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쓰면서 가장 만족하는것이 후보정하는 빈도, 시간이 확연히 줄었다는겁니다.
기기에 대한 신뢰를 하게되고,
찍은 사진은 jpg로 바로 인화업체로 보내게 되더라구요.
물론 같은 화면내 노출차가 심한 사진은 약간의 보정을 하지만,
소니, 캐논으로 매번 로우파일로 촬영해서 모든 파일을 보정하던때랑은 분명 다르네요.
물론 보정관용도 생각하면 로우로 찍는게 맞는것 같지만,
개인적인 패턴상 로우로 안찍고 앨범에 넣을 사진으로 바로 만드는게 시간도 절약되고..
집에서 쉬는 시간이 여유로와졌네요.
저 같은분 계신가요?
https://cohabe.com/sisa/77494
저는 개인적으로 후보정이 정말 스트레스였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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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막삼이랑 x-T2 운영중이지만, 오막삼에 먼지만 가득 쌓이네요! 후지사용하면 확실히 후보정을 거의 안하게 되는거 같아요!
저같이 좀 게으른 사람에게는 딱인거 같네요
전 후보정을 거의(99.9%) 안합니다 그래도 만족하고 있고요 ㅎㅎ
저는 후지에서도 RAW로 찍어서 후보정 다 합니다,,ㅎ 프로투는 예뻐서 기변을 했기 때문에,,ㅎ
포토샵 실력이 날이 갈수록 퇴화되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채널 분리해서 만져본지는 오래됐고 얼마전에는 하이라이트 추출하는 단축키가 생각이 갑자기 안나더군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