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라도 늦지않았습니다. 손 끊으세요. 내가 토토때문에 지금 인생이 어느지경까지 왔나 써보겠습니다.
도박중독 그거 걷잡을수없습니다. 본인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시겠지만요.
어머니 교통사고 당해서 의식없는 상황에서도 체크카드 빼서 토토하고 돈 잃고나서
어머니가 깨어나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부터 하는 짐승. 아니 짐승보다도 못한 쓰레기. 그지경 안올거같죠? 옵니다. 내가 그랬어요.
저는 10대 후반부터 토토에 손을댔습니다
그땐 머 사다리 이런거 나오기도 전이었습니다
만원~5만원 재미로 하다가 따고...따고 하는 소소한 재미를 알게되어
학업을 게을리하고 토토에 빠져서 성적은 개판... 그래도 대학을 안갈수는 없다는 어머니 생각에 대학을 진학했었죠
저는 가족이 홀어머니 뿐입니다. 어머니는 몸이 불편하셔서 나라에서 수급이 나오는데 그걸로는 조금 부족해서
소득망에 잡히지않는 다른일도 하시면서 저를 부양했습니다.
대학 등록금이 있을턱이 있나. 전부 학자금 대출로 냈습니다.
한 3~4월까지는 학교생활하고 열심히 다니다가 또 토토에 손을 댔고
결과는 ... 집에서 보내주신 생활비를 다 날리고요. 친한 친구나 동기들에게 돈을 꿔서 생활했습니다
말이 생활이지, 사람 사는게 아니었습니다. 먹고 살 최소한의 식량만 사두고 나머지는 전부 토토에 탕진했으니까요. 두달간 12키로가 빠졌었습니다. 제대로 못먹어서요....
친구나 동기들의 돈은 자연스레 못갚게 되고... 친구는 그렇다 쳐도 대학 동기들은 금전관계 약간만 어긋나니 금방 틀어져 버리더군요
밤새 토토걸고 경기보다가 수업도 제대로 안나가고 학기를 통으로 날리고 나서 2학기 휴학을 하게 됩니다. 어머니 몰래요
휴학을 하고 알바를 합니다. 돈을 갚겠다는 생각으로...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단 한명의 돈도 단 한푼의 돈도 갚지 못한 채 잠수를 하고 입대를 하게 됩니다.
전역을 하고는 당분간 도박 안하고 착실히 살았습니다
공연장 조명 설치 알바를 들어갔다가 업체에서 군바리물 덜빠져서 열심히 하는 저를 좋게 봤는지 직원으로 돌려줬습니다.
일은 힘들고 고되도 사람들 하나하나가 다 괜찮았습니다. 여기서 일해서 옛날 입대전 빚도 좀 갚고 어머니 돈도 보내드리고 2년을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러던 도중 직원중에 토토하는인간 하나 땜에
또 재발.
모아둔돈 싸그리 다잃고나서 울기도 참많이 울었습니다. 당장 출근할 차비까지 전부잃었거든요 하지만 그게 끝이아니죠. 대출이란게 있잖습니까
대출받아서 토토하고... 출근해서도 느바 스코어나 보고
지각 밥먹듯이 하고 자연히 근무태도도 안좋아지고...
또 그쯤에 사다리를 손대기 시작했거든요 제가
사다리하니까 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 이건 사람이만든 게임 아니고 악마가만든 게임이죠. 손도대지마세요... 작업대출에 별거다해서는...
조명쪽 일이 ...해보신분들 아시겠지만 빡세요...현장가면 욕하면서 합니다
근데 나는 거기서 농구 스코어보고 그러고 일을 했으니까요...눈치도 많이먹고
결국 사고하나 제대로 쳐서 짤렸습니다.나오고나니 남은건 3천이라는 빚... 정말 암담하고 막막했습니다
직장 새로 구할때까지 어머니께 짤린거 비밀로 하려고 고시원 잡아서 생활.... 그러던중 생활비나 벌겠다고 다시 몇만원으로 시작했다가 싸그리 날렸죠.
