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서 갖고온터라 경어체가 아닌점 죄송합니다!
카비레이크 메인보드 출시 관련 ASUS 세미나 발표자리가 강남에 있어 갔다왔다
캐논과 니콘 카메라 모두를 보유하고 있는데, 어두운 환경에서 세미나가 진행될것으로 예상하고 니콘 D750을 갖고갔다
P. 세미나
깔끔하게 꾸며진 ASUS 세미나장
다양한 메인보드들과 노트북,모니터 등 신제품들을 전시해놓아 카메라로 계속 찍던도중 문제가 발생했다
P. 문제발생
카드가 손상되었다는 에러메세지가 떴다
세미나장으로 출발하기전 Test를 거쳤을때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막상 행사가 시작되자 도중에 메모리가 뻗어버렸다
슬롯을 바꿔도 보고, 메모리 카드를 뺐다가 다시 껴보기도 하고, DSLR 바디를 껐다가 켜도 뻗어버린 메모리를 되살릴수는 없었다
다행히 니콘 D750이 메모리 듀얼슬롯을 제공하여
메인메모리 샌디스크, 세컨 메모리 트랜샌드를 사용했던터라 세미나 촬영은 무사히 끝낼수 있었다
그러나 더 오래 사용한 샌디스크는 멀쩡한데 용량도 크고 출시된지 오래되지도 않은
트랜센드 모델이 중간에 뻗어버린건 충격이였다
모 카메라 사이트에서 트랜샌드 메모리는 뻑이 잘난다는 말이 있어 세컨 메모리로 활용하긴 했지만
행사도중에 발생하리라곤 생각지도 못했다
P. 사용된 메모리?
(좌) 메인 메모리로 사용한 Sandisk SDHC CLASS10 Extreme (30MB/s)
출시년도 08년 / 사용기간 약 10년 (링크)
(우) 세컨 메모리로 사용한 트랜센드 SDXC CLASS10 UHS-I U3
출시년도 14년 / 사용기간 약 4년 (링크)
P. 결론
16GB의 부족한 용량을 체감하던차에 질러버렸다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64GB제품으로 말이다
그것도 두개
이번일로 인해 메모리 듀얼슬롯의 중요성과 SD카드의 중요성
그리고 사진 사이트에서 말하는 말을 어느정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라는걸 얻었다
PS 트랜샌드 메모리는 PC에 연결하여 포맷후 정상사용 가능했다.....
전 트랜센드가 오히려 뻑나는건 적더라구요
전 익스트림이랑 상성이 안맞는듯^^;;;
저는 저번 트렌센드 메모리 리더기도 그렇고
이번 메모리 카드도 그렇고...잘 안맞는거 같아요
반말체가 거슬리는건 저 뿐인가요 ㄷㄷ
으허..블로그 글 그대로 갖고 오다보니
반말체 이해해달라는 글을 못적었네요~ 죄송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메모리카드는 복불복이 큰거 같아요.
딱 어느 브랜드가 안정성이 좋다.라고 하긴 힘든듯 합니다. 특히 sd메모리라면 말이죠.
전 근 10년전에 트랜샌드 메모리로 인테리어촬영 중에 메모리가 맛이가는 바람에 재촬영한 이후로 트랜샌드는 절대 안쳐다봅니다 -,.-
일딴 가격이 저렴하니깐요.. 뭐..
저는 오히려 고가의 센디스크인데.. 뻑이나서.. 더 빡친적이 있었죠,,,^^
비싼거 써도 뻑나고 싼거써도 뻑나는 메모리.. 걍 싼거 쓰자 싶더군요
그냥 뽑기 운이 없으신겁니다.^^
트랜샌드 뻑한번 경험하고 다시는 안씁니다,,, 싼게 다 이유가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