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777825
잘못건 전화
- 저 죽고 싶어요.... 어떡하죠.... [73]
- 부르지마★ | 2018/10/13 18:55 | 3108
- 쇼케이스에서 eos r 만져봤어요. [11]
- gooss | 2018/10/13 18:54 | 2973
- 펜촉 끼우는 법도 모르는 만화가 [35]
- 프라먀 | 2018/10/13 18:51 | 4928
- 호오 이거 마음에 드는군요 - 24.4GM [7]
- Ciabatta | 2018/10/13 18:49 | 4956
- 감자탕 맛집 Top10 [7]
- 우지직 | 2018/10/13 18:48 | 4283
- 평창 올림픽 이제 다 잊었겠지? [55]
- 모모트럭 | 2018/10/13 18:47 | 3932
- 슴가 vs 골반+하체 U [8]
- 퇴근하고싶네요 | 2018/10/13 18:47 | 4694
- 잘못건 전화 [18]
- 눈물한스푼★ | 2018/10/13 18:46 | 4913
- 아이즈원 일본 멤버가 한국 예능에 목숨 건 이유 [15]
- 모모트럭 | 2018/10/13 18:44 | 3953
- 할복의 이상과 현실 [14]
- 루리웹-28749131 | 2018/10/13 18:44 | 4613
- 이사금 방출해야겠네요. ㅜㅡ [3]
- [♩]Zoviram | 2018/10/13 18:43 | 5916
- 현직 나시고랭 먹는중 [14]
- ARTDSLR | 2018/10/13 18:43 | 3175
- 나루토 경제호카게의 진실.jpg [27]
- 가나쵸코 | 2018/10/13 18:43 | 4606
- 작가가 겨드랑이 성애자 [55]
- 루리웹-5902164289 | 2018/10/13 18:41 | 3213
- 39살 모쏠 소개팅에서 뷔페를 데려감.jpg [75]
- 클모만 | 2018/10/13 18:41 | 2851
좋은 글인데...눈물이 나네....ㅠ..ㅠ;;
어제 본건데.... 또 눈물이... ㅠㅠ
군대에서 심심치 않게 여기 저기 굴러다니던 "좋은생각"이라는 책에 한번쯤 나왔을법한 내용이네요.
아 죽겠네 증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설일꺼야.
그래야 맘이 덜아프지
소설일건데 그래도 좋긴 하네요.
시각장애인들이 다른 감각에 얼마나 민감한데 아빠 목소리를 모를수 있을까요.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은 글 이지만
글 속의 거짓말로 주인공이 행복해진것같이 이 글을 본 사람들도 행복해졌으면
결말도 훈훈해서 너무 좋은 이야기
하늘에 계신 아빠가 딸에게 너무 미안해서 보내주신 천사네요 ㅠㅠ
아오... 늙었네.. 눈물이 .. 아오오오..
이상 피고인 진술을 마칩니다
하도 많이 봐서 이젠 좀......... 그냥 한두줄 읽고 그거구나 기억만으로 눈물이 펑펑 납니다 ㅠㅠ
너무... 뭐랄까 ... 슬프다... 묘하고
.
이런거 보면 조작이든 어떻든 마음에 품고 내가 비슷한 상황이되면 비슷한 행동을 할수있게 떠올랐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지연엄마와 현정아빠의 사랑이 싹트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