당장 밥값이 없었습니다. 고시원 라면으로만 몇끼를 때웠는지 모릅니다.
그래도 아직 정신이 덜들었었습니다. 당장 노가다라도 갈 생각은 안하고 개인돈을 손대기 시작했습니다
빌려서 따서 갚고 남은돈으로 생활하자는 마인드였습니다 도박해보신분들 다 그심정 아실겁니다. 쓰레기 중의 쓰레기죠.
그렇게 개인돈 여기저기 손대고 다잃고 이제 진짜 어떻게 할방법이 없었습니다
당장 알바라도 두개 구해서 주말까지 풀로 투잡 하고있는데
어느날 전화가 옵니다
어머니가 교통사고를 당하셨다고요
너무 놀라고 당황스러운데 나 정말 죽을거같은데 당장 가야하는데 우습게도 택시비 몇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대중교통 타고 걷고 해서 병원까지갔는데
아직 의식이 없는 상태셨습니다. 어찌저찌해서 응급수술 받고 병실에 계신 어머니 곁에 지키고 앉아있는데
정말 짐승만도...벌레만도 못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머니 카드 비밀번호를 알았거든요.
그지경까지 가면 사람이 더이상 사람이 아니게 되는거죠 나는 그 선까지 넘었습니다.
사채빚에 시달리고 몇달째 미납인 폰요금 대부업체 등등 하루하루가 지옥이었으니까요
결국 손을 댔고 병원앞 편의점에서 충전해서 피시방가서 사다리를 탑니다... 결과는 머 해보신분들이라면 다들 아실테죠
어머니가 그렇게 모아놓은돈 380만원 전부 탕진했습니다
이체한도를 왜 안걸어놓으신건지 그생각이 들었습니다
참 우습게도... 그돈 다잃고 병실에 오니 뭐가 걱정되는줄 아십니까?
어머니가 깨어나서 내 도박사실을 알게 되는게 걱정됐습니다
하나뿐인자식으로서 마음에 담지못할.... 그런 패륜을 저지른것입니다.
뒷일이요?
결국 어머니는 깨어났습니다. 병원비 낼돈도 없어 지불각서 쓰고 나왔구요
그후에 저는 고시원에서 짐을 간단히 싸고 잠적했습니다.
그전까지 알던 그 누구와도 연락을 끊은채로요
저런 일들이 있었던게 3년전입니다... 집을 나와서 자살기도도 몇번 하고 그런 얘기는 다음에 하도록 할게요.
도박. 특히 토토는 손도 대지 마세요
끊으세요. 만약 손대셨다면 손가락을 잘라서라도 끊으셔야 합니다.
영화에 보면 도박하다가 신장하나 없고 이런얘기가 현실에 없을거같나요?
도박하는인간들 도박하기위해서 뭐든지 안하는게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가 아무리 법치주의국가다 뭐다 해도
진짜 악성 사채업자들 돈 어떻게해서까지 받아내는줄 아시는분들은 아실겁니다. 난 다 겪어봤고요.
끊으세요. 손을 자르고 눈을 찔러서라도 어떻게든 끊으세요
도박 계속하면 육신과 정신이 모두 벌레보다 못해집니다.
https://cohabe.com/sisa/77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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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는요? 안녕히계신가요ㅜ
정신병이 있으시네요.
불펜에 글 쓸 시간에 어머니 찾아가서 아들구실이라도 하세요.
못난 아들이라도 아들은 아들입니다.
사다리가 뭔가요?
중간까지만 봤는데도 화가 치밀어서 못보겠네...;;;
[리플수정]저는 뭐 사실 불펜에 토토글 올라오는 것도 좀 그렇다고 보는 편이라...
이제 부디 어머님 생각해서라도 건강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어머님은 아마 잠적한 그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님 걱정만하며 기다리고 계실겁니다..
이분은 병이신듯
미1친놈이네....
