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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이 내 순대국 휘적휘적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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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 맛없게 손댄 새끼는 이미 상대방한테 살해당하고 없거든
부장님의 사회생활경력 국밥토핑스킬로 대체되었다
마 직인다 아이가
뚝배기로 뚝배기 깨짐
마 직인다 아이가
??????????
국밥 맛없게 손댄 새끼는 이미 상대방한테 살해당하고 없거든
뚝배기로 뚝배기 깨짐
히오스의 타격감 코리안 짤방으로 대체되었다
부장님의 사회생활경력 국밥토핑스킬로 대체되었다
그게 부장으로 승진한 방법임
모든 조언을 꼰대라고 하진 말자.
적어도 그 부장은 더 오랜기간동안 순대국밥을 공략해 온 사람이다.
조언이면 조언으로 끝내야지 양념 들이붓는 순간 꼰대...
저건 조언이 아니라 개씹꼰대짓 맞어. 입맛에 맞아서 다행이지 만약 아니었다면 쌍욕먹어도 할말없지.
취향저격해서 다행이지 하나하나 호불호 갈리는 것들이라 잘못하면 회사생활 힘들어지지..
츄라이 츄라이!
나도 10대때 아는 아저씨가 내 순대국에 맘대로 첨가해서 당황했다가 졸맛인거 보고 몇번의 시행착오를 겪고 결국 아저씨 레싶로 먹음.
이래저래 다르게 먹어봤지만 처음부터 양념 다 해주고 나오는곳 아니면 아저씨레시피가 맛있음.
문세윤이 식당에서 나오는 건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나오는 거지 의미없이 나오는 건 없다고 했지.
내 입에도 순댓국엔 같이 넣어서 먹으라고 나오난 거 다 넣어야 더 맛나더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