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건 전화

아프리카의별 2018/10/12 15:33

좋은 글인데...눈물이 나네....ㅠ..ㅠ;;

외않됀데! 2018/10/12 15:33

어제 본건데.... 또 눈물이... ㅠㅠ

피치카토 2018/10/12 15:35

군대에서 심심치 않게 여기 저기 굴러다니던 "좋은생각"이라는 책에 한번쯤 나왔을법한 내용이네요.

싸갈쓰바갈쓰 2018/10/12 15:52

아 죽겠네 증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산마빈라덴 2018/10/12 19:34

소설일꺼야.
그래야 맘이 덜아프지

jpark10 2018/10/12 22:01

소설일건데 그래도 좋긴 하네요.
시각장애인들이 다른 감각에 얼마나 민감한데 아빠 목소리를 모를수 있을까요.

기류 2018/10/12 22:50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은 글 이지만
글 속의 거짓말로 주인공이 행복해진것같이 이 글을 본 사람들도 행복해졌으면

황1석 2018/10/13 00:29

결말도 훈훈해서 너무 좋은 이야기

첼로 2018/10/13 00:54

하늘에 계신 아빠가 딸에게 너무 미안해서 보내주신 천사네요 ㅠㅠ

삐뽀폴리 2018/10/13 09:32

아오... 늙었네.. 눈물이 .. 아오오오..

SP09 2018/10/13 14:36

이상 피고인 진술을 마칩니다

enoeht 2018/10/13 19:00

하도 많이 봐서 이젠 좀......... 그냥 한두줄 읽고 그거구나 기억만으로 눈물이 펑펑 납니다 ㅠㅠ

홍익인간777 2018/10/13 20:06

너무... 뭐랄까 ... 슬프다... 묘하고

다락방토끼 2018/10/13 21:16

.

작시 2018/10/14 01:48

이런거 보면 조작이든 어떻든 마음에 품고 내가 비슷한 상황이되면 비슷한 행동을 할수있게 떠올랐으면 좋겠네요

천조국아재 2018/10/14 04:08

그렇게 지연엄마와 현정아빠의 사랑이 싹트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