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감동적이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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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노점상의 눈물겨운 하소연
너무 감동적이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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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팔이 좀 그만해
모지?
지랄 허네
노점상으로 세금도 월세도 매장인터리어도 관리비도 단 한번 낸적 없으면서
지금까지 해 먹었는데 더 해먹겠다는 글이네
마카롱이 뻥튀기를 없애는게 아니라
모범시민이 불법 탈세시민을 없애는중 ㅋㅋㅋ
나 노점상인데... 나 잘못한거 없다 인건가?
노점상이 마카롱가게 홍보해주는 거 같은데
자기가 만천하에 알렸네;;;
저거 쓰고 프린트 해서 붙이면서
딴에는 얼마나 화나고 정의로웠을까 싶네여.ㅎ
그나저나 장사가 꽤 잘됐던 모양이네.
자리 못잃어 현금 못잃어 하는거보면;;;
세금부터 내고 말해;;
호의가 계속되면 뭐다?
그와중에 마카롱 900원 ㄷㄷ
불법노점상 싹 치워버렸으면...
가게를 가리고 장사했으면 이해관계중에 해에 해당하는거지 이해관계가 없긴
원래 여기서 불법장사 해왔으니까 앞으로도 세금안내고 돈벌겠다는거 아냐
내가 제일 짜증나는 것 중에 하나가
뭐든간에 평일에는 단속 때문에 눈치보다가 주말엔 단속 안하니깐 배째라고 불법행위 하는 사람들.
제일 황당했던게 주말에 인도 주차 사진찍고 있으니깐 "주말인데 왜 신고해요? "
ㅅㅂ 주말이면 대한민국 법이 어디 포르투칼 법으로 변하냐?
차별 조장은 아니지만 만났던 차주들 95% 가 4, 5, 60대로 보임.
젊은이들 욕하지말고 꼰대들이나 잘 하시길.
불법노점상들 얼마씩 버는지 알고는 깜짝 놀랐네요
최근에 장사하는 친구 덕분에 알게 되었는데
평일에는 골프치고 낚시하러 다니고 딱 주말에만 떡볶이 오뎅 파는데도 월 400만원 이상 순수익,
직장인으로 치면 연봉 육천정도 급일려나요.....
것도 전부 현금인지라 소득신고도 안하는지라 의료보험비고 뭐고 전부 최하위층 혜택 다 받으면서 지내는...
또 남의 사유지 땅 불법 점거해서 포장마차하시는 분은 한달에 순수익만 삼천 넘게 가져간다던.....
약자가 곧 정의가 아니라는 모범적 예시네요
먼저 사회적 의무와 책임을 다하는지가 감성적 호소라도 힘이 실리느냐 핀잔을 듣기 쉬우냐의 차이죠
트럭점포 해라. 돈 내고 정당하게 허가받은 곳에서
그냥 월급 받고 살 땐, 몰랐는데,
부가세 세달마다 내는데, 얼마나 크게 느껴지는지 --;
쌩돈 나가는 느낌...
에초 받을 때, 내야 할 돈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헌데,
노점상 및 시장상인들은 카드수수료 핑계로 현금만 받으려 그러죠.
뻔히 알죠. 부가세 떼먹고, 현금장사한거 누락시켜서 세금 덜 내려는 거...
현실이 이런건 알고있었지만 막상 이렇게 확인을 해 버리니 슬프네요.
저 노점상은 저렇게 약자인척 말하면 사람들이 자기편을 들어서 어찌어찌 될거라 생각했단거잖아요.
장사를 하고 이익을 내면 수익을 신고하고 그에 합당한 세금을 내는것이 지극히 상식적인 시스템인데
정작 본인은 세금 한 푼 안내면서 뭐가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1도 자각하지 못한다는 거죠.
상식에 대한 무지!!! 이게 가장 심각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안타깝고 답답하네요.
불법노점상을 하는 사람이 먹고 살 권리가 없는건 아닌데 계속 불법노점상으로 먹고 살 권리는 없어
스스로 불법임을 알고 있네...
뭐 마카롱 점주가 옳은지 나쁜지 사실인지 아닌지는 확인이 불가능하니 얘기할 이유도 없어보이고...
불법 노점상인들은....이제 바뀔때가 되었지...
언제까지 세금 안내고 장사할거야...?그렇다고 품질보증을 해주는것도 아니면서...품질보증을 받은 것을 파는것도 아니면서...
문제 생기면 노점상인 이유로 아무 책임도 안질꺼잖아.
없어져야지 이제는...
마카롱이 900원이면 대체 월세는 내고 장사하는 건가요?
마카롱 사장이 건물주인가? 그게 가능? 인건비 나와요?
아니 돈내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
그럼 마카로에서 뭐라고 할 건덕지가 없어지는데..왜...
불법노점상이 문제 삼은,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거부하고 혼자만 잘 먹고 잘 살면 된다는 마음가짐. 본인 저격 수준ㅋㅋ
감성 팔지마요 안사요
세금문제와 별개로 임대료도 안내고 하잖아요.
그럼 인간적으로 앞에 가게와 겹치는 업종은 안해야죠.
스스로를 불법이라 칭하면서 느끼는게 없나보네
언더독
사람들을 병신으로 아는건지
명동은 정말 너무 심각함...
대규모 화재위험도 높음..
세금이나 내라 노점상 도둑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