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살리려고 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래도 오유에서는 위로를 많이 받았는데....
아 진짜 어떡하죠....
https://cohabe.com/sisa/777839
저 죽고 싶어요....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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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살리려는게 어디있어요... 본인이 사는것이지요.
이 악물고 사세요.
감히 이해할 수도 없는거라 위로라는 거창한 건 못 하겠네요.
뒤를 돌아보시고 힘내세요.
다른건 모르겠는데요
추천한 사람만큼은 당신을 응원해주는 사람입니다
항상 행복할겁니다.
제가 가진 행복을 전부 보냅니다.
저는 다시 채우면 되느니 부담갖지 마시고
받아주세요. 글쓴님의 행복도 그러하길 바랍니다.
언제나 기쁜날 가득하시길 끊임없이 기도할게요.
다 살려내 버릴라니까 죽지마요! ㅠㅠ
살아라
살다보면 맛있는것도 먹고, 좋은것도 보고
그러다 보면 살아있길 잘했다 싶은 날도 올꺼야
슬프면 힘들면 이야기 해주세요.
여기서 해줄 수 있는 건 그런거 같아요.
같은 말 반복해도 좋아요.
푸념해도 좋아요.
그리고 기억해요.
당신은 이세상의 중심 입니다.
별도 달도 꽃도 당신이 봐줘야 의미를 가져요.
외냐면 당신이 바라보는 눈에 따라서 의미가 바뀌어요.
그렇니까 당신이 웃으면 세상도 미소로 가득할 거에요.
너무 힘내지 말아요.
쉬면서 천천히 나아가 봐요.
머 세상이 날 미워할때도 잇고 날 좋아해줄때가 있죠..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지만 아직 못만났을수도 있습니다
확실한건 살아봐야 안다는거죠
이 댕댕이처럼 위로해 줄게요
우리 다같이 토닥거리고 살자고요...
나는 자연인이다 보면......저들은 왜사나 싶기도 하다가, 이해가 가기도 하고, 사는게 뭔가 생각을 많이 하게되요...죽는건 언제든지 죽을수 있지만, 사는건 마음대로 살수있는게 아니니 다시한번 고민해 봐요....
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치킨 쿠폰이라도 보내드릴테니
그거 드시고 차분히 다시 생각해보세요.
어차피 죽기로 마음 먹었는데 치킨 먹을 정도 시간은 있으실거 아니에요?
5분에 한 번씩 새로고침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포르자 호라이즌4를 하세요
하고싶은 것들 리스트를 쭉 써보세요. 소소한 것도 좋아요. 거창한게 아니라도 진짜 하고싶은 것들.
그리고 그걸 하나씩 이뤄보면서 소소한 행복을 찾고 살아있음을 느끼시길 바랄게요.
식상한 말로 들릴수도 있지만 너무나 당연한 사실은, 당신은 이 우주에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입니다.
미드 덱스터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누군가를 죽인다는 것은 단순히 목숨을 빼앗는 것이 아니란다. 그 사람이 미래에 할 수 있었던 모든 가능성을 빼앗는거야.'
감히 당신이 얼마나 힘든지 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미래가 밝을거라고 장담도 못 해 드립니다.
다만 당신이 갖고있는 혹은, 앞으로 갖게 될 아주 작은 밝은 가능성을 포기하지 말아 주세요.
사람은 누구나 언젠가는 죽어요, 하지만 그게 지금일 필요는 없어요
글쓴이님이 지금 무슨 상황이신지 몰라요, 하지만요, 10년 후에 생각해보면, "아, 내가 이걸 이겨냈구나" 라고 자기자신을 엄청 대견하게 생각할꺼에요
그러니 지금 굳이 갈 필요 없어요
10년후의 글쓴이 님을 위해서 조금 더 있어 보는거에요
타인을 위해 살 필요는 없어요. 미래의 자신을 위해 사는거에요
조금 더 같이 있어요. 사는 거 무지 힘들지만 그래도 그게 더 나은 것 같아요. 아무리 아파도 살아 있으면 좋은 것도 한두게씩 툭툭 튀어나와요.
