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휴대전화에서 딸에게 알려준 증거 나왔다고
아이고 얘들은 이제 대학은 다 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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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휴대전화에서 딸에게 알려준 증거 나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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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부모의 욕심 때문인지
아님 아이들의 욕심 때문인지...
개인적으로 둘 다라고 생각하네유
당연히 부모욕심.
에휴 시험 한번.잘보겠다고 이런짓을 .....
인생 망쳤네요
욕심으로 애들 인생이 확 꺾여버렸....
아이고...안타깝네..
대학이 문젠가요 꼬리표 안떨어질텐데 성인되서 취직이나 될런지...
저런애들은 취직하면 사고 칩..
이젠 어차피 고졸이라 고졸 업종에서는 딱히 따지고 말고 없죠
취업이야 전과 체크안하지 않나요?
예상컨대, 저기 부모들이 장난 아니라서, 전교 등수 말도안되게 바뀐거 보고 법쪽에 있는 부모가 제대로 찌른 -> 제대로 압수수색 제대로 들어간거임. 그리고 사학 비리는 거의 대한민국 모든 학교에서 자행되서..
증거 나왔나 보군요.
아버지는 교감 승진됐다가 내려왔다고 하던데, 욕심 부리다 집안이 망하네유.
그래도 시집잘가서 잘살거임 .
아니 뻔한거 아니야 답답허네.
욕심에 뇌가 마비된건가?이런 결과를 전혀 예상도 못했나
후대폰사진찍어서
전송했으니 안걸릴수가
없죠 복원기술도 뛰어나고 왜그런짓을 했는지 안타깝
안걸려서 그렇지 많을 겁니다
공정한 수능 학력고사 정시로
시험은 공정하고 투명한게 제일
최순실 자녀와 다를게 없다는
정도껏 해야 안걸리지.
전교 10등 으로 성에 안차서
저넣게 미련한 짓을 하나???
지금의 학종, 수시전형은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공정하지 않아요.
부모도 자식들도 다 나쁜 일을 한 것이군요. 큰 잘못인 것은 맞겠지요.
꼬시다..
공정하지 않으니까 공정이라는 말을 붙였던 걸수도
시집이라는 인생 전환점이 하나 남았네요
이건 잘못된 시스템의 문제죠. 그 많은 학교, 선생들 관리가 불가능한데, 정시 축소하고 학생부전형 비중 늘리도록 강요한 결과죠. 교사들은 절대권력자가 되서 학생과 학부모위에 군림하며 자기발전을 위한 노력따위는 할 필요도 없는 철밥통교사천국을 만들어 놓은 결과물의 한 조각입니다.
이래서 내신은 출결과 인성평가만 해야하고 대학은 정시로 가는게 맞습니다. 아무리 부작용이 크다고해도 비리가 만연한것보다는 낫습니다.
한 번이 아니겠죠?
친구들도 못보겠군요
집팔고 지방으로 이사가서 검정고시치고
지방에서 대학나와서 그렇게 살아가야겠군요
교사 자녀들 전수조사 돌려보면 아주 가관일 듯.....
돈없고 빽없는 흙수저 애들은 지들이 못나서 좋은 대학 못가는 줄 알고들 살겠지..... ㄷㄷㄷㄷㄷ
저도 현직 엄니 아부지가 교사셨슴다.
내신 성적이 문과 133명중에서 공동 132등이라 저는 결백함미... ㄷㄷㄷㄷㄷ
그노무 성적이 뭐라고.. 공부가뭐라고.. 인성을 그런맘으로 키웠으면...
무조건 좋은 대학갈려고 하는 현 입시상황에서는 수시는 맞지 않는 제도 같아요...
자녀와 같은 학교에서 근무시키는거 부터가 문제.....초중고 다 바뀌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