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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완전 여신이 아니라 악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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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에선 주인공말곤 베르단디랑 다 하던데 ㄷㄷㄷ
이야기 상 베르단디랑 같이 산 날은 3년 정도 밖에 안 됨
여신이랑 할려면 저정도 생불력은 있어야하나벼
개뿅뿅이자나
그래서 뿅뿅 속성 붙었잖어
개뿅뿅이자나
베르단디 없었으면 어차피 평생 ㅅㅅ못할텐데
3년참고 베르단디랑 하기 vs 평생 솔로로 살기
뭐 고를래???
오 나의 여신님을 보면 사실 케이이치 자체는 완전 인기 없는 남성은 아님.. 실제로 여성들이 접근을 하자 베르단디가 화를 내서인지 천지재변이 일어난적도 있음;
레알 얘기 다 듣고 다른여자한테 접근한다해도 얘는 용서될덧 --;
헐 베르단디 뿅뿅이었네
그래서 뿅뿅 속성 붙었잖어
이야기 상 베르단디랑 같이 산 날은 3년 정도 밖에 안 됨
아니 3년이면 꽤 긴데..
뭐 23년 넘게 아다에 모 쏠인데 3년 이야 ㅎㅎ...ㅠㅠ
.... 아사나기에게 대여해주자
정신이 드셨습니까
주인공 생불인지 "에이 뭐 그럼 어때요?" 이러더라
앞으로는 고자 아니라는 거에 희망을 찾은건진 모르겠지만
여신이랑 할려면 저정도 생불력은 있어야하나벼
아직 현자타임이라 그래.
베르단디 욕하지마 뿅뿅들아
오 나의 여신님이라구
서큐버스 같은 이로운 악마도 아니고 아주 악질 중의 악질인 악마네
쩡에선 주인공말곤 베르단디랑 다 하던데 ㄷㄷㄷ
야잌ㅋㅋㅋㅋㅋㅋㅋㅋ
악 ㅡ 몽
조이라이드
그러니 우리모두 oh my sadness를 봅시다
세자매 모두 육변기임
베르단디 고거 소문난 맛집이잖어
근데 딸도 못치게 한 건 아니지?
성욕이 없어지는 마법이라서 딸도 안쳤음
그리스새끼들도 그리스새끼들이지만 북유럽 새끼들도 만만치않아
궁금한게 왜 성욕을 죽1여놓은거임? 쟤랑 ㅅㅅ하긴 싫지만 딴 여자한테 한눈 파는건 싫다?
그렇지 않으면 같이 있을수가 없었음 시련을 통과하지 않은 신과 인간이 사랑을 나누면 강제로 헤어져야했음
여신이라서
엥 시련이란게 따로 있는거냐?; 그걸 이제와서 밝힌건가
시련이면 마법 걸어놓으면 안되는거 아님?
완결 났는데 이종족간 사랑을 나누기 위해서는 시련이란걸 통과할 필요가 있는게 그게 여지껏 통과한 사람이 거의 없을정도로 어려운 시련임
서로 육체적 사랑을 나누지 않으면 시련을 칠 필요자체가 없어지니까
논란거리는 저걸 남주의견을 물어봤냐는거임
초기엔 성적인 접촉도 꽤 있었는뎅
이젠 중년이라 참 아쉽겠네
이게 앞뒤 다 잘라놓고 말해서 그렇지 20년간 베르단디의 행적을 보면 반대로 사랑스러울수 밖에 없는 설명인데
베르단디라는 여신은 그 어떤 누구도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여신임
예전 에피소드에 악마가 만든 무기가 하나 있었는데
그게 그 사람이 매우 좋아하는걸로 자신의 모습을 보이게 한다음에 그 것과 입을 맞추면 그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무기가 있었음
(본래 모습은 주전자)
다른 녀석들 전부가 납치되고 심지어 울드나 스쿨드도 납치되었을때
베르단디만은 그 주전자의 본모습인 주전자의 모습으로 봐서 함정에 걸리지 않음
그런 에피소드가 따로 있을정도로 베르단디는 누구든지 평등하게 사랑하는 여신이였음
심지어 주인공조차도 자신이 여신의 긴 인생중에서 한사람일 뿐이라는 불안감을 가지고 있고 다른 여신인 페이오스에게 그런 이야기를 꺼낼정도였으니까
그런 베르단디가 단지 주인공과 함께 있고 싶다는 일념하에
고집 혹은 이기적인 욕심을 부린거임.
20년짜리 얀데레임
사랑스럽거나 귀엽게 보이지
반대로 사랑스럽단건 원래대로 보자면 남주만 ㅈ같은거네.. 접근 자제하면서 같이 지내기만 해야한다는건데 ㄷㄷ
좋아하는사람하고 무슨 감시생활 하는거같겠다
남주는 아무것도 모르긴 했고 거세된건 성욕뿐이였으까 정신적인 교감을 나누긴 했을테긴 한데 뭐 그렇게 생각하면 그럴수도있을것
하지만...ㅈㅇㄹㅇ드의 베르단디는 소문난 맛집인데...
쩡이니까 원래 설정이면 뿅뿅으려 옷벗기려는 순간 꼬무룩할걸
안해도 행복할거같아
여신이랑 결혼하는데 3년 고자쯤은 기본이지. 게다가 케이치는 설명을 듣고 그럴만하네 라고 납득했으니 된거지.
개 쓰레기같으년 진짜
그런데 "울드"는 대략 첫등장 당시에 케이이치가 뭔 마법에 걸렸는지 눈치를 채서 일부러 접근한적이 있음...
또 생각하면 케이이치 자체도 대단하고 베르단디가 사람을 잘 구한게.. "너 같은 여신이 같이 있었으면 좋겠어" 라는 그냥 튀어나온 소원을 빌었긴 했지만...
케이이치는 베르단디와 같이 생활하면서 어느정도 지루하지 않는 인생을 잘 즐긴 케이스임. 그래서 인지 자신이 걸린 마법을 들었을 때도 "에이~ 뭐 어때요~" 이런식으로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림.
또한 개그만화식이긴 한데.. "작다는건 편리해" 에서도 유일하게 사랑하는 존재가 베르단디 라는걸 보여주기도 하는 사람(...)
코노스바에서 카즈마가 아쿠아를 안건드리는것도 저 마법에 걸려있어서 그런거군!
네 다 아쿠시즈교도
으아니 여보시오 으사 양봔
나도 걸어줘라
원래 소원 들어주는거 제약조건같은거 말 안하고 들어주는 경우 많잖아 그거에 속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