10/15 17:49

    ㄷㄷ 왕따 피해자가 ■■해도 ■■한건 왕따피해자 선택이지 왕따 가해자가 직접적으로 죽인거 아니라면서 가해자 옹호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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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싼그지 2018/10/15 17:49

    억울한 누명을 쓴 건 아니지만 당사자들이 다 끝낸 일에 이모가 와서 난리 치고 물 뿌려서 죽게 만든 것도 문제고 가장 큰 건 그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려서 단체로 물어 뜯은 게 문제죠. 무엇보다도 이미 학부모와 해결이 난 뒤에 제 3자가 갑자기 와서 물고 뜯는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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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귄 2018/10/15 17:50

    그러니까 당사자와 부모가 아닌 제3자가 저렇게 ㅈㄹ해도 됀다는거야???
    무슨생각인거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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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597222956 2018/10/15 17:50

    걍 넘어졌는데 그럼 뭐 병원이라도 데려가야 되냐. 그걸로 사람 죽었다는 데 나오는 말이 이따위니까 욕쳐먹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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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쿠라코우지 루나 2018/10/15 17:50

    아 그래 뭐 본인이 뭘 했든 이슈화하면 무조건 마녀사냥이고 잘못이지
    사실적시라는것도 있으니 뭐 그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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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299678541 2018/10/15 17:50

    이런 부류 존1나 많이 봤는데 항상 그림카페아니면 루리웹이던데 이성적이고 쿨내나는 척하는 오덕 부류들 ㅉㅉ 사람들이랑 대화는 하면서 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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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고릴라문어이글 2018/10/15 17:51

    그러게 퍼니셔라도 출동했어야 되는데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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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젖은대봉이찌찌말랑말랑 2018/10/15 17:51

    동료 교사에 따르면 B군이 돗자리를 정리하고 있는 A씨에게 안아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청소 중이라는 이유로 제지했고 이 과정에서 B군이 밀려 넘어졌다. A씨는 아이를 일으켜 주지 않고 행사장 청소를 이어갔다.
    이 사실은 곧장 인근 맘카페 등에 퍼졌다. 순식간에 A씨 신상털기가 시작됐고 몇몇 맘카페에는 A씨 실명과 사진 등이 공개됐다.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05&aid=0001139531&sid1=102&mode=LSD
    링크 기사에 다 적혀있는데 왜 넌 안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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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론산 스파클링 2018/10/15 17:51

    그건 문제가 맞지.
    근데 그게 물 뿌리고 인민재판해서 ■■에 이르게 할 정도로 큰 죄임?
    넌 길가에 쓰레기 버렸다고 온국민 앞에서 교수형 당해도 싸다고 말할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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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188724534 2018/10/15 17:51

    사람이 죽었다 생각 좀 하고 글써라
    아이 한명 키우는 것도 정말 힘들어서 부모님들이 쩔쩔 매는데 부모들보다 나이도 어린 어린이집 교사가 혼자서 10명이상을 케어하고 있는게 지금 현실인데 그런 상황도 모르면서 그딴식으로 말하냐? 너 직업이 먼지는 모르겠는데 실수하나 발생하면 신상 공개하고 인민재판 벌여도 되겠네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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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죽입니다 2018/10/15 17:51

    너같은사람이 죽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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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귄 2018/10/15 17:51

    와 근데 위에 적힌 덧글도 내 생각하고 비슷하네
    왕따가 ■■한건 가해자 잘못 보다는 왕따 피해자 선택이니까 가해자는 괜찮다 이런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봐도 비슷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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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597222956 2018/10/15 17:52

    이런 놈들이 왕따피해자보고 욕하는 거야. ㅈㅏ살 했는데 본인 선택이라고? 참 쿨내 나게 사네 진짜로. 뭘 했든 이슈화 되서 문제가 아니고 당사자가 괜찮다는 데 주변이 선넘은게 문제지 사회생활 하나도 안해보고 인터넷 여포짓 오지게하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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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들곰 2018/10/15 17:53

    존나 생각없이 막말 개쩐다... 으메이징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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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299678541 2018/10/15 17:53

    애초에 유게에 이런애들 널렸다 추천수 보소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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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제타 2018/10/1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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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ffct 2018/10/15 17:54

    애를 일부러 밀친것도 아니고 실수로 밀췄고 바빠서 못 일으켜줬다고 했는데 잘한건 아니고 잘못한건맞지만 부모가 와서 사과다받고 끝난거 유치원 찾아와서 선생들 무릎 꿇리고 얼굴에다가 물 뿌릴만큼 잘못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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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597222956 2018/10/15 17:56

    아니면 넌 어릴때 넘어지면 울고불고 짜면서 엄마불러와서 사과하게 하는 그런 분류니? 그렇게 커서 이렇게 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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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생이는 도트로 2018/10/15 17:56