욕먹는 것도 각오하고 적으신거 같긴한데
보통 사람도 그렇게 될수 있죠.. 실제 비슷하게 흘러가시는 분들은 경각심을 가지시길 빕니다..
아이고야... 후기도 적어주세요. 이젠 괜찮으신 거죠?
꼭 병원에 가보세요
에구.안타깝네요..도박중독은 진짜 병입니다.
어머니 버렸다는 얘기듣고는 진짜..
글도 잘 읽히고 담담하니 솔직한모습 좋네요 짐은 괜찮으신가유? 근황도 알려주세유 우리 모두 다 그럴수있다 봅니다 힘내세유!
안타까우면서도 욕나오네요
홀어머니 교통사고로 의식없는데 그돈 빼먹고 잠적....
에라이.. 진짜...
[리플수정]도박해도 됩니다.
그것보다 이렇게 사고치고 잠수타는게 진짜 더 할짓이 아님
단도박 모임도 있는거 같던데 그런데 한번 참여해보세요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user&p=1&b=bullpen2&id=4892588&select=title&query=&user=madorom&reply=
2년전 아파트에서 담배 피셨다는 분이.. 3년전 고시원에 잠적 하심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user&p=1&b=bullpen2&id=4815607&select=title&query=&user=madorom&reply=
몇년전부터 이제 구매도 못하는 그라목손이 집에 있음..
http://mlbpark.donga.com/mp/b.php?m=user&p=1&b=bullpen&id=201705050003051421&select=&query=&user=madorom&site=donga.com&reply=&source=&sig=h6jLGY-Ag3DRKfX@hljXHl-gkhlq
형사 성기도 빠네요..
결재판// 어그로 끌고 있는데 이렇게 뼈 세대씩 때리기 있나요?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 진지하게 읽었는데
낚시였나요 ㅋㅋㅋㅋ
어째 글이 너무 극적이라더니
응원하려고 했는데, 지난글보니 낚인건가요;;;
지난 글 보니 직장도 있고, 중국 출장도 가고, 소개팅도 하고
심지어 본인 사진까지 올림..... 뭐 그 사진도 다른 사이트 어디선가 본 거 같다는 댓글도 있던데
주작은 주작이고 근데 사설이든합법이든 토토초창기에는 토사장들 그냥돈쓸어담았겠네요 그때는뭐 시스템베팅이고뭐고 그냥정배만 싹때려박았을텐데 ㄷㄷ
뭐야 주작이었다니..
도박은 끊어도 주작은 못 끊나봐요
도박의 위험성을 주작으로 알려주는 좋은분이네요
xx중독은 못끊는다.... 라는 본질적인 내용은 맞긴하네요.
왠지 너무 말도안되게 구라같더라니;; 토토소액으로 저정도 잃는사람 한번도 못봄; 내친구도 수백씩 토토걸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따면서 잃던데
엘자의하인// 사설이겠죠
Dong동Dong// 주작도 한번 맛들이면 못 끊죠..
사촌동생이 사설토토하다가 몇천잃었죠. 한번 맛들이면 진짜 무서운꼴을 봐야 끊습니다.
애기 자체로는 본인의 과오를 애기하신부분에 대해서는 칭찬드리고 싶습니다...당연히 많은 분들에게 손가락질 당할껄 알면서도...
향후에는 꼭 잘사시길
인간아 주작을 쳐도 어머니 사고로 주작을 치냐 니가 인간이냐?
진짜..걱정하며 읽은내가 병x이지..
http://mlbpark.donga.com/mp/b.php?m=user&p=1&b=bullpen&id=201706160005085379&select=&query=&user=madorom&site=donga.com&reply=&source=&sig=h6jBGgtgi3aRKfX@hljXHl-gkhlq
[리플수정]결정적인 글
국민학교라고 표현을 하는데 해당 글 보면 고등학교때 및 대학교때 온라인 토토에 빠졌다고 함
[리플수정]온라인 사설 토토가 활발하게 된건 2010년 초반... 국민학교를 마지막으로 다닌 1년이라도 다닌건 1988년생... 1988년 생은 대학교 학번으로 2007학번..
