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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양식은 미개한 한국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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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놈은 한국비하하는것을 낙으로 삼는듯
? 편집에 문제가 있는거같은데. 앞 내용이 더 필요할듯.
왜냐면 아래 나온 타국의 음식들중 보양식으로 안먹는게 많아보이는데..
푸와그라도 보양식 아닌가요????
저 아무것도 모르는 저 황교익이란 작자가 신념을 가지면 이리 무섭습니다.. 진짜 레알 지리게 무섭다..
여름이나 더울 때 먹는 음식은 전 세계적으로 있지만 우리처럼 복날이라고 날 잡아서 먹는 보양음식은 개념이 없음.
여름만 되면 "여름을 이기는 보양음식" "더위를 이기는 음식" 이라고 난리치는것도 말이 안됨.
옛날에야 육류 섭취가 쉽지 않았으니 어려울 때 여름에 단백질을 섭취하는 건 의미가 있었지만
지금같은 영양과잉시대에는 전혀 의미없음.
깔꺼면 내용을 좀 제대로 불러와서 까시길.
앞뒤 다짤라내고 자기 하고 싶은 말만 있는글...
유머를 가장한 정치글...
정말 저 표현들 너무 싫다.
거의 무조건적으로 한식은 천편일률적이고, 특색이 없고, 분별이 없고, 세련되지 못하고, 맛없고, 비과학적이고, 원시적이며, 미개하다 말하면서
거기에 비교로 가져다 붙이는건 항상 일식! 일식은 다양하고, 세련되고, 특색이 넘치며 , 맛있고, 과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음식인것처럼
찬양만 해대는 모습이 다른 논란거리들보다 더 저사람이 싫어지는 이유임!
의식동원이란 말은 들어도 못했나보다
비빔밥도 오채를 써서 다섯가지 색을 쓸 만큼
음양오행까지 고려해서 음식을 만들었는데.
다른 나라에 없다고 미개한거냐.
얼빠진 놈이란 말에 딱 들어맞네.
그토록 찬양하는 일식은 근대까지 제대로 된 양념도 없어서
감칠맛이라도 느껴볼려고 만든게 미원 아닌가?
파파괴네... 난 한국사람으로써 한식 너무너무너무 좋은데... 같은 한국사람이.. 한식 비하하닌깐 진짜 화나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놈 말이 맞다 손 치더라도 이놈 말은 참 싫다. 먹는거 갖고 뭐라 하지 말자. 교이쿠센세 당신말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지 못한다. 우린 행복하려고 살고 행복하기 위해 먹는다. 당신은 그런 우리를 미개하다고 한다
동남아 및 중국이야말로 개고기 문화권인데
문화라는게 어느 시점에 갑자기 빡 등장하는게 아니라
원시에서부터 시대의 흐름에 따라 발전해 나가는 거라
방향성의 차이,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원시적인 문화나 개념은 대부분의 문화권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기 마련이죠.
음식을 통해서 건강을 회복한다는 개념은 당연히 전세계 어디서나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원시 개념이고, 더 나아가서 어떤 특성을 가진 것을 먹으면 자신이 그렇게 된다(ex.힘센 동물을 먹으면 힘이 세진다, 눈을 먹으면 눈이 좋아진다, 간을 먹으면 간이 좋아진다 등등)는 원시 개념도 흔히 찾아볼수 있죠.
그리고 원시적인 개념들이 부정확하고 어설프긴 해도 꼭 미개하고 비과학적이라고는 할 수 없어요.
신체에 필요한 영양소와 에너지원을 얻을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 먹는 것이니 건강의 이상사태에 대비해 잘 먹어둔다는 것은 지극히 합리적인 생존전략이고,
물질의 성분을 분석하고 효능을 정확히 알기 힘든 원시 상태에서 눈에 필요한 성분을 섭취하기 위해 눈을 먹는다는 전략 또한 반드시 맞다고는 못해도 확률이 높은 생존전략이니까요.