거기로 가버리면 앞으로의 인연, 맛있는거, 예쁜거, 멋진거 다 못 만나고, 못먹고, 못 보고 가는거에요. 어차피 다들 언젠가는 갈 것 그냥 좀 더 있다 가요.
위에님이 치킨 주신데요.
얼마나 많은 세월을 살아온 것일까.
그러나 살아온 것에 아무런 의미도 없었다.
무엇 하나 지금 소중히 가진 것이 없고,
아무것도 즐겁게 생각되는 것이 없다.
인생의 흐름은 수많은 모습들을
내게 굴려 보내왔지만
하나도 그것을 멈추게 하는 것은 허락되지 않았고
하나도 내게 상냥하게 대해준 것이 없었다.
하지만 설혹 그것들이 내 손에서 미끄러져 떨어져도
나의 마음은 이상하게도 깊고
모든 시대를 넘어 멀리
삶의 정열을 느끼는 것이다.
삶의 정열에는 의미도 목표도 없지만
가까운 것, 먼 것, 모두를 알고
아이들이 장난삼아 하듯이
순간을 영원으로 바꾸어버리는 것이다.
[헤르만 헤세, 위로]
부디 좋은 날이 함께 하길
휴~~
그저 한숨이 나오네요
마음이 느껴 집니다
같이 숨 한번 들이키고
살아 보자구요
힘내자!!!
글쓴님 많이 힘드시죠....ㅠㅠㅠ
감히 힘내라 이겨내라 버텨라 말할 수 있을까 싶지만
그래도 죽지마세요. 살았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살기 싫은거지 죽고싶은건 아니실거라 생각해요
작성자님도 살고싶다는 생각에 글 올리신 거라 믿어요
작은 위로나마 전해드리고 작성자님이 살아가시는데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길 바라봅니다.....!
맛난거 드시고 푹 주무시고 예쁘고 귀여운 거 보시면서 기분 전환 하시는 주말 보내셔요!!!
힘내세요...
추천 받은 수 만큼은 다시 생각해보세요
이보다 더 많은 사람이 조금이나마 응원하고 있어요...
지금 잘 버티면 좋은 내일이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오늘 죽으면 내일 나올 소설과 영화랑 미드는 궁금해서 어떻함?
완결나고 외전나고 스핀오프작까지보고나면 리부트 오니까
포기하지 말고 완결보고 갑시다
죽지 마세요! 제발!
이왕태어난거 엑셀한번밟아봐야지~
죽도록 힘든날도 지나고보면 아무것도 아니예요~
함~ 이겨내봅세다~
작성자님의 그 아픔을 슬픔을 감히 제가 다 알지는 못 하지만 작성자님을 위해 기도할께요!!
그리고 오유인들은 작성자님을 응원하고 이해해요!!
저는 작성자님이 꼭 힘내서 스스로가 만족한 삶을 사시길 바래요 우리 같이 힘내요!!
힘드시죠... 압니다
치열하게 살다보면 문득문득 쉬는와중에
사색하는 중에 걷다가... 내가 삶애서 혼자 동떨어져 있는 느낌 외로움을 느낄때가 많습니다.
하무하고 공허하고....내 삶을 이끌어주는 그 어떤 것이 나에게 부족할 때 저는 자살을 생각했습니다.
인생은 실제로 무의미하고 유한하지만 그 속에서 내가 진정 필요로 하는 가치를 찾아보는 것...
우리가 스스로 부족한 면을 채워나가는 것 삶을 진정성 있게 대하는 그 자세 그 과정
그 모든 행동들이 우리를 가치있기 만들어 주는 소중한 시간이 아닌가 합니다. 누가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괜찮고
그저 살아있기에. 내가 배가고파서 요리를 하나 만들어야 할때도 이 음식의 재료 맛 향...