    대여섯살이면 자기 힘으로 일어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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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죽입니다 2018/10/15 17:56

    사람이 일을하면 실수도 할수있는거다.
    애가 밀쳐져서 크게 다쳤나?
    아니면 평소에도 이런일이 잦아서 학부모들 사이에서 우려가 되는 그런 선생이었을까?
    물론 모든게 밝혀져야 알겠지만 그 밀쳐진 아이의 부모가 괜찮다고 했으며 그 선생에대한 평가는 좋았던걸로 보인다.
    그리고 아이들은 어른들과 달리 자기가 싫어하는, 자기 눈에 미워보이는사람한텐 절대 안간다. 지하철같은데서 애기가 빤히 쳐다보면 이쁘고 잘생긴사람이고 안쳐다보면 못생긴사람이란 말도 있듯이.
    실제로 저 돌아가신분이 아이들을 막대했으면 바빠보이는거 알면서도 달려가서 안겼을까?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그 실수나 잘못에의한 결과가 매우 안좋은쪽으로 흘러갔다면 유감을 표하며 벌을 받아야하는 상황이었겠지만 제 3자가 이래라 저래라 할 상황은 아니었다는거다. 애초에 자기 아이가 자기가 없는곳에서 안좋은일을 당했으면 누구보다 마음아프고 화날사람이 용서를 했다는건 크게 다친것도아닌 그냥 하나의 해프닝정도였다는거지. 근데 거기서 이모라는 인간이 과한행동을 한건 비난받아 마땅하다.
    애를 돌봐야하는 사람이 애를 안봤으니 잘못했다?
    사람 살려야할 의사가 사람 못살렸으면 사형이라도 당해야겠네. 저런 일이 생겨서 누구보다 아이에게 미안하고 부모님께 죄송할사람은 다른사람도 아닌 돌아가신 보육교사 바로 장본인일텐데 어디 함부로 말을 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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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io 2018/10/15 17:57

    애 않키워본 티 있는데로 내는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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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ja vu 2018/10/15 17:57

    실제 글은 못봤습니다만 '교사에게 안기려고 하는 애를 밀치고 돋자리만 털었다'는 맘카페에서 그들이 한 얘기고
    다른 기사 보면 '넘어진 아이를 못보고 돋자리 털고 있었다'로 나오는데 뭐가 진실인진 모르겠지만 대략 분위기 보면 후자가 맞는것 같습니다만.
    일단 애를 방치한게 아니라 넘어진걸 돋자리를 터느라 못봤을것 같은 분위긴데요.
    지금 상황에서 진실이 뭔지 정확하지도 않은데 마냥 그렇게 얘기하시는건 너무 섣부른듯.
    님같은 사람으로 인해 와전되고 저런 사건 생기는건데 조심 해야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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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생이는 도트로 2018/10/15 17:57

    그걸 학대라고 잘못한거라고 긍정하고 앉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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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iide 2018/10/15 17:58

    이 새낀 기사는 읽고 지껄이는걸까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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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이랑하고싶다 2018/10/15 17:59

    쿨병 개오지게 걸렸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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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garo 2018/10/15 17:59

    그러니까 당사자들끼리 원만히 해결했는데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죽음으로 내몬 거라니까? 남들 의견에 말도 안되는 어깃장 놓으면서 우월감 느끼고 싶나 본데 그딴 소리 씨부릴거면 니 일기장에나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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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리흐리다 2018/10/15 18:01

    백수로 오래 지냈거나 급식이라 사회 생활
    못 해본 사람이 가끔 이런식으로 말하더라. 현실에서 무언가 책임져 본 경험이 없어서 업무 중 일어날 수 있는 아주 사소한 과실이라도 되게 무자비하게 물고 늘어지는... 자기도 그런 실수를 할 수 있을 거란 생각 자체를 못 하는 그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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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젠지쳤다 2018/10/15 18:04

    니가 말한것도 틀린거없음. 애초에 교사가 아이가 자기 과실로 넘어졌는데 못 일으켜준게 시작이자 잘못임. 근데 그 이후에 학부모랑 해결됐다는게 문제지. 결국 교사분이 돌아가셨기 때문에 그 원인인 맘카페랑 이모가 더 크게 욕을 먹는거임. 교사 본인도 유서에 못일으켜줘서 미안했다 라고 적으실 정도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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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르지스 2018/10/15 18:06

    신체적인 목숨은 본인 선택으로 끝을 낸거지만
    사회적으로는 타살당한거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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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벌고양이 2018/10/15 18:07

    어린이집 교사는 사람 아니냐? 아무리 일이래도 하루죙일 애들이 앵기는 직업인데 애를 쥐어패는것도 아니고 신경쓸거 신경끌거 취사선택 해가면서 일할수 있는거지. 이건 컨셉인지 아닌지 글읽다 열받긴 오랜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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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장정 2018/10/15 18:08