그런 전통 식문화가 현대 과학에 비추어 잘 맞지 않는 부분도 많지만, 문화적 전통으로 굳어져 이어져 오는 것을 미개하다고 비웃는 것은 몰지각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초복 말복 이게 왜 원시적이고 비과학적이라는 비난을 받아야되는지 이해가 안됨; 다른 나라에 없다고해서 우리나라도 똑같이 없어야됨?
저거 종교가지고 했으면 개작살 났을듯..
먹거리라 이정도지..
황씨 아저씨 장수 하겄소....
누구든 다른나라 다른문화를 찬양하는건 상관없음 그런데 동시에 자국을 까면서 찬양한다면 욕먹을수밖에....
의식동원 : 의술과 식사는 근원이 같다.
식의합일 : 식사의 의술을 하나로 한다.
동종동식 : 아픈 곳이 있으면 그 곳에 해당하는 부위의 음식을 먹어서 낫는다. (위가 안 좋을 때 소 위를 먹는 등)
등등의 개념은 중국에서 나왔을 텐데?
그리고 초복,중복,말복이나 복날음식 등은 하나의 전해져 오는 음식 문화이지,
원시적이니 비과학적이니를 따질 일이 아닐텐데?
의사도 아니도 음식 기레기 따위가 음식 문화를 부정하다니 지 밥줄 지가 끊는 격이지.
당장 흔한게... 미국애들만 봐도 감기 걸리거나 하면 치킨스프 먹고 힘내라 하는대...
다른나라꺼 안익숙해도 치킨수프는 흔한대 요리 전문가라는 분이... 하다 못해 소설도 안보시나... 책 제목도 있었던것 같은대..
어휴 싫다~~~~
다른나라는 보양식이 없기는
일본은 장어먹고 중국도 이거저거 먹고
당장 포풍써킹하고있는 일본만 봐도
피곤하고땀나고지치면 하치미쯔레몽!(꿀에절인레몬)
먹는데
그렇다고 한국이 삼계탕을 날 정해놓고 그날하루만 먹나
삼계탕 배달도 해주는 나란데 헛소리 오지네
황문성 교익
참 많이도 싸질러 놨네
황교익 까는 미개한 문화... 지랄도 풍년이다
세비체가 무슨 보양식인가요ㅋㅋㅋㅋㅋㅋ깔려고 까는...ㅋㅋㄱ
황국닝겐 일듯...
원시적 미개 이딴 소리 제발 좀 고만 했으면 좋겠네요
이성적인 판단이 아니라 인성이 의심될 지경의 단어사용임
일단 접근이 잘못된게 다른나라도 보양식 먹는다가 아니라 왜 우리는 날을 잡아서까지 보양식을 챙겨먹어야만 했는가로 접근했어야한다고 생각함 기후변화가 너~~~~무 심해서 여름엔 아프리카 사람이 한국의 여름은 아프리카보다 더 덥다 그러고 겨울은 핀란드 사람이 저체온증으로 쓰러질 정도임 이런곳에서 우리의 조상님들은 때를 정해놓고 보양식을 챙겨 드시면서 건강 관리를 하셨겠지 라고하는게 옳지않음? 거기다가 기후변화가 심하기도 하거니와 그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때 맞춰 농사일을 하지않으면 한해 농사 다 망치기 때문에 빨리빨리문화가 생긴거라고 어디서 들었었음 그리고 역사적으로는 우리가 다른나라를 처들어가기엔 빨리 빨리 돌아오는 주기에 맞춰 농사일을 해야하기 떄문에 병사를 동원하는게 어려웠다고 오래전부터 지켜 내려오던걸 무조건 미개하다고 까고 없애고 할게 아니라 왜 그렇게 지켜왔는지 알아봐야 한다고 생각함...복날 뭐 이제는 굳이 안지켜도 평소에 잘먹고들 사니까 상관없겠지만 그냥 핑계대고 맛난거 먹는날 아님?
곧 자한당 입당하겄네
요즘 미스터 션사인 보는데
거기서 조선 팔아먹은 놈이 미개한 조선인은 없어져야한다고 일본놈에게 말하던데
똑같네
황교익 저놈 여름에 삼계탕 먹는거 걸리기만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