그 모든 것들 내 삶을 이루는 요소들 그 하나 하나가 소중하단 것을 깨달아보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조심스래 생각해봅니다.
정말 자기 자신에게 문답을 해보세요.
우리는 정말 모든것이 내 삶속에 남아있는 그 어떠한 것들이
나 혼자만으로 이루어져있는 것인지
하루하루 내가 했던일을 되짚어보며 일기를 남겨보세요
엉망진창이어도 괜찮습니다.
다만 그 날의 그 순간 그 시간의 내가 느끼던 것이 무엇인지
생생히 떠올려보세요.
하루하루 쌓아가다보면 무언가 본인에게 잡히는 것이 있을겁니다.
부디 내년 이날에는 작성자님이 웃는 얼굴로 돌아와
"저 이제 행복해요 ." 하고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죽지말고O스해O스!!!
1588-9191로 전화 주세요
제가 예전에 그랬거든요. 사는 게 너무 힘들어서
성수대교에서 무도 녹화방송한거 이거 한편만 보고 뛰어들자. 라고 무도를 봤는데요.
그게 꼬리잡기 였어요. 너무 재미있었죠.
그때 생각한 게 아. 내가 죽으면 다음주에도 이거를 못보겠구나. 일단 좀 버텨보자. 한 것이
여기까지 왔네요. 살아봐요. 좀 더 버티다 보면 동굴에 끝이 보일 겁니다.
저도 올해 너무 힘들었어요~ 매일매일 죽고싶었고 8층집에서 뛰어내리고싶고
그런데 그러기엔 너무 아까운것같아요 우리인생.. 아직 제대로 펴보지도못했는데 그쵸 ?
최근 알쓸신잡3에서 나온 김진애씨가 본인 묘비에 적을거라던 말이 기억에 남네요
" 인생은 의외로 멋지다 "
제발 죽지 마라 다 살려버릴거니까
성장하고 계시군요....
더 큰 글쓴님이 되기위해서는,
오늘을, 내일을 위해 슬퍼하세요
가끔은 지금처럼 슬퍼해도, 슬픔에 빠져 울때도 필요하다데요.
내일 웃는 글쓴님을 위해... 오늘은 슬프세요
내일은 행복할겁니다.
그래도 내일이 궁금하더라고요 혹시 몰라서요
죽을 용기면 뭔들 못하리
태어나는건 선택할 수 있었던게 아니지만 죽는건 선택할 수 있어요. 전 자살이란게 내 삶을 선택할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언제든 쓸 수 있는 선택권이니 굳이 당겨 쓰지 마세요. 좀 아껴두는게 좋을 것같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F4LAA-MmcUM
노래 한곡 듣고가세요 봄여름가을겨울 - 브라보 마이 라이프 입니다.
잠시 주무시는 건 어때요
한 숨자고 나면 커다랗게 느껴지던 일이 아무렇지 않게 느껴질 때도 있어요
죽을 결심을 하기전에..
우선 남은미련이라는 것들이 많이 있어요.
자신의 주변일수도 개인의 일일수도 있구요.
그럴땐 잠시 한텀은 멈추고 가까운 카페에
가셔서 좋아하는 커피나 음료를 하나 시켜서
마시면서 그나마 나를 웃게해주던게 있었다면
하다못해 오유에 글하나라도 나의 얼굴에
미소를 지게 했다면 그걸 봐도 좋구요.
수많은 아픔도 있으시겠지만
여기 댓글에보면 얼굴모르는 모든 이들이
그대를 잡고 놓지 않잖아요.
우리 같이 웃는미련을 가지고 있자구요.
절대 아무도가아니에요.
당신은 충분히 아낌받을수있는 사람이에요.
