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이런글에
"경박단소가 생명이다"
"풀프 환산 심도 별로다"
이런 댓글 달리는데..어그로 아닌가요?
광학적 한계 넘어서 풀프환산 심도 1.x대 렌즈를 풀프용 렌즈보다 더 크게 뽑아낼 수도 없는거고,
마찬가지로 밝고 고정줌에 렌즈도 작은걸 만들수도 없는거잖아요.
광학적 한계가 있는데 말이죠.
그냥 까고싶어서 그런거 같아요.
난 풀프를 가졌고 너넨 마포쪼가리 가졌으니까 배아파 해라 라는거 같기도 하고.
마포 그따위거 작게 쓰라고 만든거 아니냐 너넨 서브로 가지고 놀아야지 언제 풀프로 갈래? 이러는거 같기도 하고.
대체, 무슨 새로운 광학기자재나 새로운 렌즈 제조법이 생기지 않는 한 해결도 안될걸 항상 태클을 거네요.
그래서 그렇게 까니까 공명정대하고 카메라에 대해서 잘 아시는거 같아보이나요?
아니면 악의적으로 사용하는 유저 다 무시하고 꼰대짓 하는 것 처럼 보이나요?
잘 사용하고 있고 어떤 형태든 신제품 환영하는 유저도 있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그런건 일기장이나 뇌내망상에나 좀 썼으면...
대안이 있는 불만이면 모를까..
https://cohabe.com/sisa/77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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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하고 돈버는 입장이면 플프 요새 대중화되서 카메라 입문자도 6d 이런거 사들이고 오두막도 쓸만한거 렌즈포함 100만원도 안되는데 무슨 ㅋㅋ
그냥 취향차이죠..
그냥 자랑할게 그리 없는 사람들
끝이. 안날 소리라 지겹죠..
크고 무거운 마포는 쓸 이유가 없거든요.
그럴거면 그냥 FF 쓰죠. 포서드가 크고 무거운 렌즈로 성공했나요?
말슴하신 쓸 이유가 없는 카메라와 렌즈를 쓰고 자기 만족하는 유저들 모여있는곳 와서
구태여 말씀하시는 이유는,
올림이나 파나 같은 마포진영에서 네포님의 쓴소리를 듣고 고쳐주길 바라는것인지요?
경박단소에 어울리는 렌즈가 마포진영에 없는지요?
대체 뭐가 문제시죠?
회사나 마포진영의 문제라면 게시글로서 쓰시는게 옳다고 보여지구요.(댓글보다)
경박단소가 없냐고 하면 있지 않습니까, 프로라인 아닌 것들이.
그렇다고 프로급 성능으로 경박단소가 쉽게 가능한가요? 그런 렌즈들 몇개 있긴하죠, 단렌즈로.
그거 쓰면 되는거 대부분 알고 있고
모르더라도 물어보면 네포님이나 여기 유저분들이 다 추천해주시지 않나요?
마포에 경박단소로 화각대 부족한 렌즈가 있나요?
크고 무거운 마포를 만들어서, 마포진영이 망하고 있나요?
대체할만한 경박단소 마포 카메라 렌즈군과 바디도 있는데요.
그냥 풀프레임 쓰고 마포 안쓸거면 사람들이 그렇게 할거고,
프로렌즈 내고 크고 무거운 렌즈 내고, 크고 무거운 바디 낸 회사나 그러한 제품들은 판매가 안되서 사라지겠죠.
근데 실제로 그러한가요? 아직까지는 안그렇지 않나요?
사람들도 마포인데도 비싸고 무겁더라도 사용하는 사람은 또 하구요.
네포님의 말은 항상 "효율적"인 방면에서 옳은 말씀입니다만,
사람이 "효율"만으로 살아가나요.
"효율"적인 관점에서 사람은 대부분 안태어나고 죽는게 제일 좋습니다.
자원 사용도 안하고 분란도 안일으키고 말이죠.
근데 이게 말이나 되는 말입니까?
마포의 크고 경박단소가 아닌 제품들이 나오는건, 효율적으로 안좋습니다만,
그걸 선택하는 사람이 있고 수요가 있으니 계속 나오는거겠죠.