근데 1988년생들도 습관적으로 초등학교라고 하지 국민학교라고 안함
고로 화자는 최소 국민학교로 졸업한 세대라고 봄.. 따라서 본문과 같이 2010년대 초 중반에 대학교 1학년때 온라인 토토에 빠져서 인생을 낭비했을 가능성은 매우 낮음
조작도 센스 있게 합시다. ^^
http://mlbpark.donga.com/mp/b.php?m=user&p=1&b=bullpen&id=201710090009650143&select=&query=&user=madorom&site=donga.com&reply=&source=&sig=h6jBGf2gj3DRKfX@hljXHl-gkhlq
사채업자한테 두들겨 맞으면서도 남한산성 소설 읽기 가능
ㅋㅋㅋㅋㅋㅋ
옛날 자전거-강아지 사건 범인도 이런 패턴이었는데....
좌담에 보고 들어와서 진지하게 읽다가 탐정님(?) 댓글들 보고 급허탈해지네요ㅋㅋㅋ;
왜 이러고 살죠? 댓글 같은거로 관심받고 싶나요? 욕먹는거보고 희열느끼고 그래도 열심히 사세요 이런 댓글 달리면 짜릿해요?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user&p=31&b=bullpen2&id=4109448&select=title&query=&user=madorom&reply=
심지어 소리바다도 아는 아재임 ㅋㅋㅋ
주작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도박 중독자들 현실이 본문과 크게 다르지 않음.
당연히 본문과 비슷하겠죠... 인터넷에 사다리 하다가 망한 사연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근데 목적이 좋다고 저런 주작글을 아무렇지 않게 쓰는게 바람직하지 않죠.
제가 위에도 썼는데 무개념 견주들 비판하겠다고 유저하나가 5년전에 자전거를 강아지에 치어죽인 사건을 썼는데.. 그때도 그 이야기가 조금 나왔는데
그 뒤 유저는 멀티로 가입해서 과장님네 개가 죽었는데 장례식 치루고 부조금 주자고 대리님이 그런다는 새로운 조작글을 올려서 안드로로 갔습니다.
조작은 냅두면 않됩니다.
참고로 그 유저 제가 밝혀내서 안드로로 보냈더니 쪽지가 와서 "죄송.. 제가 좀 장난을 좋아해서.."라고 보내왔습니다.
결재판남 그만 나대세요^^
맨유디티// 네 ^^
결재판// 88년생이 07학번 90년생이 09학번입니다.
글쓴이는 주작범이고요
넥센팬혜// 제가 계산을 헛갈렸군요 죄송 ㅋㅋㅋ 수정하겠습니다. ㅋㅋㅋ
도박이 문제가 아닌거같은데
팝콘각
이글이 사실이여도 제정신 아님
이글이 주작이여도 제정신 아님
흠...
이 글이 주작인지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도박은 진짜 무섭죠.
가깝게 지내던 지인의 가족이 그랬거든요.
그 지인의 어머님이 큰 병에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그 상황에서도 도박을 하고 친인척들에게 돈을 빌려 또 도박을 하고 결국 어머님은 돌아가셨죠.
그런데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남긴 재산을 또 1년 만에 도박으로 날립니다.
이게 전부 사실입니다.
도박 정말 무서우니 생각도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그만 나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들여 썼는데 순식간에 판깨면 재미없잖아요ㅋㅋ
주작인걸 떠나 도박은 정말 무섭습니다
제 친구중 한명이 친한친구 두명한테 도박자금 땡기려사기쳐서 700만원 해먹고 잠수타서
아직도 돈도 안갚고 모든 친구들과 의절중입니다
부모님차 대포로 팔아넘기고 와이프와도 이혼하고
지금도 인간쓰레기ㅂ.ㅅ 처럼 살고있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내용이 진짜이건 주작이건 이 양반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입해서 봤는대 주작이라니 ㅋㅋㅋ
도박이든 주작이든 중독은 무섭군...