부디 힘 내세요... 글 쓰다가 저도 생각이 많아져서 쓸데없이 지우고 쓰기만 반복하게 되네요.
혹시 울산 근처시면 고민 들어드리는 것만이라면 저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100% 부정적인 얘기만 하셔도 상관없어요.
커피 한 잔 사드릴게요. 아니면 님이 사주셔도 좋구요. 정 푸념할 곳 필요하시면 [email protected] 으로 메일 주세요. 솔직히 낯가림 좀 있는 편이라 좀 긴장되지만 얘기 들어드리는 것 정도라면...
어제 알쓸신잡에서 김진아 선생님이 묘비명을 “인생은 ‘의외로’ 멋지다”라구 지으시겠다고 하더군요.
‘의외로’ 멋진 인생을 보내신 적이 있으신가요?
요즘 저는 회사에서 스트레스받을 때 마다 회사 창문 건너편에 보이는 고양이들 보면서 힐링하곤 해요.
http://www.procatinator.com/
고양이 움짤이랑 음악 자동 조합해서 랜덤하게 틀어주는 사이트네요. 요런거라도..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무슨 심정인지는 조금은 이해할듯도 합니다
그날 12층에서 뛰어내렸다면 지금의 난 없겠지요
겨울이 녹아 봄이 오더군요
얘기해요 우리.. 뭐가 힘든지.. 여기 모두 당신의 얘기를 들을 준비가 되어있어요
조금만 힘을 내주세요 제발
어차피 우리 모두는 죽게 되있습니다...
조금더 참고 버텨서 좋은 추억 만든 다음에 죽는다고 생각해보세요...
죽지마세요.
죽으면 맛있는거 못먹어요.
혹시 대구 근처시면 고기 사드립니다.
오신다면 집에까지 가실 차비도 드려요.
밥은 드셨어요?
식사부터 부디 챙겨드세요.
이 악물고 버티세요.
안끝날것 같지만 모든일은 시작이 되었으면 언젠가는 끝나는 때도 와요. 지금 힘든일이 절대로 평생가지 않아요.
솔직히 진짜 힘들땐 막 이런 커뮤니티나 친한 사람들이 '힘내' 라고 해도 1도 안와닿아요 ㅎㅎ
오히려 니가 어떻게 내 맘을 알아? 라고 스스로 마음을 닫아버리죠. 그게 저였어요.
정신과 가도 별로 나아지는거 없더라구요.
그리고 사실 저는 죽을 용기는 좀 있었지만. 고양이땜에 못죽었어요....-_-;; 두마리 키우고 있었거든요
나 죽고나면 얘네는 어떻게 되나.. 우리엄마는 고양이 싫어하는데 딸이 애지중지 키웠던 애들 받아줄까
괜히 나때문에 천덕꾸러기 되고 길에서 해코지 당하면 어쩌나 그게 더 걱정이 되서
번개탄 사와서도 불 못붙였고 마포대교 가서도 그냥 지나왔고 북한강인가 거기 가서도 그냥 울다가 돌아왔어요.
그래서 저는 만약 신이 나타나서 그때로 돌아가겠느냐 지금 당장 죽겠느냐 하면 그냥 당장 불태워달라고 할꺼에요 ㅋㅋ
어떤사람들은 막 젊었을때로 돌아가고싶다고 하는데 저는 미쳤냐고 내가 그때를 어떻게 버티고 여기까지 왔는데 그걸 또하냐고 ㅠㅠㅠㅠ
하지만 그 암울하고 길었던 고통의 터널을 지나오니까 비슷한 상황이 다시와도 그닥 무섭지 않고 좀 냉철한 시각을 갖게 되었어요.
그리고 속된말로 존~~~~~~~~~~~~~~~~~~~~~나게 힘들었지만 잘 버티고 넘긴 제 자신이 좀 애처롭고 대견하기도 해요..