마포의 크고 무거운 제품이 그렇게나 싫으시다면 회사에 문의를 하시면 어떨까요.
별 의미없이 "커뮤니티"에 와서 "기분상할만한" 내용을 계속 쓰시는거 보다는 건설적일거 같네요.
실상은 자유경제체제에서 안될 제품은 벌써 다 사라졌을 세상이지만 말이죠.
요약하자면,
안쓰시면 됩니다.
크고 무거운 마포 미련하게 쓰는게 안타까우면, 지인들에게 말씀해주세요.
올림포럼은 일종의 동호회입니다.
지금 하시는것 같은 말씀은 동호인에게 득이될게 하나 없습니다.
뭐 근데 인정할건 인정해야겠죠.
언제 마포로 풀프 진영의 캐논이나 니콘 혹은 소니 만큼의 판매를 한것도
아니고 그로 인해 성공 한적도 없고요.
이번 파나소닉이 풀프를 발표하고 이야기 했던 부분에서 인상 깊었던게
"풀프레임 시장 한 부분을 차지할 것이고, 마포 역시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70퍼센트를 가지는 기존 풀프 시장을 이겨낼거라는 이야기가 아닌 나머지 30%를 언급 했습니다.
마포도 어떻게 보면 캐논, 니콘, 소니가 아닌 부분에서 매력을 느끼고 들어오고 아직도 쓰고 있는거
아닌가 싶네요. 하지만 그 부분에 있어서 단물도 서서히 좀 빠지는 경향도 있죠.
단순히 풀프를 가져서 마포는 안된다 이런거라기 보다 마포의 매력이라는게 솔직히 지금와서 큰 매리
트는 없습니다.
크냐 작냐 뭐 결론만 보자면 카메라 시장은 그냥 현제는 다 어렵습니다.
그게 그나마 풀프니까 좀더 낫고 마포니까 그보단 좀더 힘들고 이런거겠죠.
그냥 저는 쓰는거나 일단 쓰는거고요.
익숙하고 결과물도 그에 맞게 나 올수 있게 뽑고는 있으니깐요.
기기에 있어서 카메라 뿐 아니라 어떤거던 장단점은 있습니다.
그건 본인이 선택하는거고요.
풀프냐 아니냐의 선택이 아닌 본인이 맞는걸 쓰겠죠.
사진기도 좋아야 결과물도 잘 나올 기회 수는 많겠지만 항상 느끼는게
노력이 더 중요하지 않나 싶네요.
체리파파님, kooi님, 두아들과주인님, 하영예존님, 독불장군™님, 동팔＇ⓢㆀ。♂-님, 등등등
많은 분들이 좋은 사진을 올려 주고 계시고 마포로 찍어 내시고
하시는거 보면 전 단순히 카메라만 바라보고 이러쿵 저러쿵 할때 한장이라도 더 찍겠습니다.
이상 사진 하수가 왈왈 거려봤습니다.
후다다닥=3
마포의 한계점을 인정하지 않겠다는게 아니라,
어쩔수 없는 한계점이고 그 점을 안고 가겠다는 유저들이 있는 곳에서
왜 저런 어그로글을 쓰냐는 의문이 들어서 쓴 글이었습니다.
풀프 쓰는 입장에서 보면 마포의 장점이 피부로 안와닫나 보죠.
어짜피 풀프를 쓰는 사람이 이러던 저러던 나완 상관 없이 쓰고 싶은거
걍 쓴다 이런 건 예전부터 느끼는거라 별 신경은 안씁니다.
어짜피 마포를 쓰는 이상은 계속 챗바퀴 처럼 들릴 소리다보니 안고 가는거죠.
신경도 이제 안쓰이고요.
이번에 제가 일본 여행 가면서 기본적으로 카메라를 별로 못본 거도 있지만
풀프 카메라를 쓰는 사람이 특정 촬영에 필요한 사람이 쓰는 경우 수 말곤 못봤네요.
오히려 새벽에 걸어가는데 GM1 들고 건널목에서 보였던 사람이 인상이 깊었어요.