다른걸로 병원가보세요 ...
집에만 있지 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도박에 관한 이야기를 한번 써올릴까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거하신분께 그만 나대라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빡친다 추천 눌렀는데 ㅋㅋ
주작도 중독되면 이렇게 되나 보네요
저 스토리 구성하며 문장 쓰려면 머리꽤나 굴려야 될건데
ㄷㄷㄷㄷㄷ
왜 사냐
ㅋㅋㅋ그냥 웃기네 ㅋㅋ
불펜 대부분 토쟁이들 님 글처럼 안살아요ㅎ
저는 좀 얘기가 다르지만 대부분 다 소액으로 재미로 해요.
잃을 순 있겠지만 대동소이하게하고 그렇습니다.
사다리는 무슨...그런건 님이나 하세요.
여기 토쟁이들 왜 케이토토가 조여올 때마다 성토인 줄 아시나요? 아무리 힘들게해도 사설은 안하기 때문이에요.
사설은 님이 주작이 되어 날아올라 천상에서나 하세요.
토토를 옹호할 생각은 없어요.
안하신 분들은 손도 대지 마세요.
허나 당신 말처럼 그리는 안살아요 다들.
ssw 그만.....
그만 나대래ㅋ
뭔 생각인지 몰라도 뭔 이런 주작을
주작이래도 글자체는 도박중독의 무서움에 대해 경각심을 울리는 재미있는 글이군요.
음...이런식으로 말하면 어그로에게 낚인 셈이 되는건가.
무엇이 도박인가부터 정의하고 시작해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주작이군요..
희한한걸로 주작을 하네
참 이런 글 볼때마다 왜 이딴 주작질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뭘 위해서?뭘 얻을려고?가짜 인생을 조금이라도 만끽하면서 남들이 속아주면 어떤 쾌감이라도 느끼는 건가.
이런 인간들의 정신분석된 결과를 보고 싶긴 합니다.정말 궁금합니다 ㅋ
음 주작이면 어머니를 소재로 사용한게 되는데..
글을 이렇게 정성들여 길게 쓸 만한 분이 왜 컨트롤을 못하는건지 참 어리석음의 끝은 어디인가 싶내요. 그냥 더 고생하고 뼈저리게 느껴보세요. 정신 못차려도 이 사회에는 어짜피 도움 안되는 분이었다 세상은 그리 생각할 겁니다. 중독이 되서 못 끊는게 아니라 정신을 제대로 못 차려서 그런겁니다. 핑계대지 마세요.
[리플수정]재밌고 교훈도 있고 이 정도 정성의 글이라면 주작이든 아니든 상관없습니다 글쓴분 화이팅
이 글을 보니깐
도박 중독보다
주작 중독이 더 무서워 보임 ㅡ.ㅡ
패드립도 하게만드는 주작 중독..
도박은 끊어도 주작은 못 끊는듯 ㅋㅋㅋㅋ
남일 같지 않네요. 몇년 전에 친구 동생이 자살했는데, 아마도 토토 같은 도박 빚 때문이었다고...
대부분은 소액으로 재밌게 하겠지만, 대부분은 대부분인 거지, 전체 다는 아니니까요
이런 주작질 하는건 대체 얼마나 피폐한 인간인가 싶으네여
진짜 욕 안하려다가도 계속 읽다가 절로 욕이 나와 너무 화가날정도네요. 진짜 사람 맞으세여? 양심의 가책이라는게 있긴 하신건지... 그래도 자각하고 있으니까 본인 쓰레기인거 알면 도박 상담 받고 끊으시길.. 님은 그냥 배라도 타세요. 그래야 잠자고 일하고 이것만해서 그거 생각할 겨를이라도 없지...
주작이면 글솜씨 좋으시네 ㅎ
주작이라도 글 솜씨는 좋네 ㅋㅋㅋㅋ
개몰입해서 읽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제주변에그런사람이있어서 ... 무심코추천을눌렀네요
파파괴ㅋㅋㅋ
주작 걸려서 탈퇴했네요. ㅉ
주작과 도박 모두 위험합니다.
