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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역시 위대한 분
저도 형친구가 여자친구랑 싸우고 나서 중간에서 거짓말좀 해주라고 부탁 해서 그걸 들어준적이 있었죠..
그후에 한턱 쏜다고 소고기 사준다고 해서 나갔는데 형이 계산하고 나서 너 형 다시 안볼려고 이런거야?? 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급음식점도 아니였는데 40만원쯤 나온거 같음 ㅋㅋ 수능끝나고 한창 먹을때라 고기 그만먹으라 해서 그럼 냉면 시켜주라고해서 냉면 먹고 끝냈음
나 안볼거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기기먹을 때 간장에 식초 와사비 살짝 넣고 다진 마늘 양파 다진 고추 많이 넣고 고기를 간장에 찍지 말고 다진 마늘이랑 고추만 덜어서 같이 먹으면 안느끼함.
또 다진 마늘에 후추 참기름만 섞어서 같이 먹으면 안느끼함.
근데 진짜 저렇게 먹으면 건강이 걱정되긴하는데..ㅋㅋㅋ
글보고 재미있어서 영상 찾아 봤는데 진짜 웃껴요ㅋㅋ게다가 문세윤씨는 밥 한끼에 김치 한포기씩 드신다네요ㅋㅋㅋ
저도 고기 좋아하는데..소고기는 최대 2인분 정도 먹으면 왠지 잘 안들어감..돼지고기는 마냥 들어감...입맛이 저렴한건가..ㅋ
ㅋㅋㅋ그러네
진짜 이해 안되고 답답한 표정 잌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