    잘못한건 알지만 인정하면 괜히 진것 같아서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어디서 많이본 스타일인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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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쿠 2018/10/15 18:10

    기사 내용 자세히 안읽고 덧글 쓴게 굉장히 큰 잘못은 아닌데
    여럿이 달려들어서 덧글다니 좀 버거우시죠
    저 ■■하신 분도 같은 일을 당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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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슬리스트 2018/10/15 18:14

    추천 50개 넘게 박힌거
    베글 박제 하려구 그런거 맞지?
    그게 아니면 섬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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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sticly 2018/10/15 17:32

    이모가 제일 뿅뿅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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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계수리공 2018/10/15 17:33

    맘카페는 쓰래기같은면만 모아서 만든 악의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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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퍼민트 2018/10/15 17:33

    참.. 별별 일이 다 일어나다보니 이런 일도 일어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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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세고건강함 2018/10/15 17:33

    잘나신 이모님도 인민재판 받아야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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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599871068 2018/10/15 17:34

    꼬우면 너도 갑질해보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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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038248342 2018/10/15 17:37

    브로커 같은 거 있음. 합의금 얼마 받아주겠다고 접근하는.. 그거에 혹한 친인척이 날뛰는 경우도 있고..
    피카츄 배나 만질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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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남자 2018/10/15 18:00

    또 몰라. 맘카페에 올라온 글에 이러저러 하면 합의금조로 뜯어낼 수 있다고 누가 댓글이라도 달았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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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o Fender 2018/10/15 17:39

    지역 맘카페는 진짜 집단 이기주의의 온상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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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생물 2018/10/15 17:40

    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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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313396690 2018/10/15 17:40

    하도 유치원에서 폭행 사건이 많이 일어나니까 이렇게 된 거 같다
    교사-부모 당사자 간에는 서로 해명하고 풀었다고 하는데..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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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57179511번 지구 2018/10/15 17:41

    좋은 선생도 있다는 거 다 아는데 왜 하..
    요근래 주목도 받아오고, 많은 사건들이 있으면서 너무 민감해져있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지만..
    참 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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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599871068 2018/10/15 17:43

    갑질하면 돈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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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스노우 2018/10/15 17:42

    뿅뿅카페는 사라져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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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648656347 2018/10/15 17:42

    어차피 죽여놓고 반성도 안하고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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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 내리막 2018/10/15 17:43

    난리난리치고 이슈화 시켜 놓을만큼 당당했으면서 왜 글 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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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고릴라문어이글 2018/10/15 17:45

    옆집 누나가 3년동안 하던 보육교사일 때려치고 얼마전부터 다른 일 알아보는 동안 임시로 인터넷대리점 상담일 하는데
    여기는 야근도 돈 다 주고 명절에 선생들 주라고 학부모가 돌린 선물세트 떼어먹는 원장도 없고 진상도 훨씬 적다고 사람이 석달만에 얼굴빛이 달라지더라
    콜센터 일도 감정노동얘기 나오면 거의 1티어로 나오는 일인데 보육교사는 얼마나 지옥이었을지 상상도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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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죽입니다 2018/10/15 17:50

    보육교사는...
    다른직업은 그래도 성인과 성인관계지만 보육교사는 나 한명이 수십명의 아이들을 상대해야함
    해가 왜뜨는지 여름은 왜 덥고 겨울은 왜 추운지 나는 어떻게 걸어다닐수있는지 내가 어떻게 이런 생각을 생각할수있는지 모든게 궁금하고 그렇기때문에 가장 위험하고 조금만 눈밖에둬도 어떤행동을 할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시한폭탄들을 한명도아니고 수십명을 돌봐야하는. 그것도 자기 자식도아니고 남의 집 귀한 자식들이라 쉽게 대하지도 못할 아이들을 수십명이나 돌보고 케어해야하는 직업임.
    그렇다고 성인들은 자기를 가만히 두느냐?
    애가 아프면 전화오고 아이들 특성상 표현에 문제가있어 별일 아니었던일도 부모한테 가서 전쟁이라도 일어난양 얘기해버리면 바로 전화오고 원장, 동료선생들과의 트러블. 그게 계속 반복
    내 친구 3년째 유치원선생하는데 맨날 만나면 '야... 나 다른길로 갈까' 이얘기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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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wO) 2018/10/15 17:46

    감당되냐? 지옥이나 가라 헬년들아
    진짜 지옥이 있어서 저런 년들만 모아놨음 좋겠다
    서로 무한히 고통받으면서 그 고통을 서로에게 나누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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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590733278 2018/10/15 17:47