주작 중독 ㅋㅋ 근데 어느정도는 사실인거 같음 ㅋㅋ
도박 중독이 아니라 주작 중독
주작 중독 ㅋㅋㅋㅋㅋ 글빨 죽이네여 진심 빡치게 만드는
필력보소 ㅋㅋㅋ 그냥 웹소설로 나가시죠 왜 여기서 이러시나요
와 주작도 정성이다 ㄷㄷㄷ
제 기억에 의하면 이종에서 비슷한 글을 봣던 기억이..
ㅋㅋㅋ
제가 왠만해선 댓글 읽다가 마는데 너무 재밌어서 댓글 정독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그라목손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시골에는 아직도 있는 집 있어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다보니 어디 쳐박아놓고 잊어버림ㅋㅋㅋ 그래서 한 번씩 군청?인가 어디서 집에 있는 그라목손 찾아서 반납하라고 공지 내려오기도 하고 그래요
글은 잘쓰셨네ㅋ
흥미있게 잘읽었어요
예림이 그 패 봐봐 뭐야 장이야?
탈퇴네? 탈퇴야!?
에휴 모질이...
사람의 흥미를 유발하는 글을 쓸줄 아네
그래도 주작이라 다행이네
주작중독ㅋㅋㅋ
필력 보소 ㅋㅋㅋㅋㅋ
낚시는 DL일텐데 잘 가세요
ㅋㅋㅋ
이 정도 글이면 주작이라도 교육적 효과 인정해줘야 합니다ㅋㅋㅋㅋ저 이 글 보고 절대 도박은 하지 말아야겠다 마음 먹었습니다
와.. 주작이라니 ㅠㅠ 일단 다행이네요ㅎㅎ 아무튼 뭐든 과도한 몰입은 하지 맙시다!
헐ᆢ
이거 주작인가요?
글쓴이 어미는 자식 잘못낳아서 이게 뭔죄람..
중독이 무섭긴 하네요.. 관심중독.. 관심좀 끌고 싶어서 어머니를 파네요.. ㄷㄷㄷ
제 아는분도 토토로 자살한 가족 있습니다. 저야 안하지만 토토도 그냥 재미만은 아닌 듯.
주작 중독이 무섭긴 하네요ㅋㅋㅋㅋ 하다하다 어머니를 팔아?
글 잘 쓰네요
글 보면서 주인공 욕하면서 읽은걸 봐서 필력은 좋으신거 같아요. 주작도 자주하면 느는건가보군요.
주작은 확실한거에요?
저도 낚였네유 ㅠ ㅋㅋ
글이 주작인걸 떠나 저또한 총각때 토토로 폐인까지 가봤던터라 예전생각나네요
주작이지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이닷!!
주작이네요. 언더커브님 안녕히 잘 계셨나요?
근데 도박안해보곤 저 감정 느낄수없는데 도박은 진심이 담긴거같네요
엄마 팔아서 주작질 하고 싶냐
도박보다 더 심한 질병을 가지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심받으려고 퍼온글 올려났네. 썩을넘.
원글 쓴 사람은 따로 있겠죠. 이 인간은 그냥 퍼온거고요.
주작 하려면 지난글이나 지우고 하시던가.
세상은 넓고 병자는 많네
직접 쓴거면 필력이 부럽
퍼온거면 파다닥
완벽한 가라는 진짜라고 주작이지만 이 정도 퀄리티면 인정합니다.
