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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시골인심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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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온돌 굴러나감
문신이라도 하고 들어가야 하나
여기서 잠깐 기금이란게 있어요 가 아닌 삥뜯길수도 있어요 로 고쳐야 할듯요 ㄷㄷㄷ
제가 딱 3년 전에 당한거네요.
노인회, 부녀회, 청년회에서 와서 수백씩 뜯어갑니다.
신안 사건도 그렇고 농어촌이 훨씬 폐쇄적이고 배타적이예요.
와타시와 아쿠마다 코스프레를 해줘야되나...
이래서 귀농은 고향으로 가라잖아요
그냥 1년간 밤에 산책겸 낫들고 혼잣말하고 돌아다니면 집근처에도 안올듯 ㄷㄷㄷㄷ
가끔 가로등 아래서 춤추고...
어차피 세월 지나면 다 없어질 마을들이라서....
송아지만한 핏불하고 로트와일러 목줄하고 인사 댕기면 될듯
우리개한테 물리면 죽어요 하고
쥐약 놓을듯
목줄하고 인사 하러 다님..
쓰레이장
농촌에는 농부가 아닌 놀부가 살고 있습니다,
모든 시골이 이럴거라고 생각하나요?
그러게요. 모든 시골이 저러지는 않죠.
요즘 저런 푼돈 요구하는 시골이 어딨다고 ㅋㅋ
아무렇지도 않게 당연하다는듯 저런말을 하는게 정말 어처구니 없어서 말을 말았죠
대한민국 지방은 망해야한다 줫도 없는것들이 그지 근성만 쩔어가지고 ㅋㅋ
시골 텃세 장난아닙니다.
다 노인네들인데 뭐가 무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