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서 증명하라고 한것도 아니고 이상하다고 한것 뿐인데
자기가 스스로 먹었으니 다윈상 후보행인듯
태양별왕자2018/10/14 20:51
손님이 독살했냐? ㅋㅋㅋ
불멸의케인2018/10/14 20:52
혹시몰라.. 가게주인을 싫어했던 손님이 자기가챙긴 복어회하고 바꿔서 독살했을수도있자너!
리프트마시쪙2018/10/14 20:54
실제로 그렇게 했고 경찰이 그걸 밝혀낸 것이 아니면
무죄임
히조332018/10/14 20:54
허미시펄 완전범죄네
불멸의케인2018/10/14 20:55
뭐 그렇겠지. 근데 이상하게 저런생각이 나드라고
긴파치2018/10/14 20:48
요리에 자신은 있었으나...
WAVEFILE2018/10/14 20:48
난 마비증세 오면 일단 119부터 부를 거 같은데 ㄷㄷ
오퍼레이터 클로이2018/10/14 20:49
어..음..
Viiiqw2018/10/14 20:50
일단 자기는 먹을 자신 없으면서 손님이 먹을때만 무독함을 강요하지는 않아서 그건 좋네
.45 ACP2018/10/14 20:54
대가를 자신의 영혼으로 지불했다는게 문제
BK9272018/10/14 20:50
마! 자신있나?!
센티넬 MK-X2018/10/14 20:50
손님들 독저항성 무엇?? 요리사는 즉사하는데 손마비정도로 그치네....
곰악2018/10/14 20:51
먹은 부위의 독이 적었나..
죄수번호2799354952018/10/14 20:52
아크칸 장갑 독저로 꼈나보다...
0505612018/10/14 20:52
손님들은 한점씩 먹어서 덜하고 요리사는 호사김에 뭉터기로 먹은게 아닐까
루리웹-37384717062018/10/14 20:52
아마 복어피가 회에 묻어있던것 같은데 요리사가 먹은 부위에 많이 묻어있던듯...
디롤2018/10/14 20:54
손님은 한점 먹자마자 반응이 와서 바로 불렀는데
요리사가 빡쳐서 뭉텅이로 먹었다던가
수정탑2018/10/14 21:06
식객보니까 윗사람 말처럼 복어독 내성이 되는만큼 즐긴다고 조금씩 먹는사람들있다니까 손님들도 좀 즐기던 사람이였을지도?
HYUI2018/10/14 20:50
복어는 그래서 자격증도 필요하다지 않았나
산화이수소 차단기2018/10/14 20:51
손님들 간수치 장난 아니게 올라갔겠군
다봄2018/10/14 20:52
복어독 증세가 먹는 도중에 올 정도로 즉효인가?
루리웹-37384717062018/10/14 20:53
빠르면 20분안에 온다고 함
임날슬2018/10/14 20:59
ㅇㅇ 즉시 맛탱이 가는 사람도 있음
레파2018/10/14 21:05
먹는중에도 그 짜릇함을 즐긴다함
FMDM2018/10/14 20:52
근데 복어가 죽음을 각오할 만큼 맛있나?
복어회를 보니 종잇장 수준으로 얇게 저미던데
모모세 리오2018/10/14 20:54
그정돈 아님
다만 맛이 없는것도 아니고
맛은 괜찮음
막냉이12018/10/14 21:02
복어회는 모르겠는데 복어코스요리는 되게 맛있음
복튀김은 ㄹㅇ 개 맛있고 복국은 해장용으로 이거만한게 없음
글구 딱히 죽음을 각오할정돈..... 부산가서 보면 복어하는집 꽤 있음
친척이 부산에서 사는데 매주 한번씩은 꼭 먹을정도로 복어좋아하는데 20년간 괜찮았음 ㅋㅋ
나도 내려가서 같이 먹었었는데 알레르기처럼 약간 올라오길래 전화하니까 식초먹으래서
사과식초 조금 먹었더니 괜찮아짐
아마 그래서 복국먹을때 식초를 좀 뿌리는거 같더라고
청산가리보다 강한 독이 복어독임 극소량만 먹어도
죽음 산란기인 자연산 복어독을 먹으면 즉사임
mistwe에이브이er2018/10/14 21:04
현실에서 독이 폭딜 도트딜 정해져있진않지
달팽달팽이2018/10/14 21:09
복어독은 자연산이라고 해도 개체 차가 큰 데다 개인 차도 있어서 극소량 먹고 죽은 사람은 많지 않아요.
대부분 응급실에서 위 세척 후 괜찮아져서 사망자는 1년에 두세 명 나올까 말까 해요.