어쨌거나 도박은 해서 안될 거라는 생각이 확 듬
주작이지만 흥미롭게읽었네요
도박으로 저 지경이 되면 인생이 현실과 주작을 왔다갔다할 수 있다고 봄.. 왠지 이 글은 현실같음 ㅋㅋㅋ
나가 x져라 에휴
나름 수미상관의 글쓰기로 글쓰기 점수 별 네개반 드립니다
이 실력으로 차라리 소설을 써요
이젠 엄마팔아 우담가는 사람도 다보네여 ㅋㅋㅋㅋㅋㅋ
맨유디티//
글 잘쓰시네요 엄청 잘 읽힘 이좋은 재주로 왜 불펜에서 주작이나 하는지 ㅉㅉ 이정도면 리플리증후군? 같은데
와 글 개잘썼는데 주작이라니ㅋㅋㅋ
하다하다 댓글 관심 나부랭이 받아보려고 부모를 파냐...
와 끄덕이면서 추천까지 눌렀는데
소설가 멀티 주작이었다니 ㅋ
일단 닉에서 맨유란 단어부터 빼셔야 할 듯
도박이 문제가 아니라 도박을 하는 사람이 문제죠. 다 큰 어른이 스스로 절제해야지,
본인이 절제 못한다고 그걸 본인탓이 아니라 도박탓으로 돌린다는거 추합니다.
저도 고등학교 졸업하자 마자 경마장 다녔고 20대 초반 아르바이트에서 번돈 다 경마장에서
보냈습니다. 돈이야 많이 잃었죠. 근데 즐긴다고 생각하니 별다른 후회 없습니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심심풀이로 가끔 경마장 가서 몇만원 쓰고 오는데 하루 즐긴
비용으로 생각하면 나쁘지 않습니다.
외국 나갈때 카지노에서 몇십만원 잃은건 수도 없지만 게임을 즐긴것 뿐이라 잃은돈에
연연한적 없습니다. 애초에 도박으로 돈을 벌려고 한 사람이 잘못입니다.
도박은 돈을 쓰라고 만든거지 돈을 벌라고 만든게 아닙니다.
물론 내용 자체는 주작이지만 저런 이야기가 실제로 없는 게 아닐 거 같습니다.
[리플수정]고2 때 수련회 가서 새벽에 친구들이랑 몰래 사북읍내 내려갔다가 소름돋았네요 버려진 차들... 허름한 모텔들
교욱적 효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북에서나 보던 따봉x 보는 느낌이네요ㅋㅋ
주작이면 부모님까지 팔아먹어서 주작해야되나? 진짜 이해가 안가네
그냥 단순하게 인터넷에서 주목한번받아볼려고 부모까지 파는건 도대체 이해할수가 없음
윽 너무 창피해 ㅋㅋㅋㅋㅋ 주작병
어이구 창피해라
이런분때문에 제가 어느선에서 절제할수있게되었습니다
도박중독이 아니라 관심중독 같은데..
이게 말로만 듣던 흔한 따봉충 같은건가?
소설가로 잘나가실듯 82억 도박탕진 이런글 쓰세요
[리플수정]관심중독자 쪽팔린줄은 아는지 토꼈네
불펜보고 소소하게 토토 가끔합니다. 5천원걸고 5만원딴적도 있고 누적수익 20만원 되지만 현재 토토 잔액은 0원입니다. 원금 5만원으로 소소하게 하다 다 날리고 재미난 경험이었다고 봅니다. 토토를 돈이 아닌 재미로 담배한갑 값인 5천원 정도 가끔 찍는것도 흥미로워요. 1만원 마권으로 경마장가서 노는것과 비슷한 이치죠.
그냥 소설로 연재하지 글솜씨가 괜찮은데
제2의 오피스누나가 될수도
도박중독이 문제가 아닌데?
변태인듯 관심 옛다
관.종 이였네
와... 부모팔아 관심 구걸...
옛다 관심!
주작여부를 떠나서 불페너분이
자신의 옛글 링크거니 그만 나대라고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문보면서 ㄷㄷㄷ... 했는데 결재판님 댓글 보고 짜식... 글쓴이 레벨 상 저런 생생한 글 쓸 능력은 안될 거 같고 어디서 퍼왔나 보네요.
주작중독 ㅋㅋㅋㅋㅋㅋ
부모팔아서 주작은 천벌받아요 이인간아...
