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4(이사금)이랑 1635금 차이가 심할까요

더 살 수 있으면 사는게 좋죠. 되팔아 손해보는 루트만 아니라면 다다익선이라는...
24미리 다들 거의 추천안하고 전 예전부터 35는 불편하다 24가 좋다 파였는데 이번에 24금 나오면서 신기하게 분위기가 싹 바뀐 것 같네요. 바티스25도 다들 어려운화각이다 그러고... 전 정말 편했는데. 35가 스냅최강이라는 분위기가 일반적이였는데 정말 신기하네요 ㄷㄷ 전 아트이자식으로 본격 헤비유저 시작을 해서그런지...24.4는 정말 편하고 최강의 스냅화질을 보장합니다...
근데 그 렌즈 구성이면 전 50.4za로 갈 것 같네요 ㅋ

1635가 계륵이 될 확률이 높을거 같네요

조심스럽게 말씀 드려봅니다.
다른 브랜드 다른 기종 쓰다가 오토포커스 때문에 왔습니다.
1.4 24미리 렌즈가 광학적으로 뛰어날것임은 분명해보이나 밝은 광각렌즈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24미리란 특수한 화각에 열광하는 모습에 좀 많이 놀랐습니다.
심지어 광각렌즈 그것도 24 미리란 화각의 렌즈가 선주문으로 매진될만큼이라니 , 짐작컨데 이곳이 정말 엄청난 장비사이트거나 아님 사진에 대한 열망들이 정말 세계최고 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참고로 이곳 제가 활동하며 사는 독일은 예판이란게 존재하지 않으며, (선주문은 가능합니다) 10월 중순부터 24mm 주문 배송이 가능하다는게 명시되어 있으며, 이미 캐쉬백이 약속/진행될만큼, 늘 그렇듯 전형적인 24미리란 애매한 화각자체는 관심을 많이 받지 못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16-35 가 오히려 범용성이 높다고 보여지며, 이렇게 초기 에 선주문 물량이 매진될 만큼 재고가 사용자들에게 열광적으로 풀렸다면, 곧 24 미리는 화각에 적응 못한 사용자들로부터 많이 중고 매물로 쏟아질것으로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독일이나 유럽은 일단 광각중고매물이 많지 않습니다. 왜냐면 광각을 ,
기본적으로 그것도 28미리보다 넓은 광각이 무척 쉽지 않다는 전반적인 분위기로 신품자체의 거래가 활발하지 못하게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제가 절반은 지원받아 사용하던 독일산 브랜드의 렌즈도 28미리 이상의 광각은 아예 엄청적은양으로 생산수량을 맞춥니다. 그래서 신품가격은 희소성때문레 지나치게 높고, 오히려 중고 거래는 무척 더디거나 가후가 무척 심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경험이고 의견입니다.
다른분들이 더 현명한 지혜를 나눠주실거라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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