청산가리보다 강하다느니 즉사한다느니 하는 건 복어 한 마리에 든 독을 통째로 다 먹었을 경우를 가정하는 거지 복어 요리를 통한 중독은 치사율 안 높아요.
손님들 독저항성 무엇?? 요리사는 즉사하는데 손마비정도로 그치네....
어.. 저러면 손님 잘못은 없는거지..?
일단 자기는 먹을 자신 없으면서 손님이 먹을때만 무독함을 강요하지는 않아서 그건 좋네
난 마비증세 오면 일단 119부터 부를 거 같은데 ㄷㄷ
...
어.. 저러면 손님 잘못은 없는거지..?
없지;;;
먹어서 증명하라고 한것도 아니고 이상하다고 한것 뿐인데
자기가 스스로 먹었으니 다윈상 후보행인듯
손님이 독살했냐? ㅋㅋㅋ
혹시몰라.. 가게주인을 싫어했던 손님이 자기가챙긴 복어회하고 바꿔서 독살했을수도있자너!
실제로 그렇게 했고 경찰이 그걸 밝혀낸 것이 아니면
무죄임
허미시펄 완전범죄네
뭐 그렇겠지. 근데 이상하게 저런생각이 나드라고
요리에 자신은 있었으나...
난 마비증세 오면 일단 119부터 부를 거 같은데 ㄷㄷ
어..음..
일단 자기는 먹을 자신 없으면서 손님이 먹을때만 무독함을 강요하지는 않아서 그건 좋네
대가를 자신의 영혼으로 지불했다는게 문제
마! 자신있나?!
손님들 독저항성 무엇?? 요리사는 즉사하는데 손마비정도로 그치네....
먹은 부위의 독이 적었나..
아크칸 장갑 독저로 꼈나보다...
손님들은 한점씩 먹어서 덜하고 요리사는 호사김에 뭉터기로 먹은게 아닐까
아마 복어피가 회에 묻어있던것 같은데 요리사가 먹은 부위에 많이 묻어있던듯...
손님은 한점 먹자마자 반응이 와서 바로 불렀는데
요리사가 빡쳐서 뭉텅이로 먹었다던가
식객보니까 윗사람 말처럼 복어독 내성이 되는만큼 즐긴다고 조금씩 먹는사람들있다니까 손님들도 좀 즐기던 사람이였을지도?
복어는 그래서 자격증도 필요하다지 않았나
손님들 간수치 장난 아니게 올라갔겠군
복어독 증세가 먹는 도중에 올 정도로 즉효인가?
빠르면 20분안에 온다고 함
ㅇㅇ 즉시 맛탱이 가는 사람도 있음
먹는중에도 그 짜릇함을 즐긴다함
근데 복어가 죽음을 각오할 만큼 맛있나?
복어회를 보니 종잇장 수준으로 얇게 저미던데
그정돈 아님
다만 맛이 없는것도 아니고
맛은 괜찮음
복어회는 모르겠는데 복어코스요리는 되게 맛있음
복튀김은 ㄹㅇ 개 맛있고 복국은 해장용으로 이거만한게 없음
글구 딱히 죽음을 각오할정돈..... 부산가서 보면 복어하는집 꽤 있음
친척이 부산에서 사는데 매주 한번씩은 꼭 먹을정도로 복어좋아하는데 20년간 괜찮았음 ㅋㅋ
나도 내려가서 같이 먹었었는데 알레르기처럼 약간 올라오길래 전화하니까 식초먹으래서
사과식초 조금 먹었더니 괜찮아짐
아마 그래서 복국먹을때 식초를 좀 뿌리는거 같더라고
난 회보다 지리탕이 더 맛있더라고
복어 손질 하다가 칼이 내장 상처내서 그런듯
손님들 시바 존나 당황했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리사가 존나 빡쳐하면서 회먹고
갑자기 쓰러져서 굳으니까
???? 띄우고있었을듯
깨끗이 처리 했다고 확신했었나보네
? 말이 되나? 복어독은 즉사가 아니라 천천히 올텐데
청산가리보다 강한 독이 복어독임 극소량만 먹어도
죽음 산란기인 자연산 복어독을 먹으면 즉사임
현실에서 독이 폭딜 도트딜 정해져있진않지
복어독은 자연산이라고 해도 개체 차가 큰 데다 개인 차도 있어서 극소량 먹고 죽은 사람은 많지 않아요.
대부분 응급실에서 위 세척 후 괜찮아져서 사망자는 1년에 두세 명 나올까 말까 해요.
청산가리보다 강하다느니 즉사한다느니 하는 건 복어 한 마리에 든 독을 통째로 다 먹었을 경우를 가정하는 거지 복어 요리를 통한 중독은 치사율 안 높아요.
요리사가 복어요리 먹지말라고 이 한몸 희생한 것이였다
진짜 자신있었나보네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