필요에 맞게 쓰는거겠죠.
어떻게 보면 마포에서 센세이션이였던게 개인적으로 GM1이였나 싶어요.
광학회사는 어쨌든 처음에 기본 베이스를 깔고 유저층을 늘린다음에 고급렌즈로 업그레이드하게 하는게 순서지요. 마포같은경우 글쎄요, 제가 봤을땐 이미 줌렌즈군, 단렌즈군 번들-중급은 다 깔린지 좀 된거같은데요. 위에서 무거운거 필요없다하시는분은 당연히 기존에 있는 가벼운 렌즈군 쓰시면되는것이고, 그게 나온지 오래되고 많이 써봐서 지겨워서 동급의 새로운 렌즈를 또 내놓으라는것은 사실 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5.2가 크고 무겁다면 25.4 25.8이 있고
17.2가 크고 무겁다면 17.8 15.7도 있고
45.2가 크고 무겁다면 45.8 42.7이 있는데
당연히 고급렌즈가 나오는게 순서지요.
예를들어 화질이 좀 소프트하다는 평이 있는 25.4나 45.8을 리뉴얼해서 해상력 올려서 내놨다 칩시다. 화질 좋다고 찬양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99.9% 저가격에 풀프대비 심도 안나오느니 비싸다느니 뻔하잖아요.
어그로 끌어서 ㅈㅅ요
근데 사실을 말하면 안되나요?
투마운트 쓰는 입장에서 .2 프로단렌즈는 대체 뭣에 쓰란건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소비는 소비자가 현명하게 선택하면 될 겁니다.
그런 관점이시라면, 댓글보다는 글을 써주시거나 하시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사실을 말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정보글에다가 분탕치는 분들때문에 하는 말씀입니다.
누가 "마포+프로렌즈 사려는데 이러면 심도가 잘 나올까요?"
이런 식으로 글을 올렸는데 거기다 풀프가 낫다, 싸고 심도도 잘 나온다 하는건 당연히 아무런 어그로도 아니지요.
마포 10-25 f1.7 나온데요!
- 댓글 : 그거 뭐하러 삼? 풀프사는게 훨싸고 심도 잘나옴.
이러니까 어그로라고 하는건데요?
본인이 필요가 없다면 안쓰면 되는거죠
작고 가벼운 렌즈는 이미 깔아둔 상태에서 쓸사람은 쓰라고
고급렌즈 내놓은건데 그게 딱히 깔거리인지는 모르겠네요
투마운트 쓰는 입장에선 그럴 수도 있는데 원마운트 쓰는 사람도 있잖아요
저도 그렇고요
내가 듣기 싫으니 불평하는사람 입을 막고싶다는건가요?
마포가 경박단소 컨셉이 젤 좋다는거 저도 잘 알고 오랫동안 써왔습니다. 아립님 말씀 충분히 이해하구요. 같은 무게면 FF바디 충분히 가능하단것도 알지요.
그런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미 렌즈군이 충분히 깔려있어서 GM1이나 EPL같은 바디에 프리미엄렌즈군정도까지면 충분히 가볍고 밝은 조리개를 쓰는 렌즈군이 많이 있는데 프로렌즈군이 크고 무겁게 나온다고 태클걸건 아닌거 같아서요. 말그대로 기술이란 기술은 다 넣어서 크고 비싸고 아름답게 팔아먹는 프로 렌즈군이니깐요.
저는 심도가 깊은건 전혀 단점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스냅용으로 FF 놔두고 마포를 사용하는데요, 그건 그거고 마포가 가벼움이라는 장점을 스스로 버리면 마이너를 벗어나는걸 포기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바디+환산 35나 50미리 단렌즈 무게가 1킬로를 넘는데 왜 쓰는거에요?
.2 프로렌즈를 선호할수도 있고 싫어할수도 있는겁니다. 자기랑 다른 의견이 나온다고 '어그로'라니요 내의견이 참이요 타인은 헛소리인가요?