죽을지 살지는 어차피 글쓴님이 선택하실 문제이지만
꽃다운 20대의 반 이상을 어둠과 눈물속에서 살았던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은 그냥 지금 존나 버티세요...
그리고 생각보다 죽는게 쉽진 않더라고요 저는...
이것저것 장황하게 써봤자 공감안될겁니다.
저도 지금 자살하고 싶어요 ㅈ같음.
근데 그냥 살다보면 재밌는 일도 생길것 같아서 그냥 살아보렵니다. 살고자 하는 욕심도 버렸으니. 이것저것 겁나고 잴것도 없이 그냥 살고싶은대로 재밌게 살아보자 결심하고 이것저것 하고싶은거 해보세여. 좀 하다가 가도 별로 잃을것도 없으니..
보세요 이렇게 생면부지,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사람들이
작성자님 글하나에 걱정하고, 마음아파하고, 힘든거 조금이라도 덜어내줄수있는 방법들을 생각하고있잖아요
저도그랬던적이 있었어요.. 끝없이 밑으로만 추락하고있는것처럼 느껴질때가..더이상 올라갈힘도없었고
그냥 나만죽으면 끝나는건데..왜이렇게 힘들게 잡고있을까 하고요. 근데 분명 다시 올라가는일이 생깁니다.
작성자님도그럴거에요. 꼭 사회적위치, 인간관계가아니라 내마음먹기에따라 내가 올라가고 내려가고할수있는거였는데 그땐 그걸잘몰랐고, 지금은 알면서도 한없이 밑으로내려가는 내자신을 붙잡지못해 힘들어할때도 있지만..그래도 살아보세요. 살아주세요.
지금의 내자신이없다면 미래의 성공한 나도 없는거잖아요. 성공한사람들 잘보면 소싯적에 고생안한사람 없어요. 죽을만큼힘든 고통 이겨낸사람들이 또 성공하는거같아요. 나중에 나성공했어! 내가힘들땐 오유들어와서 위로받았는데. 하면서 얘기할날 얼마 머지않았어요
그때까지 제발 힘내주세요..저도힘낼게요
우리 딱 하루만 더 생각해봐요
비록 얼굴도 모르고 성함도 모르지만...
멀리서라도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거 알아주세요.
이글을 읽든 안읽든 저는 진심으로 님을 응원하는걸 생각해주세요.
죽을만큼 힘든일이 닥쳐도
세상이 무너질것만 같아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때는 왜 그랬을까 하는 날도 옵디다
그때까지 일단 살아만 주세요
모든것은 시간에 맡기고...
우리 같이 살아봅시다..저도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ㅜㅜ
몽총이
악플 달았으니까
저 잡을 때 까지는 살아봅시다.
-우울증치료 2년 차-
여기에 이렇게 글을 쓰신건 그래도 누군가가 붙잡아주길 기다리고 계신거지요? 제 위로도 많은 분들이 글쓴님을 붙잡으려 하고 있네요. 저도 마음으로나마 손을 보태볼게요.
그냥 살아 . 꿈도 희망이 없어도 그냥 살아.
네가 무슨짓을 했어도 그냥 살아.
사람들이 나쁘다 널 죽이려 해도 그냥 살아
살아서 움직여 가만있다는건 이미 죽은거야.
우리 몸속엔 알수없는 근원으로부터 시작되어
각종생물을 태아시기로 거쳐왔어 .
모든 인간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그 생명들을 거쳐 생명을 이어온거야.
넌 약하지도 않고 혼자이지도 않아.
부처님도 천상천하 유아독존 이라며 나 홀로 존재 한다했어 다들 혼자야
너만이 아니라.
예수는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했어 네 몸을 먼저 사랑하는게 우선이야.
이렇게 글 올리는 것 처럼 뭐든 하며 살아.
널 살리려는 사람 없다 하지마 여기 다 네가 누군지도 몰라
누가 알아 네가 교도소에서 살해범으로 교수형 직전인지.