결혼도 못하겠지만 나중에 댁 애들이 이짓거리 하고다니면 참 기분 좋겠시다
더 늦기전에 정신병원 가보구요... 주작질하다 현실이랑 혼동할까 무섭네
도박 중독이 아니고 주작 중독이신듯...
전개가 너무 전형적이라 살짝 음? 하긴 했으나 나름 몰입감은 인정합니다.
여러분 주작하지 마세요 손 끊으세요
뭐 잘했다고 이딴글을 쓰지 도박 해본적도 없으니 댁이나 벗어나십쇼
행여나 나중에 부모님 교통사고 당하면 이 죄를 어찌 씻으려고, 부모님 들먹이며 주작을 하누...
철저한 조사를 해주신 결재판님 때매 추천합니다.
주작 중독 진짜 무섭네여. ㅋㅋ
작가를 하시지
하나님이와도 못말리는걸 텍스트 몇짜로 말려질리가
다 타고난 팔자대로
주작중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퇴했나보네..
ㅋㅋㅋㅋ 탈퇴
누가 원본을 찾았네요. 원본 작성자일 수도 있으나 퍼온 쪽이 좀 더 심증이..
http://mlbpark.donga.com/mp/b.php?b=bullpen&id=201810110024060110
주잗이라도 무섭네 탈퇴 ㅋㅋㅋㅋ
읽으면서 어... 이건 실환대? 하면서 읽었는데...
역시나 주작은 아니고 디씨에서 퍼 온 글이군요
왜냐면 주작은 작문의 영역이라.. 일반인이 리얼하게 쓰려면 무척 어렵거든요..
소설가 지망생이나 문학도 아니라면 자연스런 문장이 안나와요 중간에 리얼한 아이템도 만들어내야 하고..
그래서 네이트판 주작글 보면 대부분 유치하고 에피소드가 현저히 부족하거나 단순하기 마련이죠
나는 얘가 주작인데 어찌 이런 고퀄의 주작을 썼나 했더니
역시 엠팍분들 추적 능력은 ㅎㄷㄷ 하네요 ㅎㅎ
아 댓글 안 읽었으면 추천 박았을뻔 함 ㄷ
댓글쓰신 분들 2중으로 낚임.
주작도 아녔음 그냥 펌글일 뿐..
진심, 원글?은 주작이 아닐것 같은 느낌... 이런걸 주작으로 쓸정도면 관련업계에 깊숙히 관계된자의 가까운 가족이거나 본인아닐까 싶어요 무척 잘쓴 글
어디서 봤던 글 같은데
주작이어도 만인에게 유익한 정보입니다.
형사님 저분 대단하십니다 다 밝혀냐시다니.
야이 펌글이엇네 ㅋㅋㅋ; 글쓴이는 결국 탈퇴하고 에라이~
전혀관계없는// 헐, 글쓴이가 언더커브였나요? 그 기묘한일 겪고 글이 더이상없던 그유저?
주작중독 ㅋㅋㅋ
진짜던 주작이던 두 경우다 ㄷㅅ
탈퇴했구나ㅋㅋㅋㅋ진짜 한심하기 짝이 없다 부모님 앞에서 부끄럽지도 않냐!!
주작중독ㅋㅋㅋㅋㅋ
전혀관계없는// 헐, 언더커브예요? ㅋㅋ
관심 받으려다가 들통나니 탈퇴 ㅋㅋ ㅁㅊ
정신차려라 인간아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신개념 어그로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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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감 죽이네요 글 쓰셔도 될듯
단편소설 2부 연재해주세요
주작과 도박의 중독성 ㅋㅋㅋㅋㅋㅋㅋ
소설가 해보세요 어그로지만
진짜 몰입갑 개쩌네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무개그. 소설가 해보세요 대성할 재목임. 아니면 목사를 하면 더 성공하실....ㅋ
토토하는 사람하곤 상종을 하지마세요.그냥 걸러도 인생에 아무런 지장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