댓글의 댓글 ▼
불평도 말이 되게 제기를 하라는거죠
작고 가벼운 렌즈가 없는 상태에서 크고 무거운 것만 내놓으면 충분히 깔만 하지만
작고 가벼운거 이미 다 깔아놓고 추가로 크고 아름다운 것들을 내놓는건데요
올림푸스에 중급 .4렌즈 한개라도 있나요?
댓글의 댓글까지 복사하시면서 다시 쓰시는 덕에 댓글이 날아갔네요.. 아쉽게도.
전 아립님께 선택을 강요하지 않았고,
제 의견에 반대한다고 어그로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요즘 밝은 렌즈글에 달리는 댓글에 대해 말했구요.
꼭 이런글에
"경박단소가 생명이다"
"풀프 환산 심도 별로다"
이런 댓글 달리는데..어그로 아닌가요?
라고 말했습니다.
언제 마포 프로렌즈군 사용하는 사람이 옳고 비슷한 가격에 풀프 쓰는 사람이 틀렸다고 했나요.
그 의견이 틀리다고 했나요?
다른 의견이라고 어그로라고 말씀드린게 아니라,
구태여 정보글에다가 그런글 싸지르고 힐난하는게 어그로라고 하는겁니다.
마포가 커지고 무거워져서 풀프에 비해 메리트가 없어지고 스스로 마이너를 자초한다고 생각하시면, 따로 분석 글을 쓰고 마포진영에 의견개진을 하시면 됩니다.
왜 정보글에다가 그런 댓글이 달리냐 이 이야기를
제가 마치 풀프는 안된다 마포만이 진리다 이렇게 말한걸로 이해하시는 듯 하여 안타깝네요.
아립님 말씀대로 풀프를 쓰는 것도 선택이고, 마포 프로렌즈군을 쓰는 것도 선택입니다.
전 어느 선택이 옳다 그르다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왜 제가 강요하는걸로 생각하시나요?
작고 가벼운 렌즈가 없는 것도 아니고 이미 깔아 놓은 상태에서
고급렌즈로 큰거 내놓은건데 왜 크기로 까는지 모르겠더군요
덩치 큰 고급렌즈가 본인에데 필요 없다면 저가렌즈가 이미 준비되어 있는데 말이죠
그러게 말입니다. 그거 모르는 사람 없고 다 알고 인정하고 쓰는건데 굳이 포럼까지 들어와서 앵무새마냥...
그분 라이카포럼 와서도 가끔 초치는 소리 하는데
그냥 좀 불쌍한 사람 같습니다.
요즘 마포가 좀 크고 무거운것도 있고.. 일단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마포는
1. 가볍고 작으며 렌즈와 바디의 밸런스(무게차이)가 적당해야한다.
고작 이거 하나거든요. 기존엔 이거 이미 만족하고 있구요, 어차피 저감도 노이즈와 어느정도 저퀄리티는 안고 가야한다면 1.8이건 1.2건 저한테 의미가 없어요.
그리고 밝은렌즈를 쓴다는 가정하에 그 렌즈를 쓴다면.. 바디도 같이 무거운걸 써야 밸런스가 좋은데.
그렇게 되면 풀프레임 대비 가격이나 부피나 무게나 심도나 퀄리티나 크게 나은점이 없다는거죠.
마포인데 심도며 퀄리티며 뭐 그렇게 따지냐 할수도 있는데, 가격이 풀프레임 1.8 렌즈들 대비 비싸니까요. 무게도 더 무겁구요.
마포라서 싸야한다 이런 심리가 아니라 바디+렌즈 무게가 비슷한 풀프레임이 가격이 비슷하거나 더 싸거나 하니까 그런거죠.
마포에 못박아야하는 피치못할 사정이 있는게 아니라면 당연히 다른데에 눈이 가는거 아닐까요?
저는 심도에 목매지 않으니 애초에 살 생각도 없고 기존 화각 리뉴얼이나 해줬으면 하구요.
20팬같은거 되게 좋잖아요. 솔직히 지금 렌즈가 바디 AF 시스템 못따라가는 렌즈가 꽤 되는데요.
시선이 다른걸 어그로라고하니 제 입장에선 조금 황당하네요..
뭐 반복해서 이런 답댓글을 쓰는거 같긴 합니다만.