연쇄살해를 하고 주변에서 널 잡으려 혈안인지.
이렇게 리플 다는 사람들 다 네가 연약해서 네게서 연민을 느껴서 이렇게 너에게 한 소리씩하는 사람같은 사람들이니 이런.사람들 안보인다 하지마
그냥 살아.
할수 있는 것 부터 하나씩 천천히 시작해요
응원합니다
한때 자살도 생각했었던 사람입니다
인생은굴곡이있다고하고 끊임없이 산을 넘어야한대요
저도 그 산하나에 걸려서 넘어져 울고불고 난리를 쳤는데
그런산일수록정상에올랐다가 내려갈때(일이풀릴때)
쾌감이나 성취감 보람등이 엄청나더라구요
그리고 그 다음산을 마주쳤을때 뒤돌아보면서
내가 쉬바 저산도넘어왔는데 고작 이것쯤이야 하게되요
저도많이 살아본것도아니고 아직많은 날들이남았지만
감히 도움이되볼까해서 몇자적어도봅니다
부디 힘내시고 싸워 이겨내고쟁취하시길빌어봅니다
토닥 토닥
나도 힘들지만
힘내세요
ㅠ ㅠ
죽긴 왜죽어요...
아직 살날이 더 많은데...
그냥 살아요.
왜 사는지 나도 몰라요.
살다보면 원하지 않아도 죽게되요.
통일이나 한 번 봅시다.
오유를 보고 조금이라도 위로 받길... 님과 일면식도 없는데 오유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님을 걱정하고 제발 죽는다는 생각은 하지 말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이 목소리에도 귀기울여 주세요.
https://youtu.be/A3yCcXgbKrE
Louis Armstrong - What A Wonderful World
당신의 잘못이 아니에요. 무슨일인지 모르지만...말이죠.
하지만 그릇된 판단을 하시면 그건 당신의 잘못이 될거에요.
세상이 모두 즐겁지는 않아요..그건 누구에게나 마찬가지죠..
여기 댓글을 쓰신 분들을 보세요.. 그래도 세상은 당신에게 도움을 줄 사람이 많아요..
우선, 치킨 먹으면서 재미있을 만한 영화/애니 보면서 생각해봐요. 전 요즘에 미스터 썬샤인 보고 있어요. 오늘은 킨 더 비기닝 보고 옴.(볼만함. 단점은 스리즈의 도입부 같음. 다음편은 언제 나올련지...)
현실 도피 좀하면서 더 재미난거 없나. 찾아봐요.
힘들때는 잠시 일탈하면서 즐기는거죵.
회사 다니는 중이라면 아무이유 없이 연차도 쓰고.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하루는 놀아도 보는 거고.
백수라면 일당 받는 알바를 하고. 그 돈으로 맛있는 사먹거나, 갖고 싶은거 사세요.
그냥 별 생각없이 평소와 다른 하루를 보내보세요.
더 잘하려고 하는 사람이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데요.
시험기간에 많은 사람이 힘들어하지만, 꼴찌는 시험기간 좋아해요. 학교 일찍 끝난다고요. 일주일 안에 하루를 정해서 잘 하려고 노력하는 하루 말고 즐기는 하루를 보내세요. 행복하고 싶은데. 행복하지 않아서 우울한거잖아요.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좋다면 그런 하루도 좋죠. 나를 위한 하루를 보내세요.
좋은 밤 되세요.
아직 댓글을 보고계실지 모르겠지만 저도 그럴때가있었고 지나고나니 삶이 고마워질때도있더라구요
위로가 될지모르겠지만 힘내라고 하지도 않을꺼고 세상에는 아직 좋은곳과 맛있는음식들 할수있는일들이 많아요 조금만 더 힘내서 좋아하는것을 찾을수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이게 뭐라고 찡하네.
애인도 없는 오징어들이 위로한답시고 용쓰는데
거 웬만하면 들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