    이게 왜 논란거리가 되는거냐?
    잘못자잘못을 따지기 전에 ㅈ1살한 교사도 누구네 집 딸이고 자녀도 있었던거 같은데
    부모도 에이 그럴수도 있지 라고 넘어갈 수 있는 헤프닝인데 ■■할때까지 내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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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D 2018/10/15 17:47

    지금보니 맘카페 자체가 적폐세력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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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나쩡 2018/10/15 17:47

    내 동생도 어린이집 선생님인데 어린이 돌보는건 누구보다 좋아하지만 몇몇 부모 갑질 때문에 무척 힘들어하더라 지새끼 귀한줄만 알고 원 선생은 지 밑에서 일하는 애 돌보는 하녀 정도로 생각하는 몰상식한 인간들 생각보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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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ズドン巫女 2018/10/15 17:54

    원 선생말고도 서비스업에 일하는 대부분의 인간을 다 하녀취급하는거 같더만. 음식점 직원, 판매업 직원 등등등. 돈 몇푼 낸다고 존나 대단한줄 착각하는 인간이 조오오오오옹ㄴ나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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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금술사알케 2018/10/15 17:49

    맘카페 : 깔깔깔 잘죽었네~우리에게 대들면 죽어야지 ㅎㅎ
    이러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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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즈원 2018/10/15 17:49

    이모라는건 대체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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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victim 2018/10/15 17:49

    ■■할정도로 내몰았으면 관여자들 입건각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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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플라인 2018/10/15 17:50

    책임은 지게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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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닭소 2018/10/15 17:50

    상식적으로 선생이 평소 학대를 했으면 애가 안기려 들 일도 없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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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중무휴 2018/10/15 17:50

    애 엄마가 괜찮다는데 이모가 왜 ㅈ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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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비의 이프리타 2018/10/15 17:51

    맘카페 자체가 이젠 뿅뿅들의 권력이 된지 오래지.
    맘카페에 다 올린다 하면 다들 생활에 지장이 생기니 설설 기어버리니 그 자체로 나에게 이런 권력이 생겼다 생각할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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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즈원 2018/10/15 17:51

    왠지 노처녀 스트레스를 저기다 푼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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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뒤도라 너에게로 2018/10/15 17:52

    여기서도 교사욕하는 놈들 역시나있구나 ㅋㅋ쿨병걸린 뇌지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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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러겨루나쟈 2018/10/15 17:53

    가장 난리피울 나이대 애기 한명도 키우기힘들다 그러는데 그러는 애가 7명 이상임.. 잡다한일 따로 해주는사람없고 애들봐주면서 뒷정리도 동시에 해야함.. 화장실 못감.. 그래서 물 안마심.. 밥은 국에 말아서 애들먹이며 후루륵먹음..애들 다 신경쓰고 하는게 최선이지만 모든게 최선으로 하지는 않지.. 일하면서 사적인 인터넷 해본사람들 많잖아? 어린이집은 계속 집중모드임.. 쉴시간이 없어.. 주의줄 정도의 상황이지 난리피울만한 일은 절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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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잼도리 2018/10/15 17:53

    개시팔년들 맘까페년들 죄다 살인죄로 쳐넣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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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넥 2018/10/15 17:54

    일단 피카츄 배를 만지며 진상 조사가 필요하지만
    맘카페가 연루되어 있으니 곱게 봐줄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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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跛鼈千里 2018/10/15 17:55

    홀어머니 마음이 어떠실지 상상하기도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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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센베이 2018/10/15 17:56

    아니 엄마가 별일 아니고 괜찮다는데 거기 가서 난리친 이모는 뭐야. 간만에 건수 잡았으니 갑질 한번 해보겠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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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티 2018/10/15 17:57

    위에 어떤분이 쓴거처럼 합의금 뜯을라 그랬을듯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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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죽입니다 2018/10/15 17:59

    꼭 ㅆ발 본인보다 주변인들이 더 문제.
    연애할때도 그러잖음
    '야 저 사람 왠지 바람둥이일거같애~ 여자 많을거같애~'
    '어떻게 고백을 그런식으로 하니~ 차는있대?'
    ㅆ발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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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티 2018/10/15 17:56

    맘카페 적폐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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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젖은대봉이찌찌말랑말랑 2018/10/15 17:58

    맘마충 게섯거라 이모충 나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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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보리♪ 2018/10/15 18:01

    진짜 맘까페는 좋은점보다 나쁜게 많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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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넥 2018/10/15 18:01

    음? 미친냔의 상태가?!
    1. 못생기거나 뚱뚱할 경우 페미로 진화
    2. 남자 하나 잡을 수 있을 정도로 반반하게 생기면 뿅뿅으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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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vide 2018/10/15 18:01

    이런경우에 여기서 이모라는 인물들이 원하는게 뭔지 모르겠다 합의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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