결국 취향차이고, 소비자의 선택차이이죠.
누군가 심도와 퀄리티를 원하는데 뭘 사는게 좋겠냐? 라고 할때 댓글로
지금 마포 쓰시더라도 풀프도 싸고 비슷한 무게에 비슷하거나 더 좋은 사진을 찍을수 있다 이런건 어그로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정보글에 이딴거 왜 만드냐 풀프나 가라 라던지 풀프보다 심도도 안나온다. 이런 댓글은 어그로라는거죠.
회사의 개발 방향을 경박단소로 하고, 기존렌즈 리뉴얼을 원하면 그러한 피드백을 회사에 주거나 따로 분석글이나 요청사항으로서 게시글을 만들면 될 일이지,
정보 공유글에 그런 댓글을 써서 신제품 기대하고 있는 사람들 초치는건 어그로라는 거죠.
뭐 말씀하시는바가 뭔지는 댓글 보고 알겠습니다만 지금 댓글에서 말하는 "어그로"의 영역과 본문에서 말하는 "어그로"의 영역은 심히 차이가 나는데요?
결국 취향차이고 소비자 선택의 차이라는건 제 댓글에서나 느낄 수 있지 본문에서 느끼긴 힘들거든요.
본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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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런글에
"경박단소가 생명이다"
"풀프 환산 심도 별로다"
이런 댓글 달리는데..어그로 아닌가요?
------------------------
라고 하셨는데 저도 본문 글에선 어그로네요.
글 제목 봐주세요.
"최근 마포 밝은 렌즈 글에 달리는 댓글 보니.." 입니다.
(마포 밝은 렌즈군에 대한 의견 전체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더 정확히는 이 두글에 달린 일부 댓글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거였습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newproduct_olympus&no=5239
http://www.slrclub.com/bbs/vx2.php?id=olympus_e10_forum&category=1&...
그리고 본문에도 정제되서 표현이 안되어서 그렇지,
잘 쓰고 있는 유저나 기대하는 유저도 있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입니다.
취향차이고 소비자 선택이라는건 이정도 워딩으로도 설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냥 저처럼 미련스럽게 다 사면 된다니까요 ㄷㄷㄷ
농담이고 렌즈는 부피가 어찌됐건 가격이 어찌됐건 성능 좋고 다양한 화각으로 많이 깔리면 깔릴수록 좋은거니까요
심지어 MMF에 포서드 렌즈 물려쓰는것도 다 쓸모가 있더라구요..
가능성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거죠 ㅎㅎㅎ
E-M1mk2에 꾸역꾸역 14-35-100 f2.0 같은 큰 포서즈 렌즈만 사용하는 사용하는 변태(?)도 있습니다.
마포는 경박단소야만 한다??
그건 님 생각이고..
마운트에서 크던 작던 사용 할 수 있는 렌즈가 많다는건
그 마운트의 활용도가 높은거라 렌즈가 크던 작던 유저들은 좋아라할 일이고..
마포 마운트가 살아남는지 죽던지는 메이커 올림이 걱정할 일입니다.
프로렌즈가 커서 문제라고 하는데..
동양인들 손에는 클지 몰라도 서양인들 손에는 여전히 작을 수 있습니다.
마포는 우리만 쓰고..
마포는 작아야만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할듯요.
그리고 마포 마운트가 계속 살려면..
크던 작던 더 다양한 렌즈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다음 프로 렌즈들은 F1.0대 줌 렌즈를 기대....=ㅂ=;;
그리고 무거운 렌즈가 맘에 안들면 쓰지 않으면 되고..
같은 돈에 FF 바디 조합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굳이 자신의 생각에 맞지 않는다고..
타인의 취향까지 잘못된 거라고 가르치지 마세요.
다 자기 자신의 환경에 맞게 사용하는것이니...
피해의식을 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쓰는 카메라 휴대폰 자동차의 단점이 지적받는다고 해서 내 인격이 능멸당하는게 아닙니다.
본인의 주장을 하시려거든 최소한 타인의 주장도 들어는 주시고 내생각이랑 다르다고 '어그로' 라고 여기지는 않아야 대화가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