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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는 못 속이는 딸.JPGㄷㄷㄷㄷㄷ

가을운동회 계주.
주자가 모자라서 첫 주자로 뛰고 잠시후 마지막 주자로 또 뛰었습니다.
학교에서 가장 빠르다는 같은반 남자아이와 뛰었는데 결승점까지 오차없이 간격 유지하며 잘 달렸네요.
3학년인데 3~4학년 여학생중 가장 빠르다네요.
피는 못 속이나봅니다.
저와 아내는 육상선수 출신이거든요.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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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오월의隱雨 2018/10/10 08:24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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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립유저 2018/10/10 08:24

    쩌...쩐다...유전자가 중요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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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클베리c 2018/10/10 08:30

    좋든 나쁘던 유전자의 힘은 정말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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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꽁지~▶◀ 2018/10/10 08:24

    남자애랑 표정이 다르네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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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클베리c 2018/10/10 08:30

    운동을 즐기는 아이에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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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gur 2018/10/10 08:25

    단거리는 전적으로 타고나야하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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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클베리c 2018/10/10 08:30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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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게미츠겐도 2018/10/10 08:26

    ㄷㄷㄷ 이젠 유전자 자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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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클베리c 2018/10/10 08:30

    자랑은 아니고 음..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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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아빠™ 2018/10/10 08:26

    학교 운동장 좋네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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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클베리c 2018/10/10 08:31

    인조잔디긴 하지만 아이들 운동하기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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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lly 2018/10/10 08:27

    울 딸내미는 성큼성큼 뛰는데 1등함.
    전혀 빠르지 않아 보이는데 1등함.
    미스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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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클베리c 2018/10/10 08:31

    저희 딸은 키가 작아서 다다다닥~~ 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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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리카나양념통닭 2018/10/10 08:37

    부럽네요. 저는 몸뚱이의 가속력을 다리가 못따라가서 자빠지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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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클베리c 2018/10/10 09:09

    표현력이 아주 뛰어나시네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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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터핑거팬케익 2018/10/10 08:39

    참 유전자의 힘이 신기하네요 ㅎㅎ 누가 가르친것도 아닌데 그냥 그렇게 발현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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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클베리c 2018/10/10 09:10

    그림 그릴 때도 참 신기해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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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찐빵아저씨 2018/10/10 08:41

    패닝을 잘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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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클베리c 2018/10/10 09:11

    몹시도 흐린 날이었지만 노트4는 아직 쓸만하단 걸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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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스블루스틴 2018/10/10 08:44

    이래서 유전자가 중요~
    남자애가 죽어라 뛰는데
    따님은 여유롭게 질주~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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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클베리c 2018/10/10 09:12

    이를 악물고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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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웨인루니★ 2018/10/10 08:46

    저는 도대표 출신인데 군대 이후 살쪄서 울마눌은 뻥ㅊ지
    말라고 하고 결정적으로 애들이 빠르지 않아서
    육상 얘기만 나오면 뻥쟁이라 하네요
    하...옛날 생각 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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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클베리c 2018/10/10 09:14

    아...공감합니다.
    군시절까지만 해도 사단 체육대회에서 포상휴가증도 따고 훈련도 운동처럼 생각했는데..
    전역하고 나서부터 유전자 변형이 생긴건지 몸뚱이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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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을향해 2018/10/10 08:46

    진짜 달리기는 타고나야..초딩때 빠른 남자애들 여자애들 몇몇은 부모님도 어릴적 운동관련 계셧더란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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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클베리c 2018/10/10 09:14

    그리고 시골 출신들이 뜀박질을 더 잘 하는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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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a™ 2018/10/10 08:47

    운동능력 금수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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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클베리c 2018/10/10 09:15

    애기 때부터 체력이나 운동신경이 좀 다르긴 했습니다.
    밤을 새고 뛰어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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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anto 2018/10/10 08:52

    유전이 정말 크죠....
    그리고 원래 가진 운동능력은 살이 쪄도 발현이 되더군요
    어머니가 어릴적엔 육상선수셨다는데
    제 어린시절 살이 많이 붙으셔서 안믿었거든요..
    근데 소풍에 오셨다가 어머니들 달리기를 했는데
    그몸을 이끌고 1등 하시더란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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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클베리c 2018/10/10 09:16

    저는 이제 늦었나봅니다.
    뚱뚱하게 찌진 않았지만..조금만 뛰어도 헥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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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수용 2018/10/10 08:57

    심지어 운동화도 운동용이 아니네요. 재능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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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kfkd* 2018/10/10 09:00

    뼈와 근육으로만 이루어져 있으니...부모를 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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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BB1 2018/10/10 09:06

    간간히 글 보고 있는데.
    늘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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