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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좀 아이러니 한 축의금ㅋ

매일 보는 직원 결혼식이 지방에서 열림
톨비..기름값...만 해도 벌써 인근에서 치뤄 지는 축의금을 내고도 남을진데...
(너무 멀어 가고싶지 않아 하는게 보이는...) 그녀를 얼르고 달래 같이 가는데...
2명이 밥먹어야 하기에 혼자 갈때 보다 두배의 축의금을 준비....
차라리 안가고 ....기름값+톨비+2명분축의금 을 낸다면.....
나도 안 피곤하고 그녀도 안피곤하고 받는 사람도 입금이 늘어서 해피할텐데....
뭔가 좀 아이러니 한듯요...
(앞부분 수정요..)

댓글
  • if(..)Randy 2018/10/11 00:06

    그정도 사이면 그렇게 하는거고
    그래도 계산보다는 참석이 더 중요한 사이면 멀어도 가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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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르난테스 2018/10/11 00:07

    안가거 축의금 많이요
    얼마낸지 기록할테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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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K4-나드손 2018/10/11 00:07

    이해관계면 그런 생각들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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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1_turbo◀ 2018/10/11 00:07

    얼굴보러 가는거지 계산기 뚜드려서 남는게 없네 하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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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인뮤지스 2018/10/11 00:08

    그니깐요....어차피 회사에서 얼굴 매일 보는데....
    굳이....그 지방까지 가서 또 얼굴보고오는 아이러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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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1_turbo◀ 2018/10/11 00:09

    결혼식얼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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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가방가 2018/10/11 00:07

    얼굴한번 보러간다 생각하시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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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이온다 2018/10/11 00:08

    입장바꿔 생각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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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인뮤지스 2018/10/11 00:09

    저는 사람부르기 싫어서 스몰 웨딩 계획중입니다.가족들만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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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혼밥러 2018/10/11 00:09

    지인? 어느 정도 지인인지..
    친구도 아닌 지인이면 저라면 그냥 축의금만 보내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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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삼프로 2018/10/11 00:12

    저는 제 결혼식때
    축의금 책상을 아예 두지 않았습니다.
    신부쪽도 마찬가지로 했구요.
    어머님만 핸드백 들고 다니면서 친구들 축의금 걷으시더라구요.
    그 이유가
    나중에 다른 사람 결혼할때 축의금 낼 돈 없을거 같아서였는데......
    개뿔.. 다 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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