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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이미 치트키이신분
날 가져요 엉엉
김혜수가 빨리 늙었으면...
눈이 진짜 깊고 예쁜거 같음
순간 김혜자로 잘못보고....ㅡㅡ;;
솔직히 저때도 너무 예쁜데
딱히 크게 변한걸 못느끼겠어요.
그냥 어린 소녀가 섹시한 여자가 된 느낌.
이분은 진심 방부제를 밥에 말아드시는 듯. >_<
직접만나면...ㅠㅠ
진짜 예뻐요 얼굴도 얼굴이지만 목소리가 너무 예뻐요
김혜수 실제로 본 사람 손???
실제로 보면..
진짜 말이 안나오고 넋이 나감...........
주변에 딴거 아무것도 안보임...........
엘프
크흡 ㅜㅜ 이 언니는 몸매도 축캐잖아 ㅜㅜ
일본 배우 느낌나네요..
이때는 몸매가 평범해보이는....
야 김혜수가 누구냐?
왜요?
건방지게 와서 " 안녕하쎄요 김혜수에요 차좀 잠깐 주차할께요,이지랄 하길래 내가 당신이
누군지아냐고 당장나가라고 했다고...아...부장님 잊혀지지도 않어
당시 뷔페에서 알바할때 거기 주방 홀 형들하고 벙쩌서 아~네
저의 여신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나라 여성 연예인 중 가장 좋아하는 최애 입니다 ㅠㅠ해와끼지 가면 임청하님이 1위 ㅠㅠㅠㅠㅠㅠㅠ
저의 마음에 늘 여신님 ㅠㅠㅠㅠㅠㅠㅠㅠ
여자 배우중에 멎지다란 표현이 가장 잘어울리는 배우
예전에 워킹홀리데이로 호주에 막 건너가서 얼마 안됐을 무렵,
오페라하우스가서 막 신기하다고 사진찍고 돌아댕기다가
사진찍은거 확인하느라 디카화면 보면서 고개숙이고 한참 걸었나본데
주변에서 한국말로 '잠시만요, 비켜주세요~'막 이런소리가 들리길래
고개 들어보니깐 내 앞에 김혜수누님이 똭!!! 순간 김혜수라는 생각조차 못하고
(누나가 왜 여기서 나와~)
주변 둘러보니깐 촬영중인지 라인설치해서 주변에 아무도 없고 멀찍이 라인밖에
사람들이 몰려있었는데 나만 그 라인 안에 들어와서 김혜수누님 근처에 있었던것.
디카화면만 쳐다보고 걷느라고 우연히 라인이 안쳐져 있었던 틈으로 들어갔었나 봄.
암튼 마주쳤을때도 김혜수인지 모르고
'천사같이 생겼네, 근데 몸매가 동양인 치고는 완전 서양글래머 뺨치겠다~ 우왕~'
이렇게 생각하고 다시 돌아보니 김. 혜. 수. !!!!!
정말 딱 청바지에 흰색 티셔츠만 입고있었는데... 미모로 인근을 다 학살하시던...
갠적으론 외모 1등 연옌인듯... 지금까지도 한 미모 한다는 많은 연예인들이
데뷰하고 스타가 되고 하지만 내눈엔 미모 최고는 김혜수!!!
여배우는 다르구나 라는 걸 직접보면 느껴집니다.
아이돌은 그냥 적당히 예쁜애들이라고 생각되는데
여배우는...포스가 정말 남달라요. 그냥 보고 있으면 워~~~~~ 하고 감탄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