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의 심복 루돌프 헤스의 시신이 묻힌 분지델 마을.
네오 나치들 중 헤스를 순교자로 모시는 일파들은 이 분지델 마을을 성지로 삼아 매년 행사를 벌임.
지자체와 마을 주민들은 반발하고, 행사를 막고, 별짓을 다해도 말릴 수가 없었음.
심지어 헤스 묘를 없애버려도 계속 온 나머지
마을 주민들은 즐기는 자가 되었음.
얘네들이 행진을 하면 하는 거리만큼 기부금을 모아 얘네 반대 시민단체에 기부.
그리고 행진하는 길 곳곳에
히틀러의 자서전 [나의 투쟁] 을 비꼬는 [나의 맘마] 간판 걸고 분식이나 먹거리를 팔아 돈벌음.
물론 그것도 기부.
나의맘마 ㅋㅋㅋ
나의맘마 ㅋㅋㅋ
네오나치는 돈이 된다?
병1신들을 쫓아낼 수 없으니 병1신관람투어를 열어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