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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여아에게 ㅇ동 보여주기

저희 아이는 7세 여자아이이며 파주시 광탄면 소재에 있는 ㅊ*어린이집을 다녔습니다.
어린이집 근처에 살다가 올 4월에 광탄에서 조금 먼 곳으로 이사를 오게 되어 집 근처 어린이집으로 옮기려 하였으나 원장님의 배려로 등 하원을 해 주신다고 하여 아이가 아침 7시45분에 집에서 출발하는걸 감수하고 힘들어도 계속 보내기로 했습니다. 그 등원은 이사장님(원장님 남편이자 어린이집 기사)이…하원은 원장님이 해주셨습니다.
사건발단은 최근에 어린이집에서 9월 17일 단체로 성교육을 받고 난 이후였습니다.
10월 4일 밤, 여자가 남자의 성기를 빨아먹는 장면을 봤다고 합니다.
“아기가 나오는 고추를 왜 빨아먹냐”…..고 하면서 말을 했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봤냐고 물으니..이사장님이 어린이집 가면서 보여줬다고 하네요
동승한 아이와 같이 봤냐고 물었더니 혼자 봤다고… 동승한 아이는 자고 있었다고 합니다
보면서 창피했다고…..
평소에는 이사장이 먼저 보다가 아이에게 엄마와 아빠가 아이를 만드는 장면이니 보라며 한 손으로는 핸드폰을 들고 다른 한 손은 운전을 하면서 보여줬다고 합니다.
결정적으로, 아이가 엄마인 저한테 얘기를 하게 된 동기는 평소에 보던 장면과는 다른 장면이 나와서 얘기를 한듯합니다.
개인차량으로 이동을 하다 보니 어린이집 차량에 동승하시는 선생님은 없으셨고요 제 아이와 제 딸 보다 많이 어린아이 한 명, 이사장님까지 총 세 명이 차량을 타고 등하원을 합니다.
10월5일 날 같은 반 학부모님들께 이 사실을 알렸고 그에 분노한 부모님들이 어린이집에 소집 요청을 해서 바로 저녁에 모였습니다
참석하신 학부모님들께서 증거물인 핸드폰을 해놓으라 항의 하시니 두 분은 얼버무리시며 원장님께서 화가 나서 던져 망가져서 버렸다고 하여 학부모님 한 분이 나서서 쓰레기통을 다 뒤져 찾으셨습니다.
핸드폰의 상태는 던져서 생길 수 있는 파손 정도가 아니었습니다.
또한 차량블랙박스도 확보해 운영위원회에서 보관하여 참석한 학부모들 동의 하에 수사기관에 의뢰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회의에서 학부모들이 어떤 걸 보여줬냐, 왜 보여 줬냐 에 대해 질문을 하니
이메일에 딸려 들어와서 자신도 모르게 스팸링크가 눌렸던거 같다 하시더니 남녀가 식사를 하는 장면이 나오길래 가정에 대한 얘기인 줄 알고 보여줬다고 하셨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초조하셨는지 실수였고 한번밖에 안 보여줬다, 하시다가 계속된 추궁에 자신이 보던 동영상이였고 아이한테 보여줬다고 말씀하셨으나
집에와 아이에게 몇 번 봤냐 하니…………많~이……………라고 대답합니다.
반복적인것도 모자라 때로는 졸려하는 아이를 깨워 보여주시기 까지 했답니다.
이게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이제 7살 밖에 안된 여자 어린아이한테 아기 만드는 영상이니 엄마 아빠가 어떻게 운동을 하는 지 보라 하면서 보여줬다는데...
듣는 내내 억장이 무너집니다…
원장은 다음날 저한테 찾아와서 책임을 통감하고 어린이집을 정리하고 금전을 원하는 데로 줄 것이고 두 분이 경찰서 에가서 얘기도 하겠다며...벌 받을 테니 엄마와 아이는 경찰서에 가지 말라고 손을 싹싹 비셨습니다
그러나 어린이집에서는 다시 학부모 소집을 하여 실수로 그랬고, 처음이라 하시고...죄가 밝혀진 것도 아닌데 너무 죄인으로 몰아간다… 어린이집은 정상 운영된다며 학부모님들께 호소를 하십니다.
현재 진행사항은
10월 6일 11시경 경찰서에 사건접수하고 엄마인 저는 9일 진술을 마치고 딸아이는11일에진술을하였습니다. 증거물도 제출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내용을 국민신문고에도 올렸으며 10일 파주시로 이관됐다는 문자만 받은 상태이고 다른 일반인 들은 열람할 수 없는 시스템입니다..
파주시청에도 접수를 해 두었기에 11일 어린이집 현장 조사를 나갈 꺼 라고 전달 받았으나 그 전날인 10일 오전 시청 직원 두 분이 어린이집을 방문한 그시간에 파주시 현의원분께서도 어린이집을 방문 하셨다고 합니다. (과연 우연의일치일까요.)
현재 원장님은 인맥을 이용해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시고 이달말까지만근무하겠다는 선생님들께 협박도한다는 얘길들었습니다
증거물인 블랙박스를 내놓으라며 저희 집을 수시로 찾아오고 문자도 남기십니다.
아이는 현재 어린이집을 옮긴 상태입니다.
이런 어린이집이 운영 되어야 하는 건가요?
이런 원장이 자격이 있다고 보여지시나요?
죄를 뉘우치기는 커녕 숨기기 급급한 이런 사람들, 특히 어린이를 상대로 범죄를 저지른 이에게는 당연히 강력한 처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반듯하게 살 수 있는! 앞으로 저희 아이와 같은 피해자가 발생되지 않을 대한민국을 생각하면서 민원을 접수합니다.
부디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증거물인 핸드폰 파손 사진을 첨부합니다


https://m.blog.naver.com/gkswldud75/221375796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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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글 퍼왔습니다


요약

1) 7세여아가 엄마에게 '여자가 왜 남자고추를 빨아먹냐고물음'

2) 엄만  자초지정확인- >어린이집 이사장(기사,얼집원장 남편)이 등하원시 ㅇ동보여줌.

3) 얼집어머니회 소집-결과 변명:실수로 보여줬다->사실:주기적 반복 보여줌약, 물증확보, 심하게 파손된 핸드폰

4) 애엄마에게 미안함표시, 자체 폐업처리언급->실상 정상영업

5) 경찰신고하였으나 얼집 끗발이 의원도 움직이네..



유머글은아닌데 제 서식지가 유계다보니 올립니다.


부모 입장에서 억장이 무너지고,  아이 트라우마는 평생 가겠죠... 뭔생각에서 그 어린 아이 에게 ㅇ동을 보여준건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고 실상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04519?n에이브이igation=petitions


 

댓글
  • 찡꽁빵꽁 2018/10/12 10:56

    미쳤네... 소아성폭O 급이네요.. 다큰 남자 어른이 여자애한테 ㅇ동을?ㄷㄷㄷ

  • 너바나 2018/10/12 10:58

    이거 뉴스에 나올일이네...
    뒷골땡기네...

  • 겨울이다 2018/10/13 10:55

    와,,,, 이런 개 호로 새끼를......

  • 까치밥 2018/10/13 12:16

    혼차봐라...영감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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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해보입시다 2018/10/13 12:17

    법이 잦같으니 별개쓰레기들이 넘처나는구나
    이성으로 억제가안되면 법이억제를시켜줘야하는데..~~~
    국게들~게일러터져서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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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잔만더 2018/10/13 12:18

    이새끼 답 딱나오네.
    동영상보여주고 너도 한번 해봐
    이럴려구 했네.
    아동성폭O은 답은 딱하나
    목아지 따서 광화문에 걸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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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다면한다 2018/10/13 12:54

    헐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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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emiers 2018/10/1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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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urita 2018/10/14 12:23

    가즈아 청와대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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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이롱 2018/10/14 12:25

    진짜 이건 아동 성폭O 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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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j351 2018/10/14 12:28

    내 어린이는 건들지 말라했거늘...
    화력지원 갑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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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적연두 2018/10/14 12:29

    미친새끼... 평생 남을 트라우마 어쩔꺼야 남의 집 귀한 자식에게 쓰레기 짓을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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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lendent 2018/10/14 12:31

    헐~
    미친 새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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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lcehfdl 2018/10/14 12:31

    기자분들...힘좀 내 보시죠
    저런 쓰레기 청소하는게 기자분들 사명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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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가게살자 2018/10/14 12:32

    쌍욕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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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두부 2018/10/14 12:33

    이건 티비각...분명 뭔가 노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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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기7492 2018/10/14 12:35

    눈알을 파 버리던가 X를 잘라버리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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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onymouth 2018/10/14 12:35

    부랄대신 뇌가 거기 들어 앉은모양.
    미성년자 관련업종 영구히 못하도록 평생감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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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된장구분못하냐 2018/10/14 12:38

    광탄면 어린이집 검색하니
    ㅊㄹ이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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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hfd102 2018/10/14 12:42

    국민신문고에도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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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보배 2018/10/14 12:42

    이런건 jtbc 뉴스룸에 제보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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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순간의 2018/10/14 12:44

    하아 진짜 애들 관련해서 안터지는 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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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당Twins 2018/10/14 12:45

    와 어찌 저런짓을 할수 있는지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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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공소 2018/10/14 12:49

    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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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나리컴 2018/10/14 12:50

    미치지 않고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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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ree 2018/10/14 12:53

    맨날 눈팅만 하다가 로그인 하게 만드네.. 뭐 저런 또라이가 다 있어!!! 욕도 아깝다!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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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0마력87토크 2018/10/14 12:54

    씌벌롬을 아주 그냥 죽탱이를 꽂아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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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얄구진 2018/10/14 12:55

    청원이 문제가 아니네요. 이런건 뉴스에 나와야 할꺼같은데...아 정말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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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적해병2 2018/10/14 12:56

    이런건 6개월이상 나오겠지..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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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냄다 2018/10/14 12:57

    증거 인멸까지...
    이거 이거 기자들 직무유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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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coSS 2018/10/14 12:58

    와..진짜 로그인하게 만드는군요.. 선추천 후동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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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박X발라먹을 2018/10/14 13:01

    세상에...저런 개같은 인간쓰레기들은 음식물 쓰레기랑 같이 파쇄기에다 갈아 버려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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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리내지마 2018/10/14 13:02

    이건 진짜 아동성폭O으로 처리해야되는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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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이아빠 2018/10/14 13:05

    ㅊㅊ 저정도면 성범죄 경력이 있는지도 확인해봐야할듯싶네요....미친 지 마누라랑보면되지 어디...아 생각만해도 욕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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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스기릿 2018/10/14 13:05

    근데 어차피 나중에 다 알게 되는게 아닌가요??? ㅜㅜ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이미 엎질러진 물이니 그냥 보상받고 끝내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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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dricM 2018/10/14 13:11

    저런인간이 어린이집 운전기사를 한다고...청원하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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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되면되게하라 2018/10/14 13:12

    저런 돌팔매로 쳐죽일놈을봤나 아직 성에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이
    그런 ㅇ동물을 보고 앞으로 성에대해 반감을 갖거나
    트라우마를 가지게 된다면 어쩌려고
    하... 세상에 별에별 미친인간들이 다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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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b 2018/10/14 13:13

    청원동의하였습니다.
    애키우는 아버지입장으로서 개빡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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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말이야너 2018/10/14 13:14

    뭔일이에요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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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찬가 2018/10/14 13:14

    애기덜좀 건들지 말자...ㅜㅜ
